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계급: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가 적은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나의 3,325번째 영화. 최근에 내가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를 까는(?) 글에 비판적인 덧글이 달리길래 알았다. 보고 이러는가 보다 생각했다. 국내에서는 개봉하지 않았지만(개봉이 취소되었지?) 구해서 봤다. 을 보고 나서야 알겠더라고. 이건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의 책에 기반해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걸. 한쪽 얘기만 듣고서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를 옹호하는 거면 뭐 할 말이 없네 그랴. 아니 영화 보고 난 다음에 이게 실화인지 여부는 찾아보지 않았나? 이해를 못 하겠네. 쩝. 영화 평점은 7점 준다. 나는 다소 재밌게 보긴 했지만, 이거 보고 줄리안 어샌지 이상하게 보고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가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겠네 하는 생각 들더라고. 에혀. 은 다니엘 돔샤이트 베르크의 책이 기반 위.. 에이서 Aspire AXC-605: 직원에게 사준 컴퓨터인데 맘에 드네 원래 내가 쓸 컴퓨터라고 하면 조립해서 쓰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브랜드로 샀다. 원래는 올인원 PC 사려고 했었던 건데, 주문했다가 품절이라고 환불받는 바람에(역시 용팔이)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괜찮다 싶어서 샀는데 맘에 든다. 물론 내가 쓸 거는 아니지만 내가 쓰고 싶은 걸 사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난 안 이쁘면 안 사. 에이서(Acer) 제품은 참 간만에 보는 듯 싶다. 가만 보니 지금껏 나는 에이서(Acer) 제품을 써본 적이 없군. ^^; 작고 이쁘다, 싸 보이지도 않고 제품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더라. 슬림 PC라고 명명되진 않았지만 슬림하다. 그리고 싼 티 나지 않아. 있어 보여. 괜찮아. 전원 버튼은 Acer 마크 아래에 길쭉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이 어디있는..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7화 감상평 - 데스 매치가 참 재밌었던 이번 화에서는 그래도 게임 플레이어들 누구 지적할 사항 없이 재미있었던 화였던 듯 싶다. 그러나 나는 는 홍진호, 임요환이 탈락하면 그 다음부터는 안 볼 생각인데(둘 중 하나가 우승했으면 싶은데) 둘 중 하나가 탈락했으니 이제 이거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 싶다. 좀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번 화에서는 뭐 지적할 만한 사항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하니. 쩝. 이걸 발견 못 했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이 게임은 확률 게임으로 주사위에 뭔가가 있다는 건 다들 알았을텐데 주사위를 보면 일반 주사위가 아니다. 가만히 보면 금이 그어져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주사위로 숫자를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된 거라는 걸 의심하기 쉬웠을 듯한데, 이걸 제일 먼저 발견한 게 이상민이라는 게 아이러니하다는 거다. 이상민 정도가.. 위험한 패밀리: 뤽 베송 감독, 로버트 드 니로 주연의 코믹 범죄 드라마 나의 3,318번째 영화. 뤽 베송 감독. 정말 좋아했던 감독이다. 를 보고 뻑 갔고, 그 이후로 그의 영화는 찾아서 봤었다. 이후에 라는 대사 한 마디 없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봤을 정도다. 이후 에서 역시 뤽 베송이다라는 생각을 갖게 한 이후로 그의 작품은 골라서 봐야 했었다. 예전 같지 않아~ 다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되는 듯. 어쩔 수 없다 본다. 여튼 뤽 베송 감독의 작품에 로버트 드 니로, 미셸 파이퍼 주연의 는 다소 코믹스런 범죄 드라마다. 