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4)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10화 감상평 - 유정현의 욕심이 과했네 이제는 초반에 비해 재미는 없지만 거의 끝나가니까 챙겨 보게 되는 거 같다. 이제 2번만 더 보면 되려나? 요즈음에는 보다는 가 훨씬 더 재밌다. 물론 도 역시나 XTM에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약간의 조작(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준프로급 선수들이 나오고, 멘토들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라는 그런 점)이 이미 드러났지만 말이다. 여튼 이런 걸 방송이라고 얘기할지 모르겠지만, 케이블 방송이 공중파를 넘어서지 못하는 한계가 여기에 있는 거 같다. 뭐랄까. 일반 신문과 찌라시의 차이? 은지원을 믿지 못하는 건 다 자기 업보다 시즌2 10화에서 은지원과 한편인 은혁이도 은지원이 자신의 편이라 믿지 않는다. 아마 지난 방송에서 보여줬던 은지원의 모습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다. 다 자기 업보라는 생각. 남을 속여본.. 맘스터치 @ 일산 백석동: 맛은 괜찮은 편인데 치킨버거가 많네 사무실 이전하고 난 다음에는 생각보다 주변에 음식점이 없다. 아니 여기에 사무실 둔 업체들 정말 많은데 이들이 밥 먹으려면 이 음식점들 갖고 되겠나 싶을 정도. 지금이야 다 처음이니까 여기도 가보고 저기도 가보고 하겠지만 좀 있으면 먹을 데가 없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사할 때 여직원들이 점찍어뒀던 곳이 맘스터치라고 하는 햄버거 가게인데 이전한 사무실 첫 출근한 날 점심에 여기를 갔다. 프랜차이즈이긴 한데, 유명한 패스트푸드점과는 조금 맛 차이가 있는 듯 싶다. 여기가 더 낫다는 얘기. 일산 백석동에 있는 맘스터치는 조그맣다. 테이블도 몇 개 없고. 여기 가서 먹느니 그냥 시켜서 먹는 게 나을 듯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맥주도 판다. 헐~ 메뉴를 보니까 대부분 치킨을 주재료로 한 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조던 벨포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나의 3,333번째 영화. 마치 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금융 사기 실화를 다루었다는 점, 그 규모가 크다는 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다는 점 때문에 그렇다. 이런 류의 실화는 일반인의 상식을 크게 벗어난 면이 있어 일단 재밌다. 마치 TV 프로그램 에 나올 법한 그런 얘기니까 말이다.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건 를 보고 남자라면 조던 벨포트 같이 살아야 되지 않겠냐 뭐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는 거. 개인 평점은 8점으로 추천 영화다. 왜? 재미는 있거든. 영화는 조던 벨포트의 자전적 소설을 기반으로 월가의 늑대 조던 벨포트 지음, 차휘석 옮김/열음사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출간된 (원제: The Wolf of Wall Street, 영화제목이랑 똑같다)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다. 주변인.. 이전한 사무실의 주차 스티커와 리모콘 웨스턴돔타워 IV에서 동문타워 2차로 이사하고 좋아진 점 중에 하나는 주차가 2대라는 거. 물론 1대는 무료 주차고 1대는 2만원 내야 하고. 그 외는 월 5만원인가? 뭐 그렇다. 여튼 2대를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그래서 새로 입주했다고 관리사무소에 알리고 주차 스티커와 리모콘을 하나 받았다. 웨스턴돔타워는 RF 카드로 인식하는데, 동문타워는 위 사진의 리모콘으로 눌러야 한다. 큰 버튼은 들어올 때, 작은 버튼은 나갈 때. 리모콘도 영 맘에 안 들지만 리모콘 뒤에 있는 철사는 뭥미~ 뭐 리모콘 어디 걸어두라고 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없어 보인다. 영 맘에 안 들어~ 스타벅스 @ 강남역점: 스타벅스 텀블러 이쁘긴 하네 호열이랑 저녁을 먹고 커피나 한 잔 하자고 해서 들어간 스타벅스 강남역점. 나는 뭐 카페에 가도 항상 시키는 게 카라멜 마끼아또고 커피 맛을 몰라서 어디를 가나 다 맛이 똑같던데, 커피 맛에 대해서 일가견이 있는 명대표 얘기로는 괜히 잘못 들어갔다가 커피 맛 이상한 경우보다는 그래도 스타벅스는 전세계적으로 좋은 원두를 쓰고 해서 기본적인 커피 맛이 보장된다고. 그래? 몰라 나는. ^^; 여튼 그런 나인지라 스타벅스 이런 데 잘 안 간다. 근데 내 회사 여직원들도 보면 스타벅스 좋아하는 거 같더라고. 여튼 저녁은 내가 샀으니 호열이는 커피를 사겠단다. 이 자식 이거 나보다 돈 더 벌면서. ^^; 자리에 앉아서 보니까 텀블러를 판매하는데 이거 보고 스타벅스 텀블러 행사로 받은 게 아니라 구매하는 거라는 걸 .. 내가 기억해둬야할 숫자 1993 내가 기억해둬야할 숫자다. 199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건 나만 알 수 있는 숫자니까. 그래야 의미가 있으니까. 혹시나 싶어서 이렇게 적어두고 나중에 찾아보려고 적어둔다. 만약 이 숫자를 보고 그 의미를 내가 까먹는다면? 과연 그럴까? 설마? 로드 FC 014: 윤형빈 vs 타카야 츠쿠다 윤형빈이 경기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최근 시즌3 자알~ 보고 있다) 언제하는지는 몰랐다. 그런데 실시간 검색어에 떴길래 경기 이겼구나 하는 생각에 영상 확인해봤다. 오~ 화끈한 TKO승이네. 윤형빈이 고등학교 때 짱 먹고 나왔다고 하는데 보면 짱 먹고 나왔다고 해서 잘 싸우고 그런 건 아니잖아~ 근데 윤형빈은 그래도 잘 하네. 보니까 서두원 선수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열심히 연습하는 거 같더니만 정말 열심히 했나 보다. 물론 상대가 그닥 존재감 없는 선수라고 해도(찾아보니 그렇게 나오네. 자세히 찾아보지는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윤형빈을 폄하하는 건 아니다.) 화끈한 TKO로 장식했으니 축하할 일이다. 경기 영상 도발 영상 이건 타카야 츠쿠다의 도발 영상이다. 개콘의 왕비호 캐릭터를 보면서 무시하는 .. (주)스티코 사무실 이전: 웨스턴돔타워에서 동문굿모닝타워 2차로 2년 있었던 장항동 웨스턴돔타워 IV에서 동문굿모닝타워 2차로 사무실 이전한다. 주말에 이전하는 거라 이번주 주말은 바쁘다. 오늘은 가서 인터넷선 설치하고, 자리 배치를 위한 구상도 해야 하고 말이다. 이사는 내일. 웨스턴돔타워 IV에 있다 보니 사무실 구할 때 어지간한 사무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백석동까지 눈을 돌린 거였다. 동문굿모닝타워 2차에 예전에 아는 업체가 그 오피스 타워에 있어서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갈 때는 사무실 구하러 간 거다 보니까 그 때와 달리 다른 것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고. 준공연도가 아무래도 웨스턴돔타워 IV보다 동문굿모닝타워 2차가 이전이다 보니 웨스턴돔타워 IV보다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동문굿모닝타워 2차도 깨끗하고 좋더라고. 특히 건물 중앙이 뻥 뚫려 있는.. 이전 1 ··· 309 310 311 312 313 314 315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