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1:1 영어회화 @ 정철어학원: 영어회화 스킬업을 위해 선택한 정철 토크룸 언제 시간내어 배워야지 했던 건데, 이제서야 배운다.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토익이나 토플을 쳐본 적이 없다. 이유는 시험 볼 필요성을 못 느껴서다. 내가 기업에 취직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러나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건 그거 공부하면 시험 점수 올리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본다. 시험은 요령이거든. 그러나 그 시험 점수가 자신의 실력을 대변해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수치화된 시험 결과는 공부를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수치화해서 보여줄 수 있기에 그것이 전혀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나에게 토익 점수를 요구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내겐 필요가 없었던 거다. 나는 영어를 잘 하면 되었지 토익 시험 점수가 높아야할 필요가 있었던 건 아니니까. 소개받고 알게..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II.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①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의 대표 브랜드 코사무이에서 소개할 세번째 리조트는 글로벌 브랜드인 인터컨티넨탈이다. 지금까지 4성급 리조트만 소개했는데 내가 둘러본 코사무이의 리조트들 중에는 4성급이 많긴 하다. 모리셔스에서는 4성급은 취급도 안 했는데 말이지.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코사무이가 질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게 아니다. 그만큼 놀 게 많다보니 리조트 내에 있기 보다는 바깥을 돌아다니게 되고 그러다 보면 굳이 좋은 리조트를 선택해서 잠만 자는 식이 되는 게 낭비가 될 수도 있기에 그렇다. 그렇지만 허니무너들이라고 한다면 좀 좋은 리조트에서 분위기 내면서 잠을 자고 싶을 수도 있으니 그런 경우에는 5성급 리조트를 볼 필요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5성급 리조트라고 하더라도 처음에나 와~ 이러지 계속 지내다 보면 뭐 익숙해져~ 여튼 이번에 소개할 ..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낭유안섬 투어 ⑤ 스노클링 후, 제트크루즈 타고 코사무이로 뷰포인트를 둘러보고 난 다음에 스노클링을 즐겼다. 스노클링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난 언제 구명조끼 입지 않고서 자유롭게 스노클링할 수 있을까 한다는. ^^; 스노클링 시에는 물에 들어가는 거라 소니 A7을 사용하지 못해, 소니 액션캠 HDR-AS30V 들고 동영상 촬영만 했다. 물도 맑고, 고기도 많아 재밌긴 했지만 조류가 좀 있는 편이라 나중에 돌아올 때는 조금 힘들었다는. 뭐 엄청 힘들었다 그런 건 아니고~ 요즈음 스쿠버 다이빙 배우는데 최근에 동해에서 교육 받으면서 만났던 조류에 비하면 뭐 이 때 느꼈던 조류는 조류 축에도 끼지 못한다는. 스노클링Snorkeling 동영상 몇 개 막 찍은 걸 최근에 산 맥북 프로에 기본 제공되는 iMovie로 편집해서 하나의 동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린다. 최근 맥북.. CK Jeans 1421-40-005: 네이비 카라 티셔츠 CK Jeans 1421-40-004 반팔 라운드 티랑 같이 산 네이비 카라 티셔츠다. 여름에는 땀이 많이 나다 보니 자주 빨아서 그런지 그리 오래 입지를 못해. 그래도 난 옷 사면 꽤나 오래 입는 편인데, 사놓고 입다 보면 또 입을 게 없는 경우가 많다. 거 참 희한하지. 난 포인트 있는 옷을 좋아하는데(튀는 옷이 아니라 무난한데 딱 포인트 있는 옷) 자라 매장에서도 괜찮은 옷을 득템하기도 한다. 근데 자라 매장과 같은 경우 매장의 MD가 저마다 달라 매장에 따라 내가 선호하는 옷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아예 없는 경우도 있고 그렇더라고. 