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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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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선택 가이드 | ② 성형외과 비전문의가 성형외과 전문의보다 낫다? 성형외과 비전문의가 성형외과 전문의보다 나은 경우도 더러 있다. 과연 어떤 경우에 그러한 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성형 수술을 받으려는 이들이 성형외과 전문의와 비전문의를 구분하는 간단한 방법을 함께 소개한다. 성형외과 선택 가이드 ① 성형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받으라는 이유 ② 성형외과 비전문의가 성형외과 전문의보다 낫다? ☜ ③ 전문의라 해도 특정 부위 전문가는 따로 있다 ④ 성형외과 전문의 이력에 보이는 수많은 학회 ⑤ 실력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는 어떻게 확인하나? 대형 성형외과에 소속된 성형외과 비전문의 대형 성형외과의 경우에는 의료진 소개란에 의사들이 참 많다. 그 중에는 성형외과 전문의도 있지만 성형외과 비전문의도 더러 보이는데, 이런 성형외과 비전문의 중에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실력 면에서..
소니 A7 사용기 ② SD 카드 뺄 필요 없이 플레이메모리즈 홈(PlayMemories Home) 이용하면 편하네 내가 캐논 7D 사용할 때, 캐논 7D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PC로 사진을 가져오지 않고, CF 카드만 따로 빼내서 멀티 리더기 이용해서 PC에 사진 저장하곤 했다. 캐논 7D 이전 카메라에서도 그렇게 했었고 말이다. 그런데 소니 A7은 그렇게 하기가 좀 애매하더라는 거다. 그래서 처음에는 상당히 불편했었는데(사람이라는 게 하던대로 하던 습성이 있어서) 이 때문에 플레이메모리즈 홈(PlayMemories Home) 이용해보게 되었고 이로 인해 예전보다 나아진 면이 더 많다. SD 카드 처음 꽂으면 만드는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 처음에 SD 카드를 넣으면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만든다. 뭐 그런가 보다 하고 확인을 눌렀다. 이미지 데이터베이스 파일을 복원 중이고 잠시 기다리란다. 기다렸다. 완료되었다...
소니 A7 사용기 ① 배터리 충전, 충전도 불편하고 충전 속도도 느리고 이건 아마 소니 A7 제품 받아본 어느 누구든지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빨리 테스트 샷 한 번 찍어보고 싶은 생각에 배터리 넣고, 사진 찍다 보면 이내 배터리 닳아버리고, 충전시키려고 보면 불편함을 대번에 알아차린다. 별도의 충전기가 없기에 배터리를 소니 A7에 넣어둔 상태에서 소니 A7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시켜야 한다. 소니 A7에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하는 방식 순서가 이렇다. 전원 코드와 AC 어댑터를 연결하고, AC 어댑터 반대쪽에 마이크로 USB 케이블 연결하고, 마이크로 USB 케이블에 소니 A7 연결한다. 물론 배터리는 소니 A7에 넣어둔 상태에서. 일단 이렇게 충전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 케이블도 짧아요~ 재보니 113cm 내 사무실 책상 익스텐션 위에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다. 케이..
트랜센드(TRANSCEND) RDF5 멀티리더기: SD 카드, microSD 카드 리더기 최근에 샀던 멀티리더기 때문에 CF 카드에 담겨져 있던 데이터 날리고(얼마 안 날려서 천만 다행이지) CF 카드 포맷한 후에 그 멀티리더기 버렸다. 그리고 다른 걸 살까 하다가 마침 소니 A7을 구매하게 되었고, 소니 A7는 SD 카드 사용하니까 SD 카드랑 microSD 카드만 읽을 수 있는 리더기만 있어도 되겠다 싶었다. 사무실에 멀티리더기가 없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앞으로는 캐논 7D보다는 소니 A7를 주로 사용할 것인지라. 슬롯이 microSD 슬롯이랑 SD 카드 슬롯 밖에 없어서 작다. 그래서 휴대하기도 좋다. 검정색과 흰색이 있던데 나는 검정색. 난 블랙이 좋아~ 측면에 슬롯이 두 개 있다. USB 3.0 지원한다. 이 트랜센드 RDF5는 별도의 USB 데이터 케이블이 필요 없이 USB 포트..
