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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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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미드 추천: 2014년 가을 시즌에 NBC에서 방영할 콘스탄틴(Constantine) 이번 년도 가을에 NBC에서 방영할 새 미드 이다. 원작이 DC 코믹스의 만화 '헬블레이저'. 2005년에 개봉한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도 이 만화를 원작으로 했다. 콘스탄틴은 원작 '헬블레이저'의 주인공 이름(존 콘스탄틴, John Constantine)이다. 그런데 주인공 역을 맡은 두 배우의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원작에 가까운 배우는 이번에 선보이 미드 의 주인공인 맷 라이언(Matt Ryan)이라고. 난 처음 보는 배우임. 퇴마사 이야긴데 최근 공개된 공식 예고편을 보니 꽤 재밌을 듯. 공식 예고편
[모리셔스여행] 샤마렐(Chamarel): 샤마렐 폭포와 세븐 컬러드 어스(7 Colored Earth) 팸투어로 간 모리셔스인지라 리조트를 중심으로 둘러보다 보니 여행객들이 실제로 가서 관광할 만한 자료들이 생각보다 적다. 우리나라 여행 상품들 왜 호텔이나 리조트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데,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호텔이나 리조트 중심으로 보기 때문에 그렇다라는 얘기는 들었지만 나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 여행을 즐길 것이냐는 콘셉트를 생각하고 동선을 생각해서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택하는 게 더 낫다고 보니까. 이 때문에 나는 항상 리조트를 소개할 때는 가장 먼저 위치부터 파악하라고 알려주곤 한다. 여튼 모리셔스에서는 리조트 중심으로 보다 보니까 놀 만한 즐길 만한 것에 대한 소개가 적을 수 밖에 없다. 푸켓이나 코사무이의 경우에는 그래도 혼자 갔으니 ..
[푸켓여행] 비미 비치 클럽(Bimi Beach Club): 트윈팜에서 니키 비치 클럽을 모델로 만든 최신 비치 클럽 비미 비치 클럽은 니키 비치 클럽을 모델로 한 로컬 브랜드다. 로컬 브랜드라 하여 태국 내에 여러 군데 있는 건 또 아니다. 푸켓의 수린 비치에 하나 있는데 이 또한 2013년 12월에 오픈한 거라 운영한 지 얼마 안 되는 비치 클럽이다. 푸켓의 수린 비치 쪽에는 비미 비치 클럽 말고도 캐치 비치 클럽도 있는데 이 둘 다 트윈팜(Twinpalms)에서 소유하고 있는 비치 클럽이다. 트윈팜에 대해서는 나중에 트윈팜 푸켓 리조트 설명할 때 소개하도록 하자. 트윈팜에서는 기존에 캐치 비치 클럽이라는 걸 운영하고 있는데, 비미 비치 클럽을 만들었을까? 그것도 캐치 비치 클럽 바로 옆에 말이다. 그냥 캐치 비치 클럽을 확장하면 안 되었을까? 아마도 니키 비치 클럽처럼 고급 비치 클럽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 새로운 ..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 ① 가장 간단한 삼성 카드 해지부터 삼성 제품 불매는 앞으로 계속 해나갈 생각이고, 기존 상섬 제품 버리기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한 게 바로 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삼성카드 4버리기다. SK 주유소 이용시 혜택을 봤던 카드인데, 뭐 다른 데서는 SK 주유소 이용시 혜택 안 주나? 그리고 요즈음에는 SK 주유소 잘 이용하지 않는데 말이지. 전화해서 없앤다고 하니 이유를 물어보길래(사용하다 불편한 점은 없었느냐 뭐 그런) 불편했고, 삼성이란 회사를 싫어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삼성카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① 적은 한도 니미 한도 올리기 왜 이리 힘드니? 니미 저 카드 100만원이다. 사용하다 보면 한도 때문에 결제가 안 되는 경우 몇 번 있었다. 아 쪽팔려서리. 현대카드 제로와 같은 경우는 초반에 카드를 만들 때, 내가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로빈스진 버클 타바코 빈티지 슬림(BKCKE TOBACCO) D5581: 겨울에 내가 즐겨 입는 진 로빈스진도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진이다. 엉덩이 위쪽에 로빈스진 로고가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데 잘 입으면 맵시있고 눈에 확 들어와서 이쁘다는. 그러나 이 때문에 다소 화려하고 튀는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 맞을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이쁜 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에게 안 맞는데 입는 경우는 안 입으니만 못 하다. 일전에 셀프 주유소에서 로빈스진을 입은 한 여성분을 봤는데 어찌 그리 안 어울리던지. 여자가 로빈스진을 입으려면 딱 달라붙게 입어야 멋스럽기에 몸매가 좀 되야 맵시가 산다. 편하게 입는 진이라기 보다는 맵시나게 입는 진이란 거다. 간혹 남자들의 경우에도 로빈스진 좋다고 뒤에 금색 자수 놓여져 있는 걸 입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 아니다. 난 그런 걸 보면 마치 여자 옷을 남자가 입은 거 같..
