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 존: 조셉 고든 레빗의 감독 데뷔작, 사랑에 대한 남자들의 사고방식을 엿보고 싶다면 강추 나의 3,317번째 영화. 조셉 고든 레빗의 감독 데뷔작인데, 어우~ 잘 만들었어. 능력있네 그랴. 내가 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이런 거다. 자기가 얘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 게 아니라 재밌게 만들어서 사람들 관심 끌고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해. 뭐 그런. 재미도 있고, 공감도 되고, 조셉 고든 레빗이 말하고자 하는 바도 명확하고(그게 어려운 게 아니라 누가 봐도 이해할 만 하거든?) 추천한다. 아마 남자들은 깊은 공감을 하는 면도 분명 있을 것이고, 여자들은 남자들이 사랑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 엿볼 수도 있고. 개인 평점 8점 준다. 추천~! 에서 처음 봤던 조셉 고든 레빗 그의 출연작을 보자. 영화 매니아들이라면 다들 알만한 영화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 브래드 피트.. UFC Fight Night 30: 료토 마치다 vs 마크 무뇨즈 료토 마치다의 미들급 데뷔전으로 작년 10월에 열린 경기인데 이제서야 봤다. 라이트헤비급에서 미들급으로 전향하면서 살을 빼서 그런지 근육의 데피니션이 예전보다 훨씬 뚜렷하게 보인다. 라이트헤비급에서도 정상급 실력을 가진 료토 마치다지만 미들급에 적응이 어느 정도 된 듯 싶다. 이제는 라이트헤비급에서 정상에 올랐었던 만큼 미들급에서도 차곡차곡 위로 올라가는 일만 남은 듯. 최근에 미들급의 철옹성이었던 앤더슨 실바가 무너지고 난 다음에 크리스 와이드먼이 현재 챔피언으로 있지만 이제 미들급도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형국이다. 이번 경기는 친구이면서 경기에 임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존 존스와 라샤드 에반스와 같이 앙숙이 되는가 하면 이렇게 경기를 하고서도 멋진 사례를 만.. 성형 수술 받기 전에 꼭 물어봐야할 두 가지 성형 수술 상담을 받다 보면 마치 내가 공주가 된 듯한 느낌에 이것도 저것도 하고 싶어하는 환상을 그리다가 정작 중요한 건 물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은 꼭 해봐야 하는 소비자의 권리라 생각하기에 꼭 물어보도록 하자. 중소 성형외과의 경우에는 사실 이 두 가지 질문이 모두 필요한 건 아니다. 이 두 가지 질문이 꼭 필요한 경우는 대형 성형외과,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해당 성형외과에 특정 부위를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여럿인 경우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코성형을 한다고 하면, 코성형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여럿인 경우다. 보통 대형 성형외과의 경우에 해당되기 때문에 대형 성형외과라고 얘기하는 것이고. 그럼 두 가지 질문 중에 첫번째 질문이다. 상담실장의 .. 로즈힙 바이오 셀룰로즈 마스크팩: 로즈힙 전문 기업 코에삼에서 만든 기능성 마스크팩 사실 나는 피부 관리에 신경 안 쓴다. 내가 쓰는 로션도 CK 이터너티 포 맨 애프터 쉐이브 밤 딱 하나다. 최근에 세 개를 사서 하나는 사무실에, 하나는 차에, 하나는 가방에 넣고 다닌다. 그러던 내가 나이가 드니 건강 챙기게 되고 몸 생각하게 되더라. 나이 들어봐~ 다 그렇게 돼~ 그렇다고 요즈음 젊은 남자들 중에서는 마치 여자들과 같이 화장품 여러 개를 사용하고 그러던데 그런 건 아니지만, 라미네이트 하라고 권해도 안 하던 내가 거금을 들여서 라미네이트를 한 이유도 뭐 그런 맥락에서고. 연말이지만 내년을 위한 준비 때문에 사무실에 계속 있었다. 그러다 밤에 생각나서 로즈힙 바이오셀룰로즈 마스크팩 꺼냈다. 이거 코에삼코리아의 이혜영 대표님 선물로 받은 거다. 