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6)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소리 성대모사: 정말 잘 한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 같은데 함 들어봐라. 얼마나 연습해서 저 정도로 성대모사를 할 수 있을 지 궁금할 정도로 잘 한다. 참 세상에 별의별 재주 가진 사람들 많다. 나는 성대모사 같은 건 엄두를 못 내다 보니 이런 거 보면 정말 신기하다는. 섀도우 헌터스: 뼈의 도시 - 나랑은 안 맞는 판타지물 나의 3,287번째 영화. 개인적으로 이런 판타지물을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배우가 괜찮아서 봤다. 여배우의 이름은 릴리 콜린스. 에서 산드라 블록의 딸로 데뷔를 했다. 베스트 셀러를 원작으로 한 3부작 판타지물로 가 첫 번째 영화다. 내년에는 재의 도시, 내후년에는 유리의 도시가 나온단다. 단언컨대 나는 안 볼 생각이다. 나랑 안 맞는 듯. 한 가지 눈에 띄는 배우 하나 있었다. 레나 헤디. 미드 에서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나오는. 미드에서 보던 배우들이 영화에 보이면 왠지 반갑다는. 근데 미드에서 분장한 모습이 나은 경우가 대부분인 듯. 개인 평점은 6점. 베스트 셀러는 전세계적으로 2,200만부 팔렸단다. 인세가 얼마야~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논-스톱: 리암 니슨 주연의 비행 액션 스릴러물 리암 니슨 주연의 과 비슷한 느낌의 영화다. 또한 리암 니슨 주연의 영화. 액션물 중에 리암 니슨이 주연인 영화는 리암 니슨만의 액션 연기가 꽤나 잘 어울린다. 예고편을 보면 꽤나 흥미 진진한 액션 스릴러물일 듯 싶은데 대부분 보면 결말은 허무해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어떠냐에 따라 영화의 재미는 달라질 듯. 예고편을 보면 재밌을 법한데, 이런 류의 영화가 예고편은 참 흥미를 돋우도록 만드는 지라 개봉 후 평점을 보고 판단해야할 듯 싶다. 미국 개봉일은 내년 2월말이고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예고편 그래비티: 영상만 볼 만했던 영화는 아니다, 예고편은 영화의 시작일 뿐 나의 3,286번째 영화. 오래 전부터 예고편을 봤었다. 예고편이 올라오는 족족 하루에 한 번씩 점검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올라왔던 예고편은 다 봤었다. 보통 티저 예고편이 나오고 나서 영화 개봉하기 전까지 몇 차례 예고편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오~ 이거 재밌겠네 싶었다. 일단 호기심을 끌었던 건 무엇보다도 실감나는 장면들 때문이었다. 마치 우주에서 찍은 것처럼 보였던 장면. 지금까지 그 어떤 영화에서도 이렇게 실감나게 보여준 적은 없었으니까. 그러나 새로운 예고편이 나와도 우주에서 벌어지는 어떤 상황만 예고편에서 보여주다 보니까 이게 다 아냐?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도 만들었다. 왜 그런 거 있잖아. 예고편만 임팩트 있고 실제로 보면 별 내용이 없는. 게다가 러닝 타임이 90분인지라 요즈음 제작되는 영화.. 2014 벤츠 E클래스 쿠페: 정말 잘 빠졌네~ 사고 싶다 (E200 vs E350 옵션 비교) 조만간 차를 바꿀 예정이다 보니 이걸로 바꿀까? 저걸로 바꿀까? 고민스럽다. 개인적으로 벤츠나 BMW는 그닥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우연히 2014 벤츠 E클래스 쿠페를 보고 한 눈에 반해버렸다. 헐~ 정말 이쁘다. 지금까지 본 벤츠 E 클래스 중에서 가장 이쁜 듯. 이번에 제대로 바꾼 듯 하다. 보니까 2014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도 디자인은 똑같더만. 개인적으로 벤츠는 익스테리어에서 헤드 램프부터 맘에 안 들었었는데 이번 디자인은 헤드 램프도 멋지네. 무엇보다도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건 프론트 하단부분의 변화. 매우 스포티하다. 넘 맘에 드네. 게다가 측면 사진 보면 넘 잘 빠졌어. 또한 리어 램프도 괜찮고. 디자인만 보면 정말 베스트다 베스트. 꽂혀버릴 만하다. 문제는 인테리어인데, 예전에 1달 넘.. [신작 미리보기] 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화려한 배우진들과 코믹스럽지만 재밌을 듯 나는 신작 예고편은 거의 다 본다. 그 중에서 볼 만한 영화들을 고르는데 와 같은 류의 영화는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등장하는 배우들이 화려하고 코믹스럽지만 재밌을 거 같다. 등장하는 배우들을 보면 , 의 시얼샤 로넌(에서는 꽤 괜찮게 보인다. 여튼 여배우들은 어떤 영화에서는 별로였다가도 어떤 영화에서는 괜찮아 보이기도 한다는), 에드워드 노튼, 랄프 파인즈, 주드 로, 오웬 윌슨, 빌 머레이, 틸다 스윈튼, 제프 골드브럼. 많다. 감독이 유명한지 나는 잘 모르겠다만 감독의 머리 스타일은 영 맘에 안 드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남자 머리 스타일. 카톡 이모티콘에서 많이 보는 그 머리 스타일이다. ^^; 그래도 영화는 재밌을 듯. 미국에서는 내년 3월에 개봉한다. 국내 개봉은 미정. 예고편 인턴십: 구글에서 제작 지원했나? 거의 구글 홍보 영화네 나의 3,285번째 영화. 직장을 잃은 두 중년이 구글 인턴십 프로그램에 신청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인데, 코믹스런 캠퍼스물과 비스무리하게 타임 킬러용으로는 적합한 영화다. 아무 생각 없이 영화 보면서 즐기기에 적당한. 근데 구글 홍보 영화같애~ 실제 구글 본사에서 촬영한 거 같은데 확인은 안 해봤다. 언론에 나온 기사들 보면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실제 구글 맞는 듯 싶은데... 포천에서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답네. 나쁜 의미로 구글 홍보 영화라고 하는 거 아니다. ^^; 여튼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예고편 UFC 166: 다니엘 코미어 vs 로이 넬슨 케인 벨라스케즈와 한솥밥을 먹는 선수(American Kickboxing Academy 소속)이자 케인 벨라스케즈의 레슬링 코치인 다니엘 코미어. UFC 166에서 로이 넬슨과 경기를 가졌었는데, 나는 UFC 166 메인 경기인 헤비급 타이틀전을 보고 나서 보다 보니까 케인 벨라스케즈가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게 구사했던 그 방식이 다니엘 코미어한테 배운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경기 운영이 비슷하다. 다니엘 코미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펀치력이 좋은 로이 넬슨도 펀치 한 번 제대로 휘둘러보지 못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다가 결국 판정패하네. 다니엘 코미어. 다음 상대는 누가 될 지 궁금하다. 베우둠과 상대하면 어떨까 싶은데. 근데 다니엘 코미어 선수와 경기하면 참 상대 선수 입장에서는 짜증나겠다. 뭐랄까? 이.. 이전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7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