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맥 OS X 사용기 I. 맥 OS 시작하기 사람은 적응력이 뛰어나다. 처음에는 엄청 불편했었던 맥도 이제는 익숙해져가고 있다. 이렇기 때문에 맥북 좋다 이런 얘기하고 싶은 생각 없다. 나는 이런 문제 때문에 맥을 싫어했던 사람이고, 그건 지금도 매한가지다. 단편적인 예로 현재 활성화된 창을 캡쳐하는데 눌러야하는 키가 6개다. 어이 없을 따름이다. 나는 이런 거 보면 단순히 내가 Windows에 익숙해져서 그렇다라고 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라고 생각한다. 일장일단이 있겠지만 그런 거는 차차 얘기하도록 하고, 구매하고 나서 맥북 열어 초기 설정하는 거에 대해 여기선 포스팅하려 한다. 맥북 열고 나서 키보드 맨 위쪽 오늘쪽에 있는 파워 키를 누르면 뜨는 화면. 주 언어 설정 주 언어 설정 화면이 가장 먼저 뜬다. 한국어 선택하고 다음 화살표 클릭. 국가.. 맥북 프로 구매 시 애플케어 구매하면 맥북 등록과 함께 자동 등록 인터넷에 검색하다 보면 애플케어 프로텍션 플랜(AppleCare Protection Plan) 구매하면 뭐 날라오고 그래서 나도 그런가 싶었는데, 나는 맥북 프로 개봉하고 나서 보니 없더라고. 그래서 확인해봤더니, 구매 시에 같이 구매하면 맥북 프로 등록할 때 자동적으로 등록되는 모양이다. 다른 사람들은 보니까 뭘 받던데 그들은 맥북 구매 시에는 구매 안 했다가 나중에 1년이 넘기 전에 구매한 경우인 듯 싶다. 애플케어는 맥북 구매 후 1년동안 무상 수리 지원해주는 기간 내에 구매하고 등록해야 연장이 되니까 말이다. 애플은 기본적으로 1년 동안은 무상 수리를 지원해준다. 전화로 기술 지원을 받는 건 90일. 근데 애플케어를 구매해서 등록하면, 수리나 전화 기술 지원 모두 3년으로 늘어난다. 제품에 하자가..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고급형 CTO 개봉기: 이쁘긴 참 이쁘다 이번에 구매한 맥북 프로 레티나로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아직 맥 OS가 익숙치 않다 보니 현재까지는 불편하다. 그래서 업무 같은 건 아직도 Windows로 하고 있고. 불편함이 생기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하나 둘씩 알아나가고 있는 중인데,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만 나는 이런 점 때문에 맥 OS를 지금껏 사용하지 않았던 거다. 20대 초반에 맥 OS 써보고서 나한테는 그닥 매력적이지 않아서 말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용하다 보니 장점도 많긴 하네. 여튼 그런 점들은 정리하면서 하나씩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번엔 맥북 구매자들이면 항상 하는 개봉기다. ㅋㅋ 안 할라다가 한다. 그래도 사진 찍어둬서리. 개봉 Unboxing 사무실에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도착했다는 말을 들었지만, 미팅하고 저녁.. 맥북 프로 레티나 13인치 고급형 CTO: 배송 딱 일주일 걸리네 나는 애플빠가 아니다. 애플빠가 아닌 이유는 애플의 제품이 내가 볼 때 좋지 않다는 걸 뜻하는 게 아니라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에는 한계가 분명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구글빠이긴 해도 애플빠는 아니다. 물론 스티브 잡스라는 걸출한(그러나 본받고 싶거나 그렇게 살고 싶지는 않은) 인물이 있었기에 애플은 혁신이라는 단어가 어울렸던 회사이긴 했지. 인정할 건 인정하지만 나는 폐쇄적인 정책에는 그닥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그래도 천재인 스티브 잡스를 떠올려보면 충분히 이해가 가기도 한다. 게다가 그의 그런 생각은 먹혔다는 게 중요하고.) 지금껏 애플 제품이라고는 아이폰 3GS만 사용했던 게 전부였다. 가만히 보면 나는 노트북의 경우에는 삼성 꺼를 주로 사용했던 거 같다. 내 첫 노트북도 삼성 제품이.. PADI 오픈 워터 다이버 매뉴얼(Open Water Diver Manual): 이론 교육을 위한 교재 이번주 화요일에 재필이한테 받은 교재다. 