전직 마피아로 현재는 내부 고발자가 되어 마피아 조직에게 쫓기면서 FBI의 증인 보호 프로그램을 받고 있는 블레이크 역의 로버트 드 니로. 마피아 역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다. 간만에 올백하고 마피아스런 복장과 썬글라스를 착용한 게 너무나 잘 어울리더라.. 로지텍 무선 키보드 MK270, 무선 마우스 M185 세트: 직원 쓰라고 사준 무선 키보드, 마우스 내가 쓸려고 산 건 아니고, 직원 쓰려고 산 거다. 요즈음에 나는 일만 하고 살면서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사업 전략이나 그런 건 둘째 치고 나를 믿고 따라주는 우리 식구들의 비전 말이다. 벌면 그만큼 또 다같이 공유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돈을 써도 멋있게 쓰고 싶고, 제대로 쓰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악착같이 돈만 벌어서 우리 살찌우고 싶은 생각 없다. 내가 있으면 남이 있고, 또 나와 상대를 보는 제3자가 있기에 나는 그 모든 관점을 두루 생각하고 판단한다. 여튼 단계적으로 직원들 PC를 바꿔주기로 했다. 처음에는 올인원 PC로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컴퓨터 아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다.) 올인원 PC 살 가격으로 괜찮은 컴퓨터를 구매..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6화 감상평 - 방송이지만 너무하네 인터넷에서 시즌2 폐지 운동까지 벌어지길래 도대체 뭔 일이 6화에서 벌어지는지 궁금했었다. 탈락자가 누군지는 알게 되었고, 어떻게 탈락하게 되었는지 또 왜 누구는 비판을 받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6화를 보고 나니 어떤 생각이 드냐며 참 연예인들은 역시나 쓰레기다. 뭐 그런. 나는 예전부터 연예인들은 인간 이하로 봤었다. 왜냐면 그네들이 지금의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더러운 꼴을 보고 갔는지 잘 알기에. 물론 요즈음은 예전과는 사정이 많이 다르지만, 그네들은 방송의 생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고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일반인들과는 다른 면이 분명히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이건 정말 참. 이두희도 참 순진하다는 생각을 한편으로는 하지만 어떻게 이렇게까지 사람을 농락할 수 있단 말인가.. 쿄시츠비(KYOSHITSUBI) Fury Cross Bag Silver: 마초를 위한 백을 생산하는 쿄시츠비의 크로스백 백팩으로 유명한 브랜드하면 뭐가 떠오르나? 투미? 나도 그랬다. 그런데 이번에 소니 A7을 구매하고 나서 기존에 쓰던 내셔널 지오그래픽 백팩 NG W5070 미디엄은 캐논 7D와 함께 동생한테 주고 나는 새로운 백팩을 사려고 둘러보던 중에 좋은 백팩이 꽤 있더라고. 그것도 내 눈에 맞는. 그 중에 하나는 교시츠비(KYOSHITSUBI)다. 브랜드명만 들어봐도 이건 일본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다. 일본 브랜드인 거 같은데, 일본에서 유학한 한국인이 만든 브랜드란다. 나는 개인적으로 일본 제품을 좋아한다.(디지털 제품 제외하고) 이유는 장인 정신으로 만드는 제품이 꽤 된단 말이지. 교시츠비는 남자 백팩을 전문으로 만드는 브랜드다. 그래서 디자인도 마초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 그래서 그런지 내 스타일에는 .. 2014 렉서스 RC-F: 렉서스의 고성능 세단 IS-F의 쿠페형 버전 최근에 나는 차를 바꾸려고 하고 있는데 못 바꾸고 있다. 첫째는 신경 쓸 시간이 별로 없다는 점, 둘째는 점 찍어뒀던 벤츠 e200 쿠페가 내 생각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듯 해서 바꾸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 때문에 덜컥 계약하기 보다는 일단 돈이 내 손에 있으면 언제든지 기회는 온다는 생각에 좀 여유를 갖고 생각 중이다. 그러다 유투브로 구독 받는 정보 중에서 렉서스가 있는데, RC-F 동영상이 떠서 확인해봤더니 조만간 출시될 거라고 하네. 근데 맘에 드네. 출시 가격이 얼마가 될 지 궁금한데, 고성능 세단 IS-F의 차기 버전인데 쿠페형이라고 생각한다면 기존 IS-F의 가격보다 조금 높은 가격이 아닐까 싶다. 익스테리어 익스테리어를 보면 풀체인지된 렉서스 IS, 2013년 선보였던 렉서스 RC 쿠페를 보.. 이전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