원마운트에 있는 자라 매장은 내가 살 만한 옷이 없고,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자라 매장은 간간이 눈에 띄는 게 있어서 자라 세일한다고 하면 영등포 타임스퀘어 간다 나.. CK Jeans 1421-40-004: 여름에 편하게 입으려고 산 반팔 라운드 티 여름에 편하게 입으려고 산 Calvin Klein Jeans 반팔 라운드 티다. 반팔 라운드 티야 뭐 여름철에 입는 기본 티긴 한데 보통 라운드 티보다는 V넥 티에다가 목걸이 하는 게 낫긴 하지. 이런 티 맵시나게 입으려고 사실 운동하는 거거든. 흰색에 Calvin Klein Jeans라고 새겨져 있어서 밋밋한 부분에 포인트가 되어 샀는데, 재질이 100% 면인데 촉감은 그닥 좋지는 않아. 나는 오히려 내가 갖고 있는 LEVIS가 더 나은 듯. 이거 말이다. 사진에 입고 있는 티. 검정색인데 하도 입어서 이젠 검정색 물이 좀 빠져 검정색도 아니고 먹색이 되어 버려 집에서나 입는 티가 되어 버린. 이게 훨씬 더 촉감이 좋아. 저거 재질이 뭔지 모르겠는데 저거 면 100% 아니었나? 여튼 면 100%인 Ca.. 에어포트 타임캡슐(AirPort Time Capsule) +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 언제 어디에서도 에어포트 타임캡슐 사용하기 원래 맥 OS X 유저가 아니었고, 한 때는 아이폰 유저였지만 지금은 아닌지라 iCloud 설정 시에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란 기능은 사용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에어포트 타임캡슐을 구매하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더란 얘기. 어떤 면에서? 에어포트 타임캡슐이 설치된 네트워크가 아닌 다른 네트워크에서도 에어포트 타임캡슐에 연결해서 파일을 읽고 쓰려면 말이다. 좋네. ^^; 아이클라우드 설정iCloud Setting 아이클라우드는 애플의 크라우드 서비스로 5GB 저장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클라우드 설정은 '환경설정 > iCloud'다. 오른쪽에 선택할 수 있는 항목에서 아래쪽에서 두번째 '나의 Mac으로 돌아가기'를 체크한다. 그러면 다른 설정을 바꾸지 않은 초기 상태에서는 '이 Mac에 접.. CK Jeans MB0234O: 여름에 입으려고 산 편한 흰색 반바지 나 원래 반바지 잘 안 입는다. 이유는? 내가 하체가 부실하다. ㅋㅋ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도 상체 중심으로 하기도 하거니와 원래 타고난 집안 내력이 하체가 좀 약해. 동생은 안 그런데 아버지나 나나 그렇거든. 이걸 두고 남자는 하체가 탄탄해야 한다는데, 어떤 의미로 그런 얘기하는지 내 모르는 바 아니나 전혀 그렇지는 않아요. ㅋㅋ 그래도 요즈음에 다시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은 하체까지 골고루 하고 있다. 보여주기 위한 몸을 만들려고 했던 예전과는 달리 요즈음은 전체적으로 밸런스 있게 만들기 위해서 하다 보니 확실히 달라. 하체 운동을 많이 안 했다는 게 티가 팍 나는 게 하체 운동만 하면 거의 그로기 상태가 되어 버린다. 여튼 그래서 나는 반바지 잘 안 입는다. 그러나 나이가 드니까 뭐 그런 거 신경 안..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낭유안섬 투어 ④ 점심 먹고 뷰포인트에 올라 구경 체험 스쿠버 다이빙을 끝내고 점심을 먹었다. 뷔페식인데 맛은 뭐 쏘쏘. 점심은 푸켓의 피피섬 투어나 코사무이의 낭유안섬 투어나 비스무리한데, 피피섬 투어보다는 낭유안섬 투어의 시설이나 메뉴 등이 더 깔끔하긴 하다. 점심Lunch 보니까 뷔페 사진은 안 찍었네. 이건 내가 먹은 음식. 이건 후식. 빵과 과일. 이 날, 현지 소장님이랑 가이드 그리고 중국인 사진기사 일행과 같이 식사를 했는데, 같이 식사한 중국인들은 주)여행가자고 홈페이지에 보면 코사무이에서는 스냅촬영해준다고 하는데 그거 때문에 온 사람들이었다. 이 날 그러니까 내가 낭유안섬 가던 날, 스냅촬영 샘플을 찍는 날이었는데, 주)여행가자고 홈페이지에 있는 샘플 사진의 남녀 두 명이 바로 내가 이전 글에서 언급했던(나랑 같이 스피드 보트를 타고 후.. 이전 1 ··· 266 267 268 269 270 271 272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