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2화 감상평 - 몇몇 캐릭터평 시즌2 재밌게 보고 있다. 근데 2화 보면서 좀 이해가 안 가는 면도 있고, 조금 유의깊게 살펴서 봐야할 부분이 생겼다. 여튼 재밌네. 이번 2화 감상평은 몇몇 눈에 띄는 캐릭터들의 평이다. 산전수전 경험에서 오는 탁월한 감각, 이상민 2화에서 참 인상 깊었던 건 이상민이었다. 상대의 거짓말을 알아차리는. 이건 내가 볼 때 현실에서 이상민이 거짓말을 했던 경험치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어떻다는 걸 스스로 잘 알고 있지 않나 싶다. 뭐 이상민하면 이런 저런 사건 사고 많은 사람이잖아? 산전수전 겪은 연륜이 이런 데서 잘 드러나는 듯. 이상민은 시즌1에서도 잘 했던 거 같던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 같다. 이상민이 저렇게 얘기했을 때 당황한 조유영. 역시 나이가 어리다 보니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워서 처음에는 아..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1화 감상평 - 머리만 믿으면 그렇게 되지, 남휘종은 아직 어리다 시즌2를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재밌긴 하네. 근데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는 어떤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될 것이가 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프로그램을 보는 시청자가 많다면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이미지(아니 편집되어 방송으로 나간 왜곡된 이미지)가 자신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는 거다.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으로써 끝이지만 자신의 이미지는 멋모르는 대중들에게 많이 각인될 듯 싶은데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프로그램이 아무리 리얼이라고 하더라도 기획 의도에 따라 편집됨으로써 생기는 왜곡된 이미지를 조금은 염두에 두고 출연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마치 이 리얼이지만 편집되다 보면 전혀 자신과는 다른 캐릭터가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1화 탈락자 남휘종:.. 캐리: 이거 보고 원작 다시 보려했는데 이거 보고 원작까지 보고 싶지 않아졌다 나의 3,322번째 영화. 음. 좀 실망인데. 예고편 내용에서 더도 덜도 없잖아. 괜히 봤다 싶을 정도다. 주연인 클로이 모레츠는 유망주라고는 하는데, 글쎄 에서는 그냥 찐따가 잘 어울린다? 그 이상은 못 느끼겠다. 근데 외모에서 주는 느낌이 우리나라의 문근영과 비스무리하다. 여튼 영화는 비추한다. 보지 마라. 이거 보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원작 보려고 했는데 원작을 보고 싶다는 마음까지 없어져버렸다. 개인 평점 5점. 예고편 소니 A7 사용기 ③ 소니 A7 + SEL55F18Z vs 캐논 7D + EF-S 17-55 축복렌즈, 55mm 화각 및 화질 비교 이번에는 소니 A7에 SEL55F18Z 장착해서 찍은 사진과 캐논 7D에 축복렌즈라 불리는 캐논의 표준줌렌즈 EF-S 17-55 렌즈를 장착해서 55mm로 찍은 사진과의 비교 되겠다. * 사진을 클릭하면 풀 사이즈의 크기로 볼 수 있다. 내 블로그 어떤 사진들도 다 마찬가지. 55mm 화각 차이 ① 소니 A7 + SEL55F18Z 원본 사진 아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업로드 용량 초과되어 사이즈를 width 6,000px 에서 4,000px 로 줄여서 올린 거다. ② 캐논 7D + EF-S 17-55 이 또한 원본 사진 아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width 5,184px 을 4,000px 로 줄여서 올린 거다. 둘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두 개다. 화각과 색감. 