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쩌는 프로젝터 HY 300 프로 @ 테무 나는 TV를 안 본다. 끽 해야 유투브 정도나 보지. 보통은 안 보더라고 해도 집에 TV는 있어야 하지 않나 싶을 거다. 그러나 나는 결코. 의미없는 거 사지 않는다. 그래도 큰 화면으로 보는 맛을 무시할 수는 없지. 영화를 볼 때도 있으니까. 그래서 생각한 게 빔 프로젝터였다. 혹시나 해서 테무에서 살펴보다가(테무는 싸지만 잘 골라야 한다.) 한국인들의 리뷰도 있는 상품이고 꽤 많이 팔렸길래 가격이 싸서 샀다. 내가 산 가격이 55,000원 정도인가? ㅎ 근데 오~ 괜찮네. 추천.구성품. 본체, 리모콘, 전원선, 매뉴얼. 디자인이 그리 괜찮은 거는 아니지만 크지가 않고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우려스러웠던 건 이거 빔 고정 제대로 될까 했다. 고정시켜뒀는데 넘어지거나 고정이 잘 안 되어 .. 광교 맛집 @ 삼청동 샤브 엘포트몰점 점심 때, 업체 대표와 점심 같이 먹으러 나와서 이용해본 곳. 지나가다 보긴 많이 봤는데, 회사에서 지정한 식당이 아니다 보니 지금껏 이용해보지 못했다가 이번에 이용해보니 괜츈. 보통 샤브샤브는 2인 이상이지만, 1인 샤브도 가능해서 혼자 와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 점심 시간에 지나가다 보면 항상 붐비는 곳이라 음식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괜찮네.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고, 입구에 키오스크에 예약해두면 대기하다 들어가면 됨.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대기 좀 있더라. 육수에 따라 일단 나뉘어지고, 고기에 따라 나뉘어지던데 육수는 멸치 육수로 했고, 나머지는 내가 안 시켜서 모름. 뭐 대부분의 1인 샤브가 기본적으로 맛이 나쁘진 않았으니, 여기가 특별히 더 맛있다 그런 거 보단 나쁘지는 않았다 정도로 얘기하는.. TREVI 생활 건조 비데 ST-1300 새로 이사온 집에는 화장실이 두 개인데도 비데는 하나도 없더라. 비데를 사용하다 보면 비데에 익숙해져서 비데가 있어야 볼 일을 좀 편하게 볼 수 있다는. 익숙함이라는 게 이렇게 무섭다. 뭐 없으면 없는 대로 또 살아지는데 말이지. 여튼 그래서 어떤 비데를 살까 하다가 선택한 게 TREVI 생활 건조 비데 ST-1300이다. 여러 비데를 보긴 했지만 뭐 이 정도면 내가 원하는 기능 다 있고, 가격 저렴하고. 리모콘? 난 그런 쓸데없는 기능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리모콘만 디립다 많아지는 것도 싫고. 구성품 구성품.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셀프 설치해야 한다. 뭐 어렵겠냐 싶었다. 하면 되지. 기존 변기 덮개 분해 로얄앤코 변기. 분해해보자. 뭐 분해가 어렵겠냐 싶었지만, 저거 빼내는데 좀 애먹었다. 오.. 에스위두 드라이기 거치대 이건 원래 쓰던 거를 새로 산 거다. 원래 쓰던 거는 전에 살던 집에 그냥 두고 왔다. 아마 나 다음에 입주한 사람이 잘 쓸 듯. 이번에 보니까 제품 상세 페이지에 모양 같더라도 사이즈와 두께 다르다고 하는데, 비슷한 줄 알고 테무에서 내가 사본 적 있는데, 다르긴 하더라. 재질도 그렇고. 그건 싼티나고 이건 그렇지 않아. 그래서 내 경험상 드라이기 거치대 살 때는 재질이 알루미늄인 걸 사라는 거. 튼튼하고 싸보이지도 않고. 근데 업체 말대로 테무에서 판매하는 거랑 정말 다를까 그런 생각은 들더라. 지난 번에 내가 산 건 잘못 산 거지만 똑같이 생긴 모델도 있거든. 근데 난 왜 그걸 안 샀냐? 그레이가 없대. 