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578)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기빙 0001]. 공병호의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무료 제공 (완료)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북이십일) 책상태새책 (책을 험하게 보는 저인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구기지도 않고 읽었습니다.) 추천독자사실 여자친구 선물용으로 제격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만(겉표지 색깔이나 내용에서 보이는 삽화 이미지나 전체적인 컨셉이 그러하기에) 여유롭게 좋은 글 읽는다는 데에 적합한 책이라 누가 읽어도 무방합니다. 커피숍에서 사람 기다리면서 읽기에 적합한 책이며, 책 내용은 괜찮은 편입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저의 첫번째 북기빙 책이니 보고 싶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달아주십시오.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댓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댓.. 자고 싶은데... 솔직히 자고 싶다. 자고 싶은데 할 게 많다. 목요일 내려가려면 미리 미리 해둬야할 것들 때문에. 목요일 내려가도 수요일 저녁에 성오를 만나니 그 전에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 내려가기 전에 읽을 책들도 구비해둬야 하고... 그 전에 쓰고 싶은 글들도 좀 적고 싶은데... 시간이 부족하다. 역시 바쁘니 잡생각을 하지 않는 듯. 지금 아파트 밖에서는 촬영하고 있다. 아파트 주변의 전화부스에서 촬영하고 있다. 누가 왔는지 나는 모른다. 관심도 없다. 신기하지도 않다. 나랑은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니... 그래서 아파트 전체가 환하다. 자고 싶다. 근데 할 게 많아서 커피를 마셨다. 참고로 나는 하루에 먹는 커피 잔수가 10잔 정도 된다. 그래서 커피 마신다고 잠이 달아나지는 않는다. 나에게는 음료수 수준이니.... 너무나도 피곤한 하루 어제 새벽 5시에 잠을 청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5시까지 나름대로 무언가를 적었다. 집필 아니다. 열받았다. 좋은 의도로 지원한 일이 개인의 홍보 수단으로 활용되다니...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나서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나름대로 내 철학을 담아서 정책을 만들었다. 그리고 내일 공개할 생각이다. 그리고 이미 많은 곳들과 얘기는 끝났다. 시작하고 처음부터 몰아칠까 아니면 서서히 몰아칠까 생각중이다. 새벽 5시에 잠을 청하고 월요일이라 회사에 나갔다. 오늘은 보고해야할 꺼리가 있기도 하고 월요일 회의에서 스케쥴 조정도 있기에... 수요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도 바쁘다. 그래도 내일 점심 즈음에 정책을 공개할까 한다. 내가 하면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원래 하려고 했던 것.. 알라딘에서 3월 2째주 리뷰 당선되다. 어제 내 홈페이지를 통해서 책구매를 했다는 것을 보고 확인차 알라딘을 방문했다. 얼라리요~ 적립금이 60,000원이나? 이상하네 그럴리가 없는데... 10,000원은 TTB 새내기로 된 것이고 580원은 TTB 를 통한 수익 배분액이다. 그럼 50,000원은? 알고 보니 3월 둘째주에 리뷰가 선정이 되어 50,000원이 추가가 된 것이었다. 그럼 메일이라도 보내주던지... 내가 알 턱이 있나...궁금했다. 도대체 어떤 리뷰가 선정된 것인지... 그래서 찾아봤다. TTB 리뷰 당선작 3월 2째주를... 음... 피터 드러커의 였던 것이다. 내가 기억하기로 이 리뷰를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기면서 달리 했던 것이 있다. 기존에는 제목만 적었는데 이 리뷰 옮기면서 제목 앞에 설명을 단 제목으로 바꿨다는 것! 이유.. 가족소개 : 어머니 어머니에 대한 정보 1. 이름 : 정명순 2. 생년월일 : 음력 1951년 12월 6일 3. 내가 유전받은 것 : 화술(말빨), 두뇌, 인간미 어머니에 대한 추억들 알뜰한 분... 뭐 당시에 누군들 안 그랬을까 싶지만 결혼식 비용이 없어서 결혼식도 못 올리고 결혼하셨고 친가네 식구들 도와주느라 고생고생하셨던 어머니라 아껴쓰는 데 익숙하셨던 듯 하다.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전세방에서 집을 사게 되어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 때 어머니의 신용으로만 돈을 빌렸던 것으로 기억한다. 힘드신 분... 중학교 때 주말이 되면 어머니를 도와 우유배달을 했었다. 당시 어머니는 우유배달을 하셨다. 새벽에 일어나셔서 하는 우유배달이지만 토요일에는 물량이 배로 많아 힘들기 때문에 우리 형제가 도와주었다. 그 당시는 쪽팔리기도..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고픈 자기계발서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에스프레소, 그 행복한 사치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4월 1일에 읽은 책이다. 공교롭게도 만우절이라 제목을 비판적이 아닌 좋은 의미로 적었을까? 워낙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나라서 저자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은 나이지만 책은 책 내용만 갖고 얘기해야 하는 나의 가치관에 위배되기 때문에 저자에 대해서는 말을 하지 않기로 하겠다. 다만 저자의 '이미지 쇄신 전략' 정도로만 얘기하고 넘어가야겠다. 처음 책을 받고서 '이게 공병호 책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나오는 사진 없고, 공병호라는 굵직한 자신의 브랜드도 눈에 띄지 않고 해서 든 생각이었다. 또한 책이 너무 여성스러운 컨셉의 책(표지도 분홍색이고 내용도 삽화가 많은)이라 공병호 책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 자기 주장만 옳고 다른 것은 배척하는 듯한 그래서 싫은 <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 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 신병철 지음/살림 2005년 7월 8일 읽은 책이다. 브랜드라는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읽어본 책이다. 저자의 서문은 굉장히 책을 읽는데에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왜냐면 내가 책을 써도 그런 컨셉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용은 그다지 좋다고 얘기할 수는 없다고 얘기하고 싶다. 이유는 사람이란 자고로 좋은 게 많이 있어도 나쁜 점을 머리 속에서 지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몇 군데 논리적인 비약이 있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전법에 대한 인용(이순신의 학익진) 부분에서는 얕은 지식으로 설명한다는 부분도 느껴진다. 최근에도 그러한 경험을 했지만,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게 와전이 되어 확대 해석을 하는 오류를 범한다. 예를 들면, 내가 .. 헬스 보충제 효과가 있는가? 보통 헬스를 하면서 먹는 보충제에는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근육 강화제로 불리는 단백질 보충제이고 다른 하나는 체중 증가제라고 불리는 탄수화물 보충제다. 우선 이 전에 적은 글('살 찌는 체질이 아니다? 살 얼마든지 찌울 수 있다')에서 살을 찌우려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체중 증가제에는 탄수화물 함량이 많고 단백질 함량은 적다. 이 보충제라고 하는 것은 각 성분을 잘 농축시켜서 적절한 함량이 되도록 만든 것이라 먹는다고 해서 부작용이 생기거나 하는 경우는 아직 보지 못했다. 문제는 이것을 먹는 사람이 문제라면 문제일 수도 있겠다. 그것은 다이어트 식품을 구입하는 사람과도 마찬가지인 듯 하다. 운동 하지 않고 다이어트 식품만 섭취하면 되는가? 물론 될 수도 있겠다. 사.. 이전 1 ··· 629 630 631 632 633 634 635 ··· 6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