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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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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치 토너먼트 @ 일산 엔조이 쓰리 칼라 당구장 내가 속한 동호회 모임을 하는 일산 엔조이 쓰리칼라 당구장. 여기에는 네이버 쓰리쿠션 동호회 사람도 있고, 동호회에는 속하지 않고 일산 엔조이 쓰리칼라 당구장에 나오시는 분들도 있다. 이제는 이미 많은 분들 눈에 익어 항상 가면 아시는 분들이 당구를 치고 있을 정도. 어떤 정모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당구장 정모인 듯. 일요일에 정모를 하는데 나는 일요일에는 간 적이 거의 없는 지라. 1주에 한 번씩이니 100회면 2년 정도 꾸준히 유지를 했다는 얘기 되겠다. 100회 기념으로 스카치 토너먼트가 열린다고 공지가 떴고 나 또한 스승과 함께 참가 신청을 했다.(참고로 위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이 내 스승인 대마왕님 되시겠다. 대대 수지 27점) 스카치 토너먼트 방식 스카치는 2명이 1팀이 되어 경기가 진행된..
경영 프레임: 3C, 4C, 4P, AIDMA, AISAS, 4MAT등 한동안 프레임에 대해서 도외시 하다가 요즈음 들어서는 조금씩 유용하게 사용되다 보니 간단하게 정리하는 차원에서 끄적거린다. ① 3C: Customer, Company, Competitor ② 4C: 3C + Channel ③ 4P: Price, Product, Place, Promotion ④ AIDMA: Attention, Interest, Desire, Memory, Action ⑤ AISAS: 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 ⑥ 4MAT: Why, What, How, If 그 외 ① External(시장 환경, 경쟁 소비자), Internal(브랜드, 제품 경쟁력) ② Brand, Product, Distribution, Communication ③ Ca..
4MAT: 커뮤니케이션이나 기획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프레임 간단하게 정리만 한다. 4MAT에 대해서 알려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정리 차원에서 적는 거다 보니까 말이다. 궁금하면 더 찾아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프레임, 사고의 틀, 방법 등을 맹신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용하지 않다는 건 아니다. 필요에 의해 이런 것들을 알아두면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때가 있다는 거니까 알아두는 게 좋을 듯. 4MAT은 원래 학습에 대한 프레임이지만 나는 비즈니스로 풀어서 설명한다. 왜? Why? 매우 중요하다. 일을 할 때 이건 항상 생각해야 한다. 최근에 디자이너에게 작업 지시를 내릴 때도 기교적인 부분이 어떻다 한들 가장 중요한 건 결과물을 본 사람이 어떤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Objective를 분명하게 전달했었다. Objec..
짓: 노출 수위는 그닥, 스토리는 있으나 그럭 저럭 나의 3,282번째 영화. 실시간 검색어에 뜨는 걸 보고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봤는데 노출 수위를 높여서 관객들을 유인하는 그런 삼류 영화는 아니다. 스토리가 좀 있다는 얘기. 어찌보면 설정 자체가 세태 비판을 하는 듯한 느낌도 든다. 등록금 때문에 술집 다니는 여대생 많잖아? 있을 법한 얘기라는 생각도 들지만(워낙 별의별 사건이 많이 터지다 보니 이런 일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갈수록 사이코패스와 같은 느낌이 들어 뒷맛이 그닥 좋지는 않다. 개인 평저은 6점 준다. 등록금 때문에 아르바이트로 술집 다니는 여대생 어떠한 가치 판단을 하기에 앞서서 이렇게 된 현실을 탓해야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어찌보면 학생들은 공부하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만 하고, 그렇게 고생해서 번 돈은 대학에서..
스위스 초콜릿 린트(Lindt): 스위스 여행 갔던 동생이 사온 초콜릿 스위스에 여행갔던 동생이 돌아오면서 사온 선물이다. 스위스에 갔는데 왠 파리의 에펠탑 열쇠고리를 사왔는지 모르겠다만 이런 거 안 사와도 되는데. 원래 사람들은 누가 여행 가면 기념품 사갖고 오라고 하는데 사실 기념품 받으면 뭐하냐고. 나와 같은 경우는 열쇠고리 쓰지도 않는데. 그냥 고이 모셔둬야할 듯. 열쇠고리 외에는 스위스 초콜릿 린트(Lindt)다. 스위스 초콜렛으로는 유명한 메이커.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이 들어 있다. 내가 좋아하는 크런키와 같이 과자 부스러기가 초콜릿 안에 들어 있는 것도 있고, 화이트 초콜릿도 있고. 가로 2개 세로 5개인데 이런 게 3개씩 있으니 총 30개가 들어 있는 셈. 먹어보니 맛있네.
[신작 미리보기] 파크랜드: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다음에 벌어진 일들 오~ 이 영화는 재밌겠다. 존 F. 케네디의 암살범은 누구? 오스왈드. 이렇게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의문을 던진 영화가 이전에도 있긴 했었다. 바로 케빈 코스트너 주연, 올리버 스톤 감독의 였다. 가 나온지 22년이 지난 지금 비슷한 영화가 나온 거다. 내 기억으로는 난 을 비디오로 봤는데 그 때 당시에도 꽤나 길었던 영화로 비디오 테이프가 두 개짜리였다.(러닝 타임이 3시간 9분. 헐~) 예전에는 전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에 대한 음모론도 참 많이 제기 되었는데, 예고편을 보건대 는 다소 가능성이 높은 얘기를 다룬 게 아닌가 싶다. 와 비슷하게 말이다. 음모론에 입각했다기 보다는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 듯. 예고편 마지막을 보건대 아마도 오스왈드가 아니라 미국 요원의 실수라는 걸로 결..
[신작 미리보기] 니드 포 스피드: 슈퍼카들의 카 체이싱이 기대되는 영화 미국에서 내년 3월에 개봉하는 영화니까 한참 멀었다. 국내에서도 아마 그 즈음에 개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PC 게임 '니드 포 스피드'에서 이름을 가져온 듯. 주연 배우로는 에서 화학 선생의 제자로 나왔던 아론 폴이 맡았다. 이 배우 매력적이라 할 수는 없지만 연기 잘 한다. 본 사람들은 알 듯. 그 외에 그리 유명하다고 싶은 배우는 없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시라. 얼~ 초반에 보이는 부가티 베이론만 봐도 딱 감이 오지 않는가? 그렇다. 슈퍼카들의 카 체이싱 장면이 볼 만하겠다는 거다. 그거 하나 보려고 이 영화 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허접하지만 않다면 꽤 괜찮을 듯. 기본적으로 남자들의 경우는 카 체이싱 좋아라 하잖아? 그것도 슈퍼카들인데 말이다.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홈프론트: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 딱 제이슨 스타뎀 영화네.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이 영화 딱이겠다. 배역이나 그런 것도 제이슨 스타뎀한테 잘 어울리고 말이지. 왜 그런 거 있잖아. 조용히 살려고 하는데 괜히 걸리적 거리지 마라. 뭐 그런. 타임 킬러용으로는 딱이 듯 싶다. 짜증날 때 이런 영화 보면 딱 좋아. ^^; 근데 이런 류의 액션은 사실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좀 적당하지는 않은 듯. 미국에서는 올해 11월말에 개봉하는데 국내는 미정이다. 미드 의 여주인공 레이첼 르페브르가 나오는데 예고편에서는 제이슨 스타뎀 중심으로만 나오네. 주연으로 되어 있는데 무슨 역으로 나오지? 위노나 라이더도 주연으로 나오는 거 보면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 레이첼 르페브르가 좀 딸리지 않나?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