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의 기본서로 강력히 추천하는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짐 콜린스의 경영전략 제임스 콜린스.윌리엄 레지어 지음, 임정재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8월 15일 읽은 책이다. 짐 콜린스. 정말 대단한 작가다. 물론 작가라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사는 사람은 아니다. 그는 경영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그에 대한 결과물로 책이 나온 것이고 그 내용이 좋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는 것일 뿐이다. 이에 비해 많은 베스트셀러 작가들 중에 대다수 작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책을 내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경영/경제 분야에 우리 나라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사람도 글에 얻을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그래서 이런 짐 콜린스라는 사람이 더욱 두드려져 보이는 듯 하다. 짐 콜린스의 책 중에서 내가 본 도 그러하였지만 이 책 또한 정말 내가 지금껏 생각하고 믿고 있었던 것을 속시원하게.. 뉴욕과 할리우드에선 남자 보모가 유행이라 관련기사 : 조선일보 [Why] 남자 보모 ‘매니’… 뉴욕·할리우드 주부들 ‘러브콜’ 매니(manny) : 아이 돌보는 사람을 뜻하는 내니(nanny)와 남성(male)을 합성한 말 소설 The Manny : ABC 뉴스 프로듀서 출신 홀리 페터슨이 쓴 소설 일밖에 모르는 남편을 둔 부유층 부인이 젊은 매니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엄마들 사이에서의 핫 토픽. 홀리 페터슨도 매니를 고용하고 있는데 "소설처럼 매니와 바람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강조. : 굳이 강조할 필요는 없는데... 찔리나? 매니를 찾는 사람 중에는 싱글맘이나 워커홀릭 남편을 둔 아내가 많다. : 외로운 사람들이군... 그럴때 매니가 잘해주면... 유행이 되면 참 재밌는 기사거리나 이슈가 또 생기지 않을까 싶다. 뭐 말이야 바른 말이.. 역시 공포 영화는 식상해~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메신져 - 죽은 자들의 경고 포토 감독 옥사이드 팽 천,대니 팽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일 본 2,637편째 영화다.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너무 안 무서워서 그렇다. 여름이고 해서 본 공포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뻔하다는 생각에 사운드 효과가 좋은 극장에서 본 것이 아니라 별로 놀라지도 않았고 이미 예상 뻔히 되는... 공포 영화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스토리가 정해진 틀이 있는 듯 하다. 너무 비슷비슷하다는 생각이... 덧) 주인공 딸로 나오는 배우가 조디 포스터 딸이랍니다. 알고 보니 비슷하다는... 비쥬얼만 있고 내용은 시시했던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판타스틱 4 - 실버 서퍼의 위협 포토 감독 팀 스토리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7월 1일 본 나의 2,636편째 영화다. 생각보다는 재미가 없었던 영화였다. 볼꺼리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워낙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익숙해진 눈이라서 그런지 그 볼꺼리라는 것이 그리 대단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좀... 볼꺼리는 둘째치고 스토리가 좀 재미가 없었다. 그것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대한 만큼의 재미는 주지 못한 듯. 그냥 극장용이라기 보다는 TV나 DVD용으로 적합할 듯. 특히 결말이 너무 허무했던(허무맹랑이 아니라 허무) 그래서 시시했다는 느낌마저 들게 했던 영화다. 역시 영화는 기본적으로 스토리가 메인이 되어야 하고 볼꺼리는 서브로 해야돼~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아무리 볼꺼리가 있어도 재미가 없는.. 조선일보에 멘사 관련 내 글이 실리다. 2007년 6월 30일자 조선일보 土日섹션 뉴스이면(B11면) Why?에 실린 기사다. 멘사 공식 입장과 다른 개인적 입장에서 쓴 글이다. A4 용지 4장 분량으로 드렸는데 기자님이 잘 편집해서 줄인 듯. 또 몇 군데는 추가한 부분도 보이고... 원래는 결론적인 부분에 다른 얘기가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어떻게 쟀는가?"에 비중을 두어서 편집하신 듯. 크게 문제될 것이 없고 편집도 잘 해주신 듯... 근데 원래 내 글에는 멘사 가입의 편법도 있는디~ ^^ 묻지는 마시길... 답변 안 할테니... 기사원본 : 조선일보 [Why] 두살짜리 아이 IQ가 152 어떻게 쟀을까? 덧) 오늘 연락이 왔는데, 원고료 준다고... 주민등록번호랑 주소랑 계좌번호 불러달라는... ^^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 BCG의 가치사슬 구성요소 4가지 패턴 1) 톨게이트 (비즈니스 출발점) 누구나가 이용하는 구조를 만들어 이를 통해 요금을 받아 수익을 얻는 방법 2) 인에이블러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유인책) 톨게이트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먹이를 뿌리는 방법 3) 블록 플레이 (경쟁업체 봉쇄) 라이벌인 톨케이트를 봉쇄하기 위해 우회로를 만들어, 그쪽으로 미끼를 던지는 방법 4) 인라지먼트 (비즈니스 확대) 일단 강고한 톨게이트의 구축에 성공하면, 후속타로서 새로운 수익 창출 공간을 만들어 패권을 확대해 나가는 방법 사례) 일본의 휴대전화 사업에서의 NTT 도코모 NTT 도코모 : 휴대전화 사업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톨게이트 : 휴대전화 사업 네트워크 그 자체 인에이블러 : 네트워크를 이용하기 위한 단말기인 휴대전화 기기를 미끼로 시장에 뿌림 휴대전화는 인.. 구글과 야후의 차이점 구글과 야후의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야후는 공공연한 편집 및 상업적인 사항을 가지고, 또 그런 사항을 지지하는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검색결과에서 사람들에게 간섭하려는 의지가 훨씬 강하다. 반면 구글은 내용적으로 혹은 편집적으로 이끌어지는 회사가 된다는 생각에 불쾌감을 느꼈다. 두 회사는 모두 표면상으로 '세계의 정보를 조직해 접근이 용이하도록 만드는' 사명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 한편 (실제로 이 문구가 사명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구글뿐이다.), 그 임무에 크게 다른 입장으로 접근한다. 구글은 이 임무를 기술을 통해 주로 풀 수 있는 문제로 본다. 영리한 알고리즘과 완전한 컴퓨터를 사용한 기술능력이 결국 편집 중심의 결과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구글에서는 알고리즘이 실패할 때에만 검색에 인간이.. 매스클루시비티, 소수겨냥방송, 대량맞춤 1. 매스클루시비티 (massclusivity) mass와 exclusivity 의 합성어. 소수만을 대상으로 맞춤생산 방식에 의해 제공되는 고급품 또는 고급 서비스를 뜻함 2. 소수겨냥방송 (slivercasting) 일반대중 청취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통적인 대중방송(broadcasting) 에 대응하는 용어로, 소수의 마니아 청취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온라인 방송 서비스. 3. 대량맞춤 (mass customizatioN) 대량생산(mass production)과 맞춤화(customization)의 합성어. 이전 1 ··· 632 633 634 635 636 637 638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