인터뷰하러 갔을 때 인터뷰 끝나고 나서 챙.. 1월 첫째주(1/5~1/11) 볼 만한 개봉작들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작년에 한 때 매월 볼 만한 개봉작들 정리해서 올리곤 했는데, 이거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그래서 어느 순간 짜증나서 내가 왜 이걸 적어야 하지 하는 생각에 그만뒀었는데, 이번 년도부터 다시 시작한다. 대신 이번주부터는 주별로만 할 생각이다. 월별이 아니라 주별이니까 가볍게 포스팅할 수 있자네~ 언제부턴가 개봉일이 목요일로 바뀌었다. 내 기억을 더듬어보면 예전에는 토요일이 개봉일이었거든? 그러다 멀티플렉스가 들어서면서 금요일 마지막 타임에 첫 개봉을 하기 시작했지. 12시 넘으면 토요일이자네. 아마 그 때부터 조금 더 빨리 개봉하려고 무언의 경쟁을 했던 게 아닌가 싶다. 그러다 금요일이 되고, 금요일이 목요일이 되고. ㅋㅋ 그러면 언젠가는 수요일이 될 수도 있겠네. 아니.. 소니 A7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 정품 등록하고 받았다 네파 커리지 패딩 자켓과 함께 소니 A7 바디 정품 등록하고 받은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다. 충전기랑 배터리는 조그만데 박스만 크다. 개봉하면 정품 배터리(리튬 이온 배터리)가 보인다. 소니 A7에 넣어봤더니 배터리 22% 정도 있더라. 안에 충전기를 이용해서 이렇게 슬라이딩하듯 밀어 넣어서 충전한다. 소니 A7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배터리 정말 빨리 닳는다. 아직 들고 나가서 사용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여행 가서 사용하려면 배터리 2개 가지고는 모자랄 듯 싶다.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그 정도로 빨리 닳는다. 일단 2개니까 이용해보고 모자란다 싶으면 하나는 구매할 생각이다. 근데 충전시간은 250분? 헐~ 이거 뭐 충전한 만큼만 사용하네. 캐논 7D의 경우에는 하루종일 많이 찍어도 배터리 여.. 대형 성형외과에서 성형외과 비전문의를 뽑는 이유 대형 성형외과의 의료진 소개란을 보면 성형외과 비전문의도 있다. 그럼 성형외과 비전문의는 어떤 역할을 하는 것일까? 여기에는 숨겨진 비밀이 있다. 좀 더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얘기를 전달하고자 여기서는 성형외과 비전문의 중에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사례로 얘기한다. 대형 성형외과의 이비인후과 전문의는 코 치료를 위해서 성형외과에 근무하는 것일까? 아니다. 성형 수술 그 중에서도 코성형을 전담한다. 그럼 코성형은 성형외과 전문의가 하는 게 맞을까?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하는 게 맞을까? 꼭 영역을 나눌 필요는 없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할 수도 있고, 성형외과 전문의가 할 수도 있다. 실제 이비인후과에서 코성형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럼 대형 성형외과에서는 수술 케이스가 많다 보니 나름 통.. 네파 커리지 패딩 자켓: 소니 A7 사고 받은 패딩 자켓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소니 A7 정품 등록 사은품.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다. 아마도 이 이벤트 끝나도 정품 등록하면 정품 배터리와 충전기를 주는 건 계속하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지. 여튼 행사 한참 지나서 소니 A7 구매한 터라 내가 고를 수 있는 사은품은 네파 커리지 패딩 자켓 그것도 옐로우 모델 밖에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내가 입는 치수가 그래도 남아 있었다는 거. 옐로우 색상 작은 사이즈는 품절이더라고. 아마도 여자들이 신청해서 그런 듯. 지난주 금요일에 도착한 택배 상자. 큰 박스에 담겨왔길래 뭔가 싶었다. 주문한 게 없는데... 박스에 적힌 소니 글자보고 사은품인 줄 알았다는. 근데 사은품에 비해 박스가 넘 크다. 개봉해보니 노란색 네파 패딩 자켓이 있었고, 그 밑에 소니 A7 .. 이전 1 ···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