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원책 어록 캬 멋진 분이 한 분 또 나타나셨구먼...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디 있나" : 그러게... 옳소~ 옳소~ "낮에 힘들게 훈련받고 밤에 무슨 학점을 따요?" :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제가 특전사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여군을 봤는데 잘해요. 남자보다 잘합니다." : 여성 인권 뭐라 하기 전에 똑같은 대우를 받아라~! 여자도 군대 갑시다. 이스라엘처럼... 담배관련 MBC 100분 토론 출연시 '드라마에서도 흡연장면이 퇴출됐다'는 발언에 "그렇다면 불륜, 살인 등은 더 해로운 내용인데 왜 안 빼느냐" : 핵심만 찔러서 얘기하시는 그대여~~~ 신규 사업은 경영자가 아니라 중간 간부에게서 이 얘기는 로버트 버겔만 교수님이 얘기하신 것입니다. 로버트 버겔만 교수님은 현재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략 이론의 대가로 불립니다. 여러 저서들 중에서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하바드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와 공저한 '기술과 혁신의 전략 경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님이야 제가 최근에 인터뷰 기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서 적은 시리즈 글을 통해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얘기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대기업을 두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중소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의 주체가 누구이든 간에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 대기업으로 도약하는 시점에서야 생각해야할 부분들이 있..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내용 정리 I - 리더십(Leadership) * 이 글은 을 읽고 그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위대한 기업의 네 가지 기준 : 성과(Performance), 영향력(Impact), 명성(Reputation), 지속성(Longevity) 리더쉽 (Leadership)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꿔라.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람이 되려고 하거나 맞지 않는 스타일에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윈스턴 처칠이 로인클로스를 입은 채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로 나긋나긋하게 말하는 간디를 닮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당신 자신 외에는 어느 누구도 당신과 같은 리더십을 가질 수 없다. 리더쉽의 기능 : 전 직원이 공유하는 명확하고도 압도적인 비전 촉진 리더쉽 스타일 : 능률적인 리더쉽 스타일의 7가지 요소(모든 스타일에 공통) + 개개인의 성격 특성(개인마다 고.. 경영의 기본서로 강력히 추천하는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제임스 콜린스.윌리엄 레지어 지음, 임정재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8월 15일 읽은 책이다. 짐 콜린스. 정말 대단한 작가다. 물론 작가라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 그는 경영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에 대한 결과물로 책이 나온 것이고 그 내용이 좋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일 뿐이다. 이에 비해 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들 중에 대다수 작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책을 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경영/경제 분야에 우리 나라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사람도 글에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이런 짐 콜린스라는 사람이 더욱 두드려져 보이는 듯 하다. 짐 콜린스의 책 중에서 내가 본 도 그러하였지만 이 책 또한 정말 내가 지금껏 생각하고 믿고 있었던 것을 속시원하게.. 뉴욕과 할리우드에선 남자 보모가 유행이라 관련기사 : 조선일보 [Why] 남자 보모 ‘매니’… 뉴욕·할리우드 주부들 ‘러브콜’ 매니(manny) : 아이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내니(nanny)와 남성(male)을 합성한 말 소설 The Manny : ABC 뉴스 프로듀서 출신 홀리 페터슨이 쓴 소설 일밖에 모르는 남편을 둔 부유층 부인이 젊은 매니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엄마들 사이에서의 핫 토픽. 홀리 페터슨도 매니를 고용하고 있는데 "소설처럼 매니와 바람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 :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는데... 찔리나? 매니를 찾는 사람 중에는 싱글맘이나 워커홀릭 남편을 둔 아내가 많다. : 외로운 사람들이군... 그럴때 매니가 잘해주면... 유행이 되면 참 재밌는 기사거리나 이슈가 또 생기지 않을까 싶다. 뭐 말이야 바른 말이.. 역시 공포 영화는 식상해~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포토 감독 옥사이드 팽 천,대니 팽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일 본 2,637편째 영화다.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너무 안 무서워서 그렇다. 여름이고 해서 본 공포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생각에 사운드 효과가 좋은 극장에서 본 것이 아니라 별로 놀라지도 않았고 이미 예상 뻔히 되는... 공포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스토리가 정해진 틀이 있는 듯 하다.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덧) 주인공 딸로 나오는 배우가 조디 포스터 딸이랍니다. 알고 보니 비슷하다는... 비쥬얼만 있고 내용은 시시했던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포토 감독 팀 스토리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일 본 나의 2,636편째 영화다.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던 영화였다. 볼꺼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익숙해진 눈이라서 그런지 그 볼꺼리라는 것이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좀... 볼꺼리는 둘째치고 스토리가 좀 재미가 없었다. 그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주지 못한 듯. 그냥 극장용이라기 보다는 TV나 DVD용으로 적합할 듯. 특히 결말이 너무 허무했던(허무맹랑이 아니라 허무) 그래서 시시했다는 느낌마저 들게 했던 영화다. 역시 영화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메인이 되어야 하고 볼꺼리는 서브로 해야돼~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아무리 볼꺼리가 있어도 재미가 없는.. 조선일보에 멘사 관련 내 글이 실리다. 2007년 6월 30일자 조선일보 土日섹션 뉴스이면(B11면) Why?에 실린 기사다. 멘사 공식 입장과 다른 개인적 입장에서 쓴 글이다. A4 용지 4장 분량으로 드렸는데 기자님이 잘 편집해서 줄인 듯. 또 몇 군데는 추가한 부분도 보이고... 원래는 결론적인 부분에 다른 얘기가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어떻게 쟀는가?"에 비중을 두어서 편집하신 듯.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 편집도 잘 해주신 듯... 근데 원래 내 글에는 멘사 가입의 편법도 있는디~ ^^ 묻지는 마시길... 답변 안 할테니... 기사원본 : 조선일보 [Why] 두살짜리 아이 IQ가 152 어떻게 쟀을까? 덧) 오늘 연락이 왔는데, 원고료 준다고... 주민등록번호랑 주소랑 계좌번호 불러달라는... ^^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 이전 1 ··· 629 630 631 632 633 634 635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