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헐리우드 스타들과 감독들 소득은 얼마? 최근 포브스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스타"들 중에서 소득 순위순으로 헐리우드 스타(영화배우)와 영화감독 및 제작자들만 뽑았다. 제작, 투자, 감독해서 돈 번 사람들 "세계 100대 스타"중에서 소득 2위와 3위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제리 브룩하이머. 둘 다 영화감독 겸 제작자다. 돈이 돈을 번다고 투자하고 히트시켜서 돈 벌고. 이름 때문에라도 그들은 흥행 보증수표고 투자 쉽게 유치하고... 좋겠다. 21위의 벤 스틸러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의 주인공이자 투자자인데 이 영화로 5억 7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930원으로 계산했을 때) 5,328억 9천만원 정도... 영화 하나가!!! "다빈치 코드"로 돈 번 사람들 8위의 톰 행크스. 역시 흥행 보증수표다. 10위의 .. 문국현의 유한킴벌리는 어떤 회사? 예전에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는 친구를 통해서 들었던 문국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책을 찾다가 읽었던 책이 바로 "세계가 배우는 한국기업의 희망 유한킴벌리"였다. 유한양행의 유일한 박사님의 존경스러움과 그 대를 이어 회사를 성장시킨 문국현 사장이 참 멋졌던... 거기에 윤리경영의 모범사례라 할 만한 회사의 CEO. 뭔가 지금까지 느꼈던 생존 경쟁, 치열한 전쟁터라는 기업의 이미지를 조금은 달리 보게 해줬던 모델의 회사였다. 유한킴벌리 지배구조 유한킴벌리라는 회사는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헝가리 법인)라는 회사가 50%씩 출자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근데 이번에 자료 뽑으면서 보니까 유한양행:킴벌리클라크=30:70으로 지분구조가 변경되었다. 유상증자하면서 그렇게 된 듯... 정확한 사실은 모른다. 찾.. 2007년 세계 IB(Investment Bank, 투자은행) 순위 2007 FIRM SCORE 2006 HEADQUARTERS RANK RANK 1 Goldman Sachs 8.838 1 New York, NY 2 Morgan Stanley 8.098 3 New York, NY 3 The Blackstone Group 7.898 2 New York, NY 4 Lehman Brothers 7.812 4 New York, NY 5 JPMorgan 7.652 NR New York, NY 6 Citigroup Corporate & Investment Banking 7.489 5 New York, NY 7 Merrill Lynch 7.381 7 New York, NY 8 Lazard 7.327 6 New York, NY* 9 Credit Suisse Investment Bank.. BSC를 위한 전략의 연계성 체계화 "Strategy Maps" Strategy Maps 로버트 S. 캐플란 외 지음, 웨슬리퀘스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전반적인 리뷰 2005년 4월 7일 읽은 책이다. BSC에 관심을 갖고 그 연장선에서 선택한 책인데, 선택할 때 고심을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내용도 많을 뿐더러 그렇게 눈에 쉽게 읽히는 만만한 책은 아니었기에. 딱딱한 내용이라 이 책과 함께 다른 책을 병행해서 읽어 책을 다 읽는데 지루함을 없앴었다. 그래도 책을 읽는 중에는 지루함이 없지 않아 지방 내려가는 길에 앉아서 죽 읽어내려갔었다. 오래 전에 적었던 책 내용 리뷰를 뒤적거리면서 기억을 더듬어본다. 이 책은 Strategy Maps(전략체계도)가 무엇이고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관련된 책이다. 즉 전략이라는 것을 어떻게 체계화할 것이냐는 데에 포.. 존속성 혁신과 와해성 혁신에 대한 통찰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공기업의 딜레마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지음/모색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9일 읽은 책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교수의 책은 세 권이 있다.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 "미래 기업의 조건". 그 중에서 "미래 기업의 조건"을 예전에 읽었던 책이었는데 이 책에 대해서는 내가 혹평을 했어다.(리뷰를 보면 잘 나와 있다. ^^) 그리고 올해 한국에 방문해서 한 인터뷰에 대해서도 시리즈로 혹평을 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에 내가 몰랐던 부분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미래 기업의 조건"은 앞의 두 전작 "성공기업의 딜레마", "성장과 혁신"의 연결적 맥락에서 이해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syrus님이 지적해주신 내용이다. 그리고 "성공기업의 딜레마".. 책 겨우 다 읽었네... 확실히 요즈음 내가 피곤하긴 피곤한가 보다. 피곤할 때 무리를 하면 살 쪽 빠지기 때문에 되도록 무리는 안 하려고 한다. 난 피곤하면 눈에 핏발이 선다. 잠을 적게 자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피곤하다는 것을 느끼는 것은 책을 읽는데 눈꺼풀이 나도 모르게 감긴다는 거다. 얼마 남지 않은 책이라 겨우 겨우 다 읽었다. 오늘 정리까지 하고 자려고 했더니만 거기까지는 못하겠다. 자고 싶으니... 오늘 좋은 소식 하나 들었다. 동생이 여자 사귄단다. 같은 교회 다니는... 군대 다니면서 여자까지 사귀다니... 어허~ 거 참. 요즈음 돈이 궁한 듯 한게 다 이유가 있었네. (참고로 동생은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적금에 넣는다.) 지원 사격을 해줘야 하나? 슬슬 가을로 접어드는 거 같다. 가을... 내가 좋아하는.. 검은 백조 난제(Black Swan Problem) 검은 백조 난제(Black Swan Problem)란 18C 스코틀랜드 철학자 데이비드 흄(David Hume)이 처음 사용한 말로 귀납법에서 발생하는 곤란한 문제를 지칭하는 말이다. 주변에 하얀 백조들만 보인다고 "백조는 희다"라고 결론을 내릴려면 얼마나 많은 수의 백조를 봐야만 그런 결론을 내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집단지성에서도 보이는 부분이다. 집단지성에 대한 여러 석학들의 얘기가 어떤 사람은 10명, 150명 다른 것처럼. 집단지성은 의견의 수라서 "검은 백조 난제"와는 다른 문제일까? 결국 표본의 수가 얼마냐의 문제라고 생각하면 같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어떤 개체가 되었든 의견이 되었든은 다 표본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심 극한 정리"는??? 실제로 이런 .. 오늘은 블로깅보다는 책이나... 바쁘고 머리 아픈 일을 하다 보니 머리가 찌끈찌끈하다.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 복잡한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듯. 그래서 오늘은 블로깅 그만~ 머리를 식히기 위해 책이나 읽어야겠다. 저번주부터는 오히려 경영서가 내게는 머리를 식히는 듯. 이 놈의 금융,경제는 아~ 내가 너무 모르는 게 많아~ 대학교 시절에나 보던 프로그램 Matlab이 나오지를 않나... 쩝... 저번주에는 그래도 공부 좀 하면서 하지 했는데 방대한 양에 공부는 포기~ 여유를 가지면서 필요한 부분만 섭렵해 나가야할 듯. 내가 그것을 할 게 아닌 이상... 배경 지식으로만 가지려면... 굳이 다 할 필요는 없다!!! 책이나 읽고 아직 마무리 못한 일도 마무리 지어야 하고... 그리고 나서 되도록 빨리 자야겠다. 오늘 너무 피곤했던 탓인지.. 이전 1 ··· 607 608 609 610 611 612 613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