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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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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66: 케인 벨라스케즈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올해 UFC 경기 중에서 가장 기다렸던 경기였던 헤비급 타이틀전, 케인 벨라스케즈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3차전이다. 카운터 펀치에 의해 허무하게 졌던 1차전으로 인해 UFC 헤비급 타이틀을 빼았겼던 케인 벨라스케즈. 2차전에서는 단단히 벼르고 나와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얼굴을 이상하게 만들어놨었다. 그래서 3차전이 더욱 기대됐었던 거고. 주니어 도스 산토스도 나름 벼르고 있다가 경기를 하게 된 거 아니겠는가? 근데 3차전도 2차전과 별다를 바가 없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준비를 단단히 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을 거라고 본다. 그러나 나름 준비한 전략이 먹히지 않았던 거 같다. 클린치 공격을 그렇게 다 받아주니 말이다. 그에 반해 케인 벨라스케즈는 아주 영리하게 자신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운영했던 거 ..
캐서린 반데레바(Catherine Vandareva): 금발의 매력적인 무에타이 챔피언 이 여자의 이름은 캐서린 반데레바(Catherine Vandareva). 미국식 이름은 캐서린 반데레바인 거 같고 원래 이름은 에카테리나 반디리에바(Ekaterina Vandarieva)인 듯 싶다. 2009년 태국에서 열린 여자 무에타이 세계 대회 챔피언 출신이란다. 이쁘다고 잘못 건드렸다가는 그냥 뒤지겄다. 러시아 여성 같아 보이는데 국적은 유럽과 러시아 사이에 있는 벨라루스 공화국. 벨라루스에서는 스타일 듯. 5살부터 권투를 시작했고, 현재 나이는 21살. 사진 정말 멋지네. 그랴.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해보니 참 괜찮은 사진 많다.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는 듯. 이건 귀여운 모습. 이 사진은 21살 같네. 역시 여자는 나이가 무기여. 나도 나이가 드니까 느끼겠더라고. ㅋㅋ 어쩔 수 없나벼. 이런 매..
세계 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 Melchor Menor의 무서운 킥 파괴력 정말 후덜덜이다. 얼마나 단련을 했으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이 선수는 Melchor Menor라고 하는 세계 킥복싱 무에타이 챔피언이란다. 근데 몇 년도인지는 모르겠고, 어떤 대회인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 선수는 꽤 유명한 선수인 듯. 의 토니 자와는 레베루가 달라. 첫번째 배트를 발로 찰 때까지만 해도 어디서 이 비스무리한 걸 본 적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두번째 더 강한 배트를 발로 찰 때는 과연? 했다. 몸이 무기네 무기. 한 대 맞으면 그냥 사망이겠다. 찾아보니까 종합격투기 선수들로 구성된 팀에 Guest Trainer로 초빙되기도 했었네.
스카치 토너먼트 @ 일산 엔조이 쓰리 칼라 당구장 내가 속한 동호회 모임을 하는 일산 엔조이 쓰리칼라 당구장. 여기에는 네이버 쓰리쿠션 동호회 사람도 있고, 동호회에는 속하지 않고 일산 엔조이 쓰리칼라 당구장에 나오시는 분들도 있다. 이제는 이미 많은 분들 눈에 익어 항상 가면 아시는 분들이 당구를 치고 있을 정도. 어떤 정모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당구장 정모인 듯. 일요일에 정모를 하는데 나는 일요일에는 간 적이 거의 없는 지라. 1주에 한 번씩이니 100회면 2년 정도 꾸준히 유지를 했다는 얘기 되겠다. 100회 기념으로 스카치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공지가 떴고 나 또한 스승과 함께 참가 신청을 했다.(참고로 위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이 내 스승인 대마왕님 되시겠다. 대대 수지 27점) 스카치 토너먼트 방식 스카치는 2명이 1팀이 되어 경기가 진행된..
경영 프레임: 3C, 4C, 4P, AIDMA, AISAS, 4MAT등 한동안 프레임에 대해서 도외시 하다가 요즈음 들어서는 조금씩 유용하게 사용되다 보니 간단하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끄적거린다. ① 3C: Customer, Company, Competitor ② 4C: 3C + Channel ③ 4P: 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④ AIDMA: Attention, Interest, Desire, Memory, Action ⑤ AISAS: 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 ⑥ 4MAT: Why, What, How, If 그 외 ① External(시장 환경, 경쟁 소비자), Internal(브랜드, 제품 경쟁력) ② Brand, Product, Distribution, Communication ③ Ca..
4MAT: 커뮤니케이션이나 기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프레임 간단하게 정리만 한다. 4MAT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리 차원에서 적는 거다 보니까 말이다. 궁금하면 더 찾아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프레임, 사고의 틀, 방법 등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용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필요에 의해 이런 것들을 알아두면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때가 있다는 거니까 알아두는 게 좋을 듯. 4MAT은 원래 학습에 대한 프레임이지만 나는 비즈니스로 풀어서 설명한다. 왜? Why? 매우 중요하다. 일을 할 때 이건 항상 생각해야 한다. 최근에 디자이너에게 작업 지시를 내릴 때도 기교적인 부분이 어떻다 한들 가장 중요한 건 결과물을 본 사람이 어떤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Objective를 분명하게 전달했었다. Objec..
짓: 노출 수위는 그닥, 스토리는 있으나 그럭 저럭 나의 3,282번째 영화.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 걸 보고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봤는데 노출 수위를 높여서 관객들을 유인하는 그런 삼류 영화는 아니다. 스토리가 좀 있다는 얘기. 어찌보면 설정 자체가 세태 비판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등록금 때문에 술집 다니는 여대생 많잖아? 있을 법한 얘기라는 생각도 들지만(워낙 별의별 사건이 많이 터지다 보니 이런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갈수록 사이코패스와 같은 느낌이 들어 뒷맛이 그닥 좋지는 않다. 개인 평저은 6점 준다. 등록금 때문에 아르바이트로 술집 다니는 여대생 어떠한 가치 판단을 하기에 앞서서 이렇게 된 현실을 탓해야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찌보면 학생들은 공부하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만 하고, 그렇게 고생해서 번 돈은 대학에서..
스위스 초콜릿 린트(Lindt): 스위스 여행 갔던 동생이 사온 초콜릿 스위스에 여행갔던 동생이 돌아오면서 사온 선물이다. 스위스에 갔는데 왠 파리의 에펠탑 열쇠고리를 사왔는지 모르겠다만 이런 거 안 사와도 되는데. 원래 사람들은 누가 여행 가면 기념품 사갖고 오라고 하는데 사실 기념품 받으면 뭐하냐고. 나와 같은 경우는 열쇠고리 쓰지도 않는데. 그냥 고이 모셔둬야할 듯. 열쇠고리 외에는 스위스 초콜릿 린트(Lindt)다. 스위스 초콜렛으로는 유명한 메이커.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와 같이 과자 부스러기가 초콜릿 안에 들어 있는 것도 있고, 화이트 초콜릿도 있고. 가로 2개 세로 5개인데 이런 게 3개씩 있으니 총 30개가 들어 있는 셈. 먹어보니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