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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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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와 법인세 과표구간별 세율 소득세 과세표준 2009년 2010년 2012년 ~1,200만원 이하 6% 6% 6% 1,200만원~4,600만원 16% 15% 15% 4,600만원~8,800만원 25% 24% 24% 8,800만원 초과~ 35% 35% 33% 법인세 과세표준 2009년 2010년 2012년 ~2억원 이하 11% 10% 10% 2억원 초과~ 22% 22% 20% 근로소득자야 월급여, 실수령액, 연말정산 정도만 관심을 가지겠지만 사업소득이 주인 경우에는 이런 게 신경 쓰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나는 법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기준들을 잘 알아두면 여러 모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 사실 이런 걸 활용하기 위해서 법인을 만든 것이라고 하는 게 더 솔직한 표현이긴 하지만. ^^
던힐의 프리미엄 담배, DUNHILL nanocut(던힐 나노컷) 오늘 편의점에서 담배를 사려고 했더니 새로 나온 담배가 눈에 띄었다. 항상 태우던 던힐 라이트 자리를 대신해서 꽂혀 있길래 알아본 거지 그 자리가 아니었다면 알아보지 못했을 듯. 뭐 새로운 담배야 항상 나오는 거지만 내가 선호하는 던힐인지라 한 번 태워보자 해서 샀다. 우선 디자인 맘에 든다. 와인색이라 고급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말이다. 사이즈도 작다. 물론 아이폰과 비교하는 건 그렇고 다른 담배들과 비교를 해야하지만 기존 담배에 비해서 길이가 짧은 편이다. 게다가 얇다. 슬림한 담배인 듯. 에쎄와 같이 말이다. 타르가 4.0mg 니코틴이 0.4mg 이니 던힐 라이트보다 더 적은 함량의 타르와 니코틴. 예전에 던힐 1mg 태우다가 너무 순해서 하루에 두 갑씩 피워대서 다시 던힐 라이트(6mg)로 돌아왔는..
이번주에 아이폰 탈옥 예정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탈옥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주어진 거대로 그냥 사용하는 데에 만족하고 있고 기본에 충실하게 사용하려고 했었다. 탈옥을 하게 되면 이것 저것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또 신경 쓰고 시간을 할애해야 하니 차라리 다른 일에 신경 쓰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어제 후배 만나서 탈옥한 아이폰 보니까 아무래도 나도 탈옥해야할 듯 하다. 이 녀석 리뷰어는 아니라도 얼리어댑터인데 이것 저것 얘기해주는 거 보니 나도 탈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주 주말에 탈옥하고 이것 저것 셋팅해야지. 최근에 영화 리뷰만 계속 포스팅 했었는데 (영화 리뷰야 뭐 얼마든지 한다. 아직까지도 최근에 본 영화 중에 포스팅 안 한 거 많다.) 이제는 아이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싶다. ..
p.532: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조용하고 이쁜 북카페 p.532는 지금까지 두 번 정도 간 듯 하다. 작년에 한 번, 올해 한 번. 아래 사진들은 작년 여름에 갔을 때랑 올해 겨울에 갔을 때 사진들을 합친 것. 작년에는 LX-1으로 찍었고 올해는 GF1으로 찍어서 잘 나온 사진은 GF1으로 찍은 거라 생각하면 될 듯. p.532는 신사동 가로수길 끝에 위치하고 있다. p.532. 532 페이지라는 뜻이다. 무슨 책의 532 페이지라는 걸까 싶었다. 532 페이지라고 하면 요즈음 나오는 대중서 치고는 두꺼운 책에 속하니 오래된 책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데 주소를 보니 강남구 신사동 532번지다. 여기서 532는 번지수였다. ^^ 포스퀘어: http://foursquare.com/venue/680313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한다. 브런치 타임은 1..
