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액션 배우 Part I. 이소룡, 성룡,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왈제네거, 장 끌로드 반담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여배우란 연재 코너가 있다. 근데 남배우란 코너는 없다. 사실 남배우를 전혀 안 다루는 건 아닌데, 연재 코너화하지 않고 단편으로만 올리고 있다. 이 참에 정리 한 번 해야할 듯 싶다. 이 글 적다가 그냥 다 정리해버렸다. ^^ 남배우 연재는 없는 대신에 액션 배우 연재는 있다. 초기 기획 시에 10편으로 구성했는데, 이 또한 다른 연재와 마찬가지로 계속 나올 지는 모른다. 다만 기획된 게 많아서 꾸준히 계속하기 보다는 10편까지 끝내놓고 나서 좀 쉬었다가 재개하는 식이 될 듯. 액션 배우 연재 코너의 특징이라고 하면 해당 액션 배우가 어떤 무술을 수련했는지가 가장 처음 나온다는 거. → 액션 배우 모아 보기 #이소룡 요즈음 젊은이들이라 하더라도 이소룡 영화는 안 봤을 지언정 이소룡을.. 엑스 마키나: 꽃뱀 로봇의 순진한 엔지니어 꼬시기 0.나의 3,505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본 지는 꽤 됐는데 기록을 늦게 하는 바람에 3,505번째로 기록됐다. 영화는 그리 나쁘다고 할 순 없다. 그런데 결말이 기분 나빠. 기분 나빠서 평점이 낮은 건 아니지만, 상당히 기분 나빠. ㅋ 1.올해 언제인가 인간을 닮을 로봇? 뭐 그런 걸로 영화가 몇 편 나왔던 거 같다. 그런데 급기야 에서는 꽃뱀 로봇까지 등장하는구려. 무섭다. 완벽하게 페이크하네 그려. 2.로봇이 꽃뱀이라는 거 이전에 로봇을 사랑한 인간은 도대체 뭥미. 얼마나 여자가 없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니 세상은 꼭 머리로만 배우려 하지 말고 경험을 통해서 배워야 하는 것도 있는 법. 에혀. 3.인공 지능 덕분에 언젠가는 이런 로봇이 등장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0) 도요타 FCV: 수소연료전지차, 다스베이더 닮았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도요타의 콘셉트 카로 소개된 FCV인데 이미 미라이란 이름으로 양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특이한 건 수소연료를 사용한다는 점. 근데 수소연료를 사용하면 어디서 충전시키지? 시간이 많이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것들 중심으로 둘러보면서 각 브랜드의 콘셉트 카를 살펴보는 식이었던 지라 토요타의 경우 이 모델 이외에는 보지도 못했다. 물론 내가 관심가는 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콘셉트 카라길래. 프론트. 이거 보고 들었던 생각.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비슷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은 별로. 장난감 같다. 물론 디자인이야 사람마다 달리 느낄 부분이니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거니. 측면은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 가까이서 보지 못해서 그런데 차가 좀 높다. 특히 뒷부분이. 뭐 그런 .. 영화계의 명콤비(감독과 배우) Part I. 팀 버튼, 오우삼, 마틴 스콜세지, 장예모, 왕가위의 배우 스티코 매거진에서 콤비 코너는 감독과 배우를 말한다. 감독의 뜻을 잘 이해하고, 이를 연기로 잘 승화해내는 배우는 감독과 항상 함께 마련이다. 그만큼 죽이 잘 맞으니까. 어떤 감독의 영화에 특정 배우가 자주 등장한다면 그 둘은 호흡이 잘 맞기 때문이다. 그런 감독과 배우들에 대한 소개 코너인데 애초에 5편으로 예정되었던 것이 10편으로 늘어났고, 현재 10편까지는 어떤 감독과 어떤 배우로 얘기를 할 것인지가 잡혀져 있는 상태다. 참고로 스티코 매거진에서는 5편이 안 되면 연재하지 않고 단편으로 구성한다. → 콤비 모아 보기 #팀버튼과조니뎁 콤비 첫 번째는 팀 버튼과 조니 뎁이다. 콤비 코너는 먼저 감독에 대해서 얘기하고, 다음에 배우에 대해서 얘기한 후, 그들의 대표작 3편 정도 언급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9) 닛산 GT-R: 가성비 좋은 슈퍼카 GT-R을 떠올리면 나는 '가성비 좋은 슈퍼카'란 게 먼저 떠오른다. 