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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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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난징 옛거리 라오먼동 #0 라오먼동은 난징의 옛거리다. 우리나라의 인사동 생각하면 되겠다. 지하철역으로는 3호선 Wudingmen 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680m 정도 떨어져 있다. 바이두 맵에서 거리 측정해보니 그렇더라. 나는 부자묘 구경 다 하고 간 거라 지하철로는 1코스 밖에 안 되서 택시를 이용해서 이동했다. 여기도 너무 늦지는 않게 저녁 즈음에 가보기 좋은 거리인 듯.#1라오먼동 입구다. 입구 문에 라오먼동이라 적혀 있다. 우리나라 훈음으로 읽자면, 노문동(老門東).입구를 지나서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양 옆에 상가가 즐비하다. 나야 뭐 이런 거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 지라 그냥 지나치면서 보는 정도.옛거리라 하여 건물 자체가 옛건물인 건 아닌 듯 하고, 아마도 옛건물 느낌으로 만든 듯 싶다.#2메인 거리는 넓지만 ..
일본 소형차에서 볼 수 있는 일본의 디테일 #0 일본 가보면서 느꼈던 걸 유투브 동영상 하나 보다가 또 느낀다. 나는 일부 극우파들과 국내 친일파들은 상당히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특히나 일본의 장인 정신은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물론 내가 그렇게 평가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지. 가치란 건 어느 누가 봐도 다 그렇게 느끼게 마련이라 생각.#1공간이 좁으면 그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까를 고민하게 되고, 그러한 고민은 아이디어로 이어지며, 그 아이디어가 실현되면 이런 게 나오게 마련이다. 근데 재밌는 거는 이 유투브 영상에 달린 덧글 중에 어떤 이가 단 덧글이다.성능과 안전을 우선시 하는 유럽차. 크기와 힘을 우선시 하는 미국차. 편리함과 정교함을 우선시 하는 일본차. 가격과 판매량만 우선시 하는 ..
중국 난징 택시 기본 요금에 추가 부담금 있다 #0 중국 도시마다 택시 기본 요금은 틀린데, 난징이 좀 특이한 게 하나 더 있다. 우선 난징 기본 택시 요금.9위안이다. 9위안부터 시작한다. 그러나.#12위안 추가 부담금이 있다. 내가 앉았던 앞 보조석 자리에 보면 설명이 나와 있다. 게다가 톨비 같은 게 있으면 모두 승객 부담이라는 설명도 함께. 고로 기본 요금은 11위안이 되겠다. 보니까 이런 설명도 있네. 3km에 기본 요금은 9위안이고, 1km 늘어날수록 2.4위안씩 늘어난다는.
중국 난징 부자묘 #0 여기가 부자묘 티켓 판매소다. 매표소라고 친절하게 한글로도 적혀 있어. 입장료는 30위안(5,100원 정도). 여기가 입구다. 왼쪽에는 부자묘에 대한 설명이 안내되어 있는데 중문과 영문만 제공된다. 그래도 영문이 제공된다는 게 어디냐 싶었다. 오른쪽은 부자묘 내부 안내도다.#1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는 인, 오른쪽에는 예가 적혀 있다. 인은 공자 사상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예가 필요하다 뭐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다. 기독교엔 성경이 있고, 유교엔 논어가 있다. 그러나 나는 사실 성경에서는 그닥 감흥을 못 느끼는 인간이다. 논어는 틀려. 읽다 보면 상당히 배울 게 많고 생각해볼 게 많아 물론 나는 논어를 도올 논어 3편으로 봤기에 도올의 해석이 가미된 걸 봤지만 그 해석이 잘..
중국 난징 부자묘 거리 #0 난징총통부를 구경하려다 매표소 문을 닫아 실패하고 발길을 옮긴 곳은 부자묘. 난징총통부 가기 전에 몇 군데 알아뒀었기에 난징총통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걸 알았었다. 난징총통부가 있는 2호선 Daxing-gong 역에서 아래로 두 정거장 내려가면 Fuzimiao(푸쯔먀오) 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걸어야 된다. 이런 때 나는 바이두 어플의 지도 서비스를 이용해서 위치 찾아간다. 물론 고덕지도(高德地图) 이용하는 사람들은 그거 이용하면 될 듯.이건 부자묘역 내에 있는 벽화다.#1가다 보면 이런 부자묘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데가 나타난다. 그 앞에 이정표에는 부자묘라고 나와 있지는 않은데, 그래도 한글도 적혀있긴 하더라. 바로 요기. 이쪽에 부자묘가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지...
중국 난징에서 본 트램 #0 내 기억으로는 난징의 2호선 Olympic Stadium East 역 근처에서 본 거 같다. 난징에서 올림픽을 열었었나? 내 기억에는 없었던 거 같아 검색해보니 2014년에 하계 청소년 올림픽을 했더라. 그래서 몰랐던 듯. 베이징 올림픽은 들어봤어도 난징 올림픽은 들어본 적 없잖아. #1 중국에서 이런 트램은 첨 본 거 같다. 어디서 어디까지 가는 건지도 모르고 정보도 없어서 못 타봤지만 뭐 별다를 건 없을 듯 싶다. 아마 청소년 올림픽 한다고, 스타디움 만들면서 트램도 만든 게 아닌가 싶다. 난징 다른 지역에도 이런 트램은 본 적이 없으니.
중국 난징 1912 거리 #0 1912 거리부터 둘러본다고 바로 옆에 있는 난징총통부를 못 갔다. 그것도 1분 늦어서 매표소 문 닫아서. 중국 여행하게 되면 꼭 시간 확인하고 가길. 보통 표 사는 건 입장하기 1시간 전에 마감한다.#1 왜 1912 거리인가?1911년 중국의 민주주의 혁명인 신해혁명이 일어나고 이듬해인 1912년 1월 1일 쑨원(손문. 호는 중산)을 임시대총통으로 하는 중화민국을 세우고, 수도를 난징으로 했다. 이를 기리기 위해 1912년 모습의 거리로 꾸며놓은 것. 그것도 난징총통부 주변을. #21912 거리 시작점. 시작점이라고 부르기는 뭐하지만 지하철역 지나서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고, 이를 기점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난징총통부가 있어서. 옆에 보면 스타벅스가 있다. 내 중국 다녀보면서 스타벅스는 이틀에..
중국 난징 풀만호텔에서 룸 서비스로 시킨 새우 볶음밥 #0 세상 어떠한 것에든 일장일단이 있다. 중국 난징 루커우 공항에 있는 풀만 호텔은 시설 괜츈하다 해서 소개했는데,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 주변에 음식점이 없어. 물론 공항에 음식점이 없는 건 아니나, 우리나라같이 배달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일찍 문 닫는다. 그래서 룸 서비스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맛은 있더라. 다만 가격이 문제. 방값의 반 정도 나온 거 같애. 한 끼가. ㅋㅋ 경험이라 생각한다.#1배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만 맛있었다. 나는 음식 주문할 때 내가 먹어보지 못한 음식 잘 안 시킨다. 게다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못 먹는 음식도 많아. 그런 내가 유일하게 어떤 곳에서 시키든 기본 이상은 하는 게 음식이 있다. 바로 새우가 들어간 음식. 새우가 들어간 음식치고 맛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