아이폰 구매 후, 통화는 이어폰으로 아이폰을 사용한 지 이제 2달이 넘는다. 별로 관심을 두지 않다가 단지 내 통화량 정도면 단말기 무료라고 해서 기변을 한 것인데, 물건일 줄이야. ^^ 아이폰을 구매하고 나서 트위터도 시작하고(그 전에는 트위터에 관심 전혀 없었다. 모바일을 너무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던 듯) 20대 때나 했던 최신 가요 찾아서 듣기도 하고... 뭐 나열하자면 수없이 많겠지만 그 중에 한 가지. 이어폰을 통해 통화를 한다는 것. 이전에도 가능했지만 이어폰 줄이 길었고 줄이 잘 꼬여 풀어헤치는 게 귀찮아서 이용하지는 않았다. 물론 블루투스가 있긴 하지만 한쪽 귀에 꽂고 있으면 뭔 경호원도 아니고 이상해서 이용 안 했었던 건데 아이폰의 이어폰은 줄도 적당하고 잘 꼬이지도 않고 이걸로 통화하니 편하다. 두 손이 자유로우니.....
프롬 파리 위드 러브: 존 트라볼타의 캐릭터는 맘에 들고 결말은 맘에 안 들고 나의 2,911번째 영화. 포스터를 보면 그다지 재밌을 거 같지 않았는데(난 2류 액션 영화인 줄 알았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테이큰 감독이라고 선택한 것도 아니고 존 트라볼타가 나온다고 선택한 것도 아니라 "어라, 벌써 떴네."(무슨 말인지는 잘 알 듯. ^^)하는 생각에 선택한 영화였는데, 꽤 빠른 전개와 존 트라볼타의 캐릭터가 맘에 들어 액션 영화 좋아하고 빠른 전개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적합할 듯. 이 영화 개인 평점이 9점이다. 상당히 높은데 존 트라볼타 캐릭터가 맘에 무척 들어서 그렇다. 에서 보인 존 트라볼타와 같은 캐릭터 무척 좋아라 한다. 전문가 같지 않은 모습이지만 전문가이고 다소 바른 생활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일처리는 확실하고. 어쨌든 이 영화 개인적으로는 재밌었다. 존 트라볼타..
그린 존: 이라크에 간 제이슨 본은 아니고, 이라크전에 대한 진실은 볼 만 나의 2,922번째 영화. 어제 개봉일 영화관에서 봤다. 기대하고 봤던 영화인데 본 시리즈를 떠올리면서 봐서 그런지 통쾌한 액션이 없어 그런 점에서는 다소 실망~ 그러나 내용이 꽤 진지해서 흡입력이 있었다. 이 영화는 본 시리즈 생각하고 보면 안 된다. 본 시리즈와는 각이 다소 다르다는 얘기다. 그러나 개인 평점 9점의 추천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영화의 내용 때문이다. 이라크전의 진실 이라크전의 명분은 이라크가 보유한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한다는 것이었다. 영화 에서 맷 데이먼이 맡았던 역할이 바로 대량살상무기를 수색하는 MET-D팀의 팀장이다. 실제로 이라크전에서 이 임무를 수행했던 팀장에게 자문을 받으면서 사실적으로 그려내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게다가 맷 데이먼의 오른팔로 나오는 배우는 실제..
곧 개봉할 볼만한 영화들 영화를 즐겨보는 나인지라 작년 말부터는 볼만한 영화들은 가급적 개봉일에 맞춰서 영화관에서 보다 보니 가끔씩 몇 달치 개봉일정을 정리해두는 게 스케쥴 관리하기 수월하다. ^^ 요즈음 꽤 괜찮은 영화들이 나오는 듯 하여 정리하는 셈 치고 포스팅~그린 존(Green Zone): 3월 25일 개봉그린존 감독 폴 그린그래스 (2010 / 프랑스, 미국, 스페인, 영국) 출연 맷 데이먼, 그렉 키니어, 브렌든 글리슨, 에이미 라이언 상세보기 맷 데이몬의 영화하면 본 시리즈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을 터인데 , 을 감독했던 폴 그린래스 감독과 맷 데이먼이 만났기에 본과 같은 빠른 액션을 기대해볼 만할 듯.타이탄(Clash of the Titans): 4월 1일 개봉타이탄 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2010 / 영국,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