포르쉐를 따라잡기 위해 내놨다는 닛산. 차에 대해서는 인정할 부분이 분명이 있지만 그래도 포르쉐가 좋은 이유는 마치 섹시한 여자의 바디 라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YouTube에 올라오는 동영상들 중에 GT-R 튜닝한 차들 많은데 장난 아니다. 1,000마력이 넘는 수준. 퍼포먼스는 인정해도 느낌은 왠지 모르게 티뷰론 튜닝해서 요리조리 달리는 듯. ㅋㅋ 나 또한 터뷸런스 타고 다닐 때 튜닝한 적이 있다는 거. 그거 하면서 나중에 느낀 바, 그냥 좋은 차 사서 튜닝 안 하고 달리는 게 최고! ㅋㅋ 프론트. 생긴 게 그리 나쁘진 않은데, 포르쉐와 비할 바는 아니지. 포르쉐에 비하면 조잡스럽다? 포르쉐는 세련됐다? .. 영화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5명: 엔니오 모리꼬네, 한스 짐머, 존 윌리암스, 히사이시 조, 이병우 나는 영화는 퍽이나 관심이 많다. 스토리를 좋아해서 그런데 그렇다고 소설을 읽지는 않는다. 이건 내가 소설을 보는 대신 영화를 보기 때문이고, 책은 지식을 얻는 데에서만 국한해서 골라 본다. 여튼 그런 나지만 음악은 영... 이상하게 그렇더라고. 그래서 그렇게 많은 영화를 봤음에도 영화 음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러나 스티코 매거진에는 나만 있는 건 아니니까. 시리즈물로 기획된 건데, 5편이다. 더 나아갈 수도 있겠지만 주요 음악 감독만 살펴본다고 5편 정도로 하고 연재는 그만. 뭐 항상 그렇듯 나중에 연재가 재개될 수는 있겠지만 내 계획상 더 많은 기획 연재 거리가 있는 상황에서 재개하기는 쉽지 않을 듯 싶다. → 음악 감독 모아보기 #엔니오모리꼬네 아무리 내가 음악에는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그렇게..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8) 기아 노보(NOVO): BMW 디자인 모방 + 코치 도어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 가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어왔건만, 아주 미미한 부분만 정리했다. 생각나서 정리하는 겸해서 올린다. 프론트. 뭔가 따라한 듯한 느낌. 응? 왠지 모르게 기아 자동차는 BMW를 많이 따라하는 거 같애.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 도어는 코치 도어네. 우리나라 콘셉트카 보면 코치 도어 지금껏 몇 개 나온 듯한데, 양산차에서 코치 도어 있는 건 아직 본 적이 읍따. 언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려나. 근데 코치 도어라고 해도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는 뒷좌석에 앉는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열리는 각도까지 고려했는데 말이지 이건 그냥 화알짝 열리네. 없어보인다. 자동차 도어에 붙은 명칭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아래 글.. UFC 188: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케인 벨라스케즈 0.무너질 거 같지 않았던 케인 벨라스케즈의 서브미션 패. 이로써 UFC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은 케인 벨라스케즈에게 넘어간다. 뭐 경기야 사실 당일 봤는데, 이제서야 리뷰 올리는 이유는 내가 최근에 블로그를 통해서 밝혔듯이 어지간한 것들은 스티코 매거진에 정리해서 올린다. 블로그에 올리는 거보다 좀 더 하드하게. 블로그는 예전에 비해서 좀 더 말랑하게. 그리고 리뷰 하나만 올리는 게 아니라 관련된 내용들 필요하면 조사해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다 발행되고 나서 여기다가 정리하다 보니 일주일이 지나서야 올리게 된 것. 사실 최근 바쁘기도 해서 시간도 읍따. 1. 파브리시오 베우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있을 거다. 그럴 만한 게 사실 언더독이었으니까. 그래서 정리했다. 파브리시오 .. 이전 1 ···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