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6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니 봉지 밀봉기 @ 알리 원래는 봉지 밀봉하려고 집게 같은 걸 썼는데, 알리에서 쇼핑하다가 눈에 띄어서 샀다. 비슷한 밀봉기 많지만, 이게 가장 편할 듯 해서. 가격은 7,826원.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요즈음은 내가 화이트를 주로 사는 편이라 화이트 선택.가로 너비는 11.5cm라 그리 넓은 밀봉기는 아니다. 그래서 미니. 그래도 알리에서 파는 다른 제품보다는 너비가 넓은 편. 그래야 적은 회수로 밀봉하지. 그리고 옆에 칼날이 있다. 그래서 밀봉된 거 개봉할 때 사용하기도 편리. 이런 건 디테일이다. 쓸데없는 디테일이 아닌 필요한 디테일.배터리는 충전 가능하고, 왼쪽 회색 버튼 3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파워 온. 짧게 누르면 Gear 변경. Gear가 높을수록 두꺼운 봉지 밀봉한다고 보면 된다. 비닐 넣고 테스트해봤더.. 꺼리만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어뜯는 극우들 위쪽에서 노는 극우들의 행태가 이렇다. 아래쪽에서 노는 극우들은 위쪽에서 노는 극우들에게 돈을 받아 과격한 행동을 하고, 위쪽에 노는 극우들은 뭔 꺼리만 생기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고 확대 해석하고. 얘네들은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가? 그런데 보면 학벌은 다들 좋아. 그러니까 공부 잘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냐. 됨됨이가 중요해. 그래서 내가 오래 전부터 항상 얘기했던 정치인의 덕목은 도덕이라 했다. 즉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를 말하는 거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다른 건 생각하지 않는다. 자기 이익을 위함이라는 건 결국 남의 손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가 대화를 통해서 본인의 이익에 반하더라도 전체의 이익에 부합하다면 물러날 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지.윤석열 구속 연장 신청이 기.. 일산 라페스타 맛집 @ 부페파크 지금은 떠나온 일산이지만, 일산에서 맛집하면 일산에 오래살았던 사람으로 추천할 만한 데가 몇 군데가 있다. 그 중에 한 군데로 꼽히는 부페파크. 일산에서 알 만한 사람은 아는 부페집인데, 가격은 조금 되지만(1인당 52,000원) 음식이 괜찮다. 오랜만에 동생이랑 부모님이랑 주말에 저녁 식사한다고 간 곳. 아들이 빠진 게 못내 아쉽다.입구. 이거 예전에 찍었던 거 같은데, 블로그에 올렸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검색해보니 없다. 착각한 건지도.)내부는 이렇다. 반만 찍은 것.여기 스테이크 맛있다. 이거 3인분만 먹어도 본전은 뽑을 듯. 내가 고기에 민감한데 여기 스테이크는 맛있어. 왕새우는 생각보다는 별로. 메뉴가 다양하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모든 연령대가 입맛에 맞을 만한 메뉴들이 다채롭게 구성.. 맹목적 신념이 정치와 결합하면 극우가 된다 전광훈 목사 나는 별로 신경 써본 적이 없다. 왜냐면 그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이미 말투에서도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고, 말에 논리가 있지 않고 선동하는 게 마치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이라서. JMS의 정명석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무식하듯이 말이다. 그래도 JMS 정명석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끔씩 개신교의 탈을 쓰고 정치 집회하는 목사들을 본다. 내 아들도 그런 목사의 케어에 그 목사의 말을 순종하고 맹신하다 8.15 광복절 집회에 나가서 코로나 걸려서 왔던 경우가 있어서 그네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간들인지 잘 알지. 