재필이는 당구 동호회에서 만났는데 친동생이랑 나이가 동갑이고, 보니까 부산 출신이더만. 어쩐지 뭔가 필이 통하더라고. 요즈음은 나랑 같이 웨이트 트레이닝도 같이 해서 하루에 한 번씩 본다는. 그래서 이 교재도 피트니스 센터에서 받았다. 스쿠버 다이빙 이론 교육을 위해 필요한 교재. 이거 일요일까지 다 보고 각 단원별 문제 풀어오란다. 숙제다. 예엡. 강사님. 배울 때는 나이나 위치 이런 거 필요없다. 더 많이 배우려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 까라면 까고. 게다가 충실히 그걸 또 수행해낼 때 가르치는 사람이 더 흥이 나서 더 많은 걸 가르쳐주게 된다. 교재 구성은 Open Water Diver Manual이랑 Dive Planner인데, Dive Planner는 ..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디자인 깔끔, 맘에 들어, 추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 소니 스테레오 블루투스 헤드셋 SBH80 개봉기다. 개봉하기 전에 사진은 다 찍어놔. 단지 글을 늦게 적을 뿐이지. 디자인 만족스럽다. 싸보이지 않아~ 게다가 이거 사고 난 다음에는 음악을 더 많이 듣게 되는 거 같다. 처음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 블루투스 헤드셋 사용해야지 하고 제품 찾아보다가 디자인 만족해서 산 거다. 개봉 Unboxing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다. 포장 뜯으면 이렇게 되어 있고. 요즈음 소니 디지털 제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사진 속에 보이는 USB 연결 젠더 도대체 저렇게 똑같은 젠더(굉장히 짧은 케이블의) 몇 개 있는지 모르겄다. 훑어보기 Glance over ① 넥밴드(Neck Band) 목 뒷부분에 맞닿는 부분인 넥밴드. SONY 브랜드가 .. 두 번 떨어뜨린 소니 A7 가벼워서 좋긴 하지만 그만큼 떨어뜨리기 쉽다. 들고 다닌다는 걸 망각해서. 떨어뜨릴 우려가 많다는 흠이 있지만 떨어뜨려도 크게 손상되지는 않아서 좋다. 가볍기 때문이다. 캐논 7D 때는 일단 떨어뜨렸다 하면 수리비가 꽤 나왔던. 지금껏 소니 A7은 두 번 떨어뜨렸다. 한 번은 부산에서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부산역까지 자신의 차로 바래다줬을 때, 차에서 내리다가. 다른 한 번은 푸켓에서 빠통에 있는 D2 호텔 앞에서 현지 소장님 차에서 내리다가. 차에서 내릴 때 조심해야 한다는. 그래도 부산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그나마 괜찮았는데 푸켓에서 떨어뜨렸을 때는 소니 A7 바닥에 몇 바퀴 굴렀지? 헐~ 오른쪽 노출 보정 버튼이 있는 쪽 부위가 찍혔다. 이 부분은 마그네슘 합금 바디 부분이라 단단해서 이 정..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VI.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 ③ 객실 카테고리와 비치 빌라 들여다보기 포시즌 아나히타 리조트의 객실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빌라, 스위트, 레지던스 빌라가 그것이다. 이 글에서는 빌라 카테고리만 살펴볼텐데(레지던스 빌라 제외) 이유는 내가 본 객실은 비치 빌라였기 때문이고, 사실 모리셔스로 가는 국내 여행객 대부분이 허니무너다 보니 가족 여행객들에게 맞는 스위트나 레지던스 빌라의 경우는 소개해봤자 큰 의미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내 성격상 만약 스위트 객실을 봤다거나 레지던스 빌라 객실을 하나라도 봤다면 해당 카테고리는 다 소개하겠지만(객실 하나만 봤다 해도 다른 카테고리와 비교가 필요하니까 해당 카테고리는 전부 다 소개할 수 밖에 읍써) 그렇지 않아서 일이 좀 줄었다. ㅋㅋ 스위트와 레지던스 빌라 Suites and Residence Villas 빌라 객실 카.. 이전 1 ··· 274 275 276 277 278 279 280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