디젤 레이한(DIESEL Reyhan) 008L9: 내가 처음 산 디젤진 이번에는 프리미엄 진 중에서는 많이 익숙한 브랜드인 디젤이다. 디젤진도 진 종류가 다양한데, 내가 구매했던 진은 레이한(Reyhan)이었다. 산 지가 한참 지난 모델. 근데 프리미엄 진 공식 스토어 가보면 한국 페이지는 없다. 로빈스진도 그렇고 디젤진도 그렇다. 디젤과 같은 경우는 이웃나라 일본도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없는겨? 우리나라 시장이 작아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이다. 디젤은 진으로 유명하긴 하지마 진 이외에도 많은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있다. 그래서 디젤 매장 가면 이것 저것 죽 훑어보는데, 내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그리 많지는 않다. 또 있다 하더라도 가격이 좀 비싼 경우도 있고. 뭐랄까? 그 정도의 돈을 주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기대치가 낮다면 돈 쓸 필요 없잖아? 그래도 디젤은 내가 좋아하는..
세븐진 A포켓(7 for all mankind A Pocket) T530 233S: 내가 갖고 있는 유일한 세븐진 프리미엄 진 메이커 중에 세븐진이 있다. 보통 여성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자신의 취향이나 스타일보다는 보여주고자 하는 명품 소비가 주인지라 세븐진을 입고 다니는 여성들이 그닥 많지는 않은 거 같다. 다리 긴 여성들이 입으면 핏이 참 이쁘게 나오던데. 그래도 세븐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븐진만 입는 경우도 있더라고. 내가 갖고 있는 여러 프리미엄 진들을 비교해보면 세븐진이 입었을 때 착용감이 가장 좋다.(이건 순전히 내 느낌이다. 다른 이들도 그럴 거라는 장담 못 하겠다. 왜냐면 나는 이거 산 게 아니라 친구가 입다가 작아져서 못 입는다고 내게 준 거거든. ^^;) 보통 프리미엄 진은 고유의 스티치가 백포켓에 새겨져 있다. 세븐진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 나는 A포켓을 갖고 있는..
소니 엑스페리아 Z2: 상당히 관심 가는 스마트폰, 한정판매 예약 물량은 소진되고 소니 제품 한물가지 않았나? 나도 그리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던 계기가 되었던 제품이 소니의 풀프레임 똑딱이 RX-1이다. 이후에 나는 세계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소니 A7을 구매했고, 이후 다른 소니 제품들도 이용해보면서 소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 제품 괜찮아~ 게다가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소니만의 아이덴티티가 있고 말이다. 뭐랄까? 렉서스가 주는 감성과도 비슷하다 할까? 나는 일본 제품과 감성 코드가 잘 맞는 듯 싶다. 그러나 소니 제품이라고 해도 특정 카테고리에서만 그랬던 것이지 소니 제품 모두 다 그랬던 건 아니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그닥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고 말이다. 소니 에릭슨을 완전 인수하고 2012년도부터 뭔가 좀 달라지는가 싶었는데 그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