칼자이스 SEL55F18Z 렌즈 파우치: 굳이 별도의 렌즈 파우치 필요 없을 듯 소니 A7 구매하고서 렌즈 파우치도 사려고 했었다. 렌즈 파우치 주는 줄 몰랐거든. 근데 별도로 살 필요가 없을 듯 싶다. 보통 나는 어디 갈 때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가방에 렌즈 끼운 채로 넣고 다닌다. 보통 렌즈를 별도 분리해서 갖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 없다. 나중에 꺼내서 렌즈 장착하는 거 정말 귀찮거든. 그래도 렌즈 파우치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내가 구매한 SEL55F18Z 이외에 이달 내에 출시되는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SEL2470Z)를 구매할 거라 둘 중에 하나는 렌즈 파우치에 담아 다녀야할 듯 싶어서다. 물론 보통 때는 뭐 SEL2470Z 칼자이스 표준줌렌즈만 장착해서 갖고 다니겠지만, 장거리를 가게 되는 경우라면 SEL55F18Z도 ..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 소니 A7과 함께 산 칼자이스 풀프레임 표준 렌즈 소니 A7의 표준줌렌즈인 번들렌즈는 안 샀다. 곧 출시될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사기 위해서다. 물론 그 때까지 기다렸다가 소니 A7과 Vario-Tessar T* FE 24-70mm F4 ZA OSS를 살 수도 있었다. 주로 쓰는 렌즈가 표준줌렌즈니까. 캐논 7D의 경우만 봐도 그렇고 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둘 다 살 렌즈인데 시기의 문제였다. 그리고 Sonnar T* FE 35mm F2.8 ZA와 달리 Sonnar T*FE 55mm F1.8 ZA는 어느 정도 가격이 빠진 상태여서 말이다. SEL55F18Z 박스 개봉 박스. 길다. 박스만 보면 렌즈가 길죽한가? 뭐 그런 생각까지 들 정도로. 박스 개봉하면 정품보증서 나온다. 그리고 에어캡에 감싼 렌즈와 오..
HR Slim Protect Film: 내 소니 A7 액정 보호 필름 소니 A7 구매할 때 산 건 아니다. 거기 옵션에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비싸길래 안 샀다. 내가 예전에도 얘기를 했었지만 오픈 마켓에 올라온 제품이 최저가라고 해서 그 제품에 딸린 옵션들이 최저가인 건 아니다. 게다가 옵션들은 선택의 폭이 좁아. 그래서 렌즈 주문할 때 액정보호필름 옵션으로 추가 구매했다. 당연히 옵션으로 선택하는 거 보다 따로 구매하는 게 더 싸지. 그러나 배송비 합치면 렌즈살 때 그냥 옵션 추가하는 게 훨씬 더 낫더라고. 그리고 보니까 액정 보호 필름 종류 참 많더라고. 근데 이것도 다 이젠 경험치가 있으니 좋은 거 살 필요가 없잖아? 액정 보호 필름의 역할을 액정을 보호하는 거다. 그것만 잘 되면 상관없다. 그래서 나름 액정 보호 필름 제품 중에 브랜드를 가진 회사 제품도 있던데 ..
샌디스크 CF Extreme 8GB UDMA: 캐논 7D에 내가 사용하는 메모리 카드 요즈음에는 중급 이상의 DSLR에도 CF 카드와 SD 카드 겸용인 경우가 많아졌지만 내 캐논 7D의 경우에는 CF 카드 슬롯만 있다. 아무래도 고용량의 이미지를 저장하는 데에 속도도 중요하지만 데이터가 제대로 저장이 된다는 게 중요하다보니 DSLR에는 CF 카드를 사용하다가 이제는 SD 카드도 계속 발전하여 CF 카드를 대체할 정도 수준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런 듯 싶다. 캐논 7D의 경우, 고화질의 이미지로 설정하면 이미지 하나당 최대 18MB 정도가 된다. 고로 빠른 속도의 메모리 카드가 필요한데 당시에 이걸 살 때가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이었나? 캐논 7D를 3년 반 이상 사용했으니 말이다. 여튼 그 때는 나름 이것 저것 따져서 산 게 이거였다. 여기에 적힌 60MB/s는 믿을 게 못 된다. 최대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