코로나 걸렸는데, 문자로 이건 탄압이라고 하면서 코로나 걸리지 않았다고 하라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 직접 목사 찾아가서 담판 짓기도 했는데, 그네들은 보면 주둥아리만 살아서 말만 그러지 ..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 @ 오늘의집 원래는 거실에는 커튼 두 겹, 침실에는 블라인드, 옷방에는 롤스크린을 달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을 바꾼 게, 한겨울인데도 보일러 안 틀어도 안 춥다. 실내 온도가 22~24도 정도 된다는. 게다가 커튼 없어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녀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커튼을 달긴 해야겠더라. 뭐랄까? 실제로는 안 추워도 추워보인다고 해야 하나? 뭐 좀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며칠 이따금씩 보다가 산 게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이다. 이건 거실에 달려고 산 거. 핀형 커튼레일 커튼레일은 핀형, 아일렛형 중에서 핀형을 선택했다. 아일렛형은 링이 보여서 난 싫어. 12자 짜리를 샀는데, 다 창문 사이즈 등을 재보고 나서 구매한 거다. 240~360mm 정도 사이즈. 3단으로 되어 있어서 .. 수원 광교 맛집 @ 속초종합어시장 회사에 중식 제휴 업체로 추가되어서 가봤다. 항상 그렇듯 처음에는 신선해. 그러다 어느 순간이 되면 익숙해져서 식상해지고. 다 그런 거 아니겠어? 그래서 점심 때가 되면 오늘 뭐 먹지? 하는 고민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새로 제휴된 데를 가게 되고. 그래서 가봤는데, 먹을 만한 메뉴가 몇 개 된다. 이번에 처음 가서는 먹은 건, 꽃게살비빔밥.메뉴 나오자 마자, 일하시는 이모님한테 "꽃게살이 어디쓰요?" 했다. ㅎ "요기" 하시길래 "에게" 했다. 코딱지 만큼 들었네 하면서. 근데 비벼먹으니 맛있긴 하다. 종종 올 듯. 그 다음 번에는 고등어 구이 시켜봤는데, 이건 별로. 확실히 생선구이 전문점의 고등어보다 살이 많지도 않고 그냥 쏘쏘 그래서 패스. 다음 번에는 또 뭘 먹을까? 횟집이니 회덮밥을 먹어야.. 우드레이 어반 전신거울 @ 오늘의집 옷방에 두려고 전신거울 샀다.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옷방이 널럴해서. 그렇다고 드레스룸으로 꾸미기 위해 수납장을 사는 것도 아닌데, 이미 옷방, 침실에 붙박이장에 옷 다 들어간다. 그리고도 공간이 남아서 좀 휑하길래 전신 거울 하나 샀다. 이건 오늘의집에서 샀네. 다른 데는 이런 디자인이 없어서.대부분 전신거울 프레임이 있다. 즉 거울 주변에 테두리가 있단 얘기. 이건 테두리가 없는 전신거울이다. 그래서 깔끔해보이고. 게다가 상단부가 아치형이라 맘에 든다. 거울 거치대는 두 개를 주더라. 화이트랑 내츄럴. 끝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나는 화이트를 사용.너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400 짜리 샀다. 폭 큰 거 별 의미가 내겐 없어서. 근데 사서 보니 조금 좁다는 느낌.. 동탄 카페 @ 어반리(Urbanri) 입구는 큰 철문으로 되어 있고,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루프탑이더라. 난로가 있어서 루프탑도 이용할 수 있는지는 모름. 왜? 안 가봤으니까. 내가 리뷰하려고 들린 데도 아니고 굳이 가야돼? 1층에는 테이블이 거의 없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없어. 2층에 대부분 있더라. 베이커리 카페라고는 하지만, 내가 갔을 때는 베이커리 솔드 아웃(왼쪽 사진)되었더라.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라고 할 정도로 베이커리가 많지도 않아. 요즈음에는 워낙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많다 보니 이 정도로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하기가 좀 무색할 정도?여기는 카라멜 마끼아또 안 판다. 그래서 카라멜 라떼를 시켰는데, 좋은 점은 양이 많다는 거. 이거 하나는 좋더라.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