사실 화각은 난 그닥 중요한 게..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 시즌2) - 심리 게임은 머리 좋다고 이기는 게 아냐 나더러 를 보란 얘기를 들었다. 단순히 재밌다가 아니라 나도 머리가 좋으니까 한 번 보라는 의미에서였다. 어떤 프로그램이길래 그러나 싶어서 한 번 봤다. 그런데 내가 본 건 시즌1으로 게임의 법칙이란 부제가 적힌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그것도 몰랐다. 그런데 1편만 보고 말았었다. 게임 요령이 설명될 때부터 이건 심리 게임이네 하며 머리 쓰는 게임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물론 머리 쓰지 않으면 당하기 때문에 머리를 써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머리를 잘 쓴다고 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기에 시즌1 1편 보고 안 봤던 거다. 시즌1 1편 보면서 딱 떠오르던 만화책이 있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 프로그램 보고 떠오른 만화책 '카이지' 이 만화책 아는 사람들 많을 거라 본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영화는 .. 트와이라잇 우드(Twilight woods) 바디 워시 & 바디 로션: 바디 로션은 괜찮네 일전에 아는 동생 만났는데 나한테 선물이라면서 이걸 주더라고. "뭐고?" 했더니 바디 케어 세트라고 한다. 음. 나 이런 거 좋아라하지. 집에서 사용하는 바디 워시 제품만 현재 3개다. 편백수 천연 피톤치드 바디워시, 르빠 겐조 뿌르 옴므 헤어 앤 바디 샴푸, 비욘드 바이탈라이징 바디 워시. 상황에 따라 그냥 쓰고 싶은 거 쓴다. 이제 트와이라잇 우드 추가되면 4개 제품 쓰게 되는 거다. 마개는 맘에 드네. 바디 워시 제품들 대부분 펌프질 해야 하는 용기인데 난 이게 편하더라고. 흰색이 바디 로션이고, 오른쪽이 바디 워시인데 바디 워시는 좋은 지 잘 모르겠다. 성분이 어떻다를 떠나 나는 샤워할 때 향긋한 냄새 나고 매끈해지는 걸 좋아라하거든. 근데 그렇지가 않더라고. 거품은 잘 나는 편이던데 냄새도 너무.. 디자인 월렛: 사은품으로 받은 종이 지갑 내 기억으로는 트레블 이지 제품들 샀을 때 사은품으로 받은 걸로 기억한다. 뭔가 싶어서 봤더니 지갑이더라고. 디자인 지갑이고 돈 들어오는 지갑이라고 해서 개봉해봤다. 종이 지갑이다. 이거 만든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열정은 높이 사나 판매되기는 쉽지 않을 듯한 아이템이다. 디자인이 좋든 나쁘든 지갑의 기본적인 목적은 돈을 보관하는 거다. 그 기능에 충실해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지갑이라고 하기는 애매한. 물론 재활용이 되는 종이를 사용해서 친환경적이다 라는 건 알겠어.(마크 보니까) 그러나 기대만큼 팔리지는 않을 듯 싶다. 돈을 보관하는 곳은 두 군데다. 근데 이 지갑에서 돈 꺼내면 애들 장난 같애. 아이들의 지갑이라고 하면 뭐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남자의 경우에는 우선 액세서리를 기.. 트레블 이지 워시룸 파우치: 여행시 세면도구 보관하는 파우치로 유용할 듯 한데 크기가 좀 작아 이 제품은 어디서 봤던 거 같다. 내 기억으론 헬스장에서 누군가가 쓰던 거 같던데 그거 보고 정말 그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었다. 이런 거 어디사냐고. ㅋㅋ 그 때 내가 본 게 이번에 구매한 트레블 이지 워시룸 파우치랑 똑같은 건지 비스무리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식의 파우치였다. 이건 여행이나 출장갈 때 세면도구나 화장품 보관하기 용이한 파우치인데, 문제는 크기가 좀 작다. 생각보다 많이 작아서 일단 크기를 확인한 후에 구매 결정을 해야할 듯 싶은 제품이다. 작은 것을 선호하는 나지만 이건 좀 작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개봉하면 이렇다. 뭐 별다른 거 없는 파우치같은데 지퍼를 열면 다르다. 지퍼를 열면 이렇게 3단으로 분리되어 수납공간이 펼쳐진다. 그리고 맨 위에는 걸이가 있어서 벽에 걸어두기 용이하게 ..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