블랙, 화이트만 있더라. 그거 때문일 뿐.내용물. 거치대 쪽에 투명한 고무가 덧대어져 있다.실란.. 라벨라코 허그실내화 실내화가 있긴 했는데, 맨발로 신고 다녀서 이젠 맨발로 신으면 실내화가 발에 붙는다. 안쪽이 말이다. 그래서 바꿔야겠구나 해서 둘러보다 선택했는데, 보니까 브랜드는 같네. 라벨라코라고. 여기 제품이 내 취향에 맞는가보다.이번에 산 건 세트다. 남자용 270mm, 여자용 240mm. 커플 실내화를 사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왕살 때 그냥 사둔 거. 이번 실내화는 극세사 원단이라 부드럽고 푹신하다. 게다가 세탁도 가능.색상은 차콜. 근데 여성 실내화는 발등이 화이트다. 그래서 이쁜 듯.이건 기존에 내가 신던 실내화. 그래도 몇 년 신었던 거 같네. 바꿀 때도 되었지. 그래도 버리진 않고 같이 중문 앞에 놔뒀다. 확실히 예나 지금이나 그레이 계열을 좋아하는 건 어쩔 수 없나봐. 레나에너지 플로어 엣지 LED 장스탠드 안방엔 LED 등이 화이트라 거실과 같이 따뜻한 조명이 좀 필요할 듯 싶어서 찾아보던 중에 구매한 플로어 엣지 LED 장스탠드. 사실 이런 거 테무에도 많이 판다. 다만 스탠드 아랫부분이 둥그런 형태라 그게 싫어서 이걸 구매한 거지. 이보다 더 좋은 기능의(그렇다고 리모콘 있는 건 난 싫고) 장스탠드 많다. 취향대로 고르면 될 듯. 레나에너지란 브랜드를 갖고는 있지만, 여기서 수입하는 거라고 본다. 근데 테무에서는 스탠드 아랫부분이 이런 건 못 찾겠더라고.구성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있는데, 난 화이트 선택. 예전 같으면 블랙이었겠지만 요즈음엔 화이트만 선택하는 듯. 예전이라면 선택하지 않았을 색상을.LED 등 전원 연결하는 부위는 육각 렌치로 돌려서 뺀다. 육각 렌치는 동봉되어 줌. 졸 조그만 육각 .. 감성리빙 변기 클리너 인스타에서 광고하는 거 보고 이거 구매해야지 했다가 이번에 구매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고체형 변기 클리너 이용해봤는데, 이게 종착지인 거 같다. 그 사이에 같은 류의 제품들이 양산되었는지 몇가지 브랜드가 있더라. 기능 명확하고, 디자인 비스무리하다면 가성비 따질 수 밖에.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필요한 이상을 사게 되면 그건 아닌 거 같아서 따져보고 250g 짜리 4개 짜리로 주문했다. 1개당 2-3개월 쓸 수 있다니, 1년 쓰겠네.아담 사이즈.색상 이런 거는 안 따졌다. 어차피 겉으로 드러날 게 아니다 보니. 사용해보니 고체형과 달리 고체 찌꺼기가 나온다거나 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색상이 동일한 부분도 그렇고 괜찮네. 내가 생각하기에 변기 세정도 해주면서 향도 나는 제품이 나온다면 아마 그걸로 갈아타지 않.. 씨밀렉스 래폴드 모듈형 분리수거함 분리수거함이 있어야겠다 해서 살펴보다가 살까 말까 고민하다 산 제품이다. 왜 살까 말까 고민했냐면 분리수거함 치고는 비싸서. 뭐 절대적인 가격이 비싸다는 게 아니라 분리수거함 치고 다른 제품들 보다 비싸단 얘기. 테무에서만 찾아봐도 괜찮은 분리수거함 많거든. 근데 꼭 이걸 사야할까 싶었는데, 디자인이 이만한 게 없어서 오늘의 집에서 보고 주문은 쿠팡해서 했다. 이유는 쿠팡이 더 쌌기 때문. 사고 나서는 후회는 없다. 제품 괜찮은 듯.물론 나는 쿠팡 와우회원을 탈퇴했다가 이번에 새로 가입했다. 왜? 교묘한 쿠팡 와우회원 정책(이거 데이터 분석해서 그렇게 하는 IT 프로그래머들 반성해야 한다. 좋은 기술을 이런 데다가 활용하다니.) 때문에 탈퇴했다가 이번에 뭐 살 게 있어서 주문하는데, 와우 멤버쉽 가입하면..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