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멘사 ASNEM SIG 세미나 후기 정말 늦게 늦게 올리는 후기입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웹호스팅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3개월 동안 모르고 있다가 발견한 다음에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느라고 글 올리는 것은 전혀 하지 못했던...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mode님께서 재밌는 후기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최근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오프라인 모임에 관심을 갖던 차에 (마치 1990년대 중반 PC 통신 모임이나 2000년대 초반 동호회와 같은 느낌) 멘사 사회인 SIG(멘산들의 동호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인 ASNEM SIG를 가입하고 첫 세미나였기에 기쁜 마음에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미리 출발하여 항상 강남역 TOZ에 저녁 약속이 있으면 강남역 근처의 버거킹에서 독서를 하며 .. 굿바이 Prada(프라다), 안녕 Louis Vuitton(루이비통) 새로 가방을 바꿨다. 기존 Prada(프라다) 가방에서 Louis Vuitton(루이비통) 가방으로 바꿨다. 모델명은 Tigar Andrei(타이가 안드레이) 다. Tigar(타이가) 제품은 남성전용 제품 라인이다. 서류 가방 치고는 좀 작은 감이 있다. A4 용지 크기의 책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뒷면의 주머니를 이용해서 거기에 끼워놓고 다닌다. 책 한 권 정도에 이것 저것 조금 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 아무래도 책 두 권은 무리인 듯... 안에는 포켓 두 개가 있는데 그리 크지 않다. Prada(프라다) 가방에 넣는 것들 다 담지를 못해서 소지품들 일부 정리했다. 지퍼가 달린 포켓이 아니라 조심해야할 듯.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데.. Photojournalism(포토저널리즘)과 Visual Communication(비주얼 커뮤니케이션) "TV 책을 말하다" 방청을 하면서 책내용하고는 별도로 가장 관심이 쏠리던 것이 바로 포토저널리즘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의 얘기였다. 그로 인해 방청에 대한 소감과는 별도로 글을 적는다. 포토저널리즘이라는 것은 말이나 글이 아닌 사진으로 표현하여 보도하는 것이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은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그림등과 같은 시각적인 매체를 통한 전달을 통칭하는 것이다. 1.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왜곡 내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내가 전혀 몰랐던 새로운 부분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한 장의 사진이 어떻게 왜곡이 되는지의 몇가지 사례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감하기도 하면서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 자체에 상당히 불쾌했었다. 사진작가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제.. 트래픽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은데... 보통 기존의 로그를 알고 있기에 주말이면 어느 정도 트래픽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 아무리 그런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트래픽 초과라니... 물론 이번 호스팅 변경하면서 전체 트래픽 할당을 반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줄였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오전 11시 정도까지 해서 트래픽 초과라니 이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다. 어제 트래픽에 대한 것은 이미 파악해서 조치를 취해두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 지... 트래픽 늘리는 거야 돈 주고 해결하면 되지만 원인을 알아야 적절히 늘리던지 대처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이번주는 운영하면서 이리 저리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자는 동안에 트래픽 오버되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어제 자기 전에 새벽 4시 27분에 트래픽 50% 사용하고 있어서 설마 오버되지는 않.. "TV 책을 말하다" 방청 소감 벌써 저번주가 되었다. 얼마나 포스팅을 안 했으면... 헤밍웨이님이 방청 신청을 해주셔서 같이 갈 수 있었다. 고마운 분이다. 우리는 블로그로 알게 되었지만 책이라는 것으로 소통하는 듯... 녹화는 8시부터지만 입장 이전에 방청 신청자 확인 때문에 조금 일찍 만나야했기에 이른 시각에 출발해서 헤밍웨이님을 만나 저녁을 얻어 먹었던... 감사하게도... 담번에는 내가 쏴야~ 주제를 잘못보고 간 덕에 책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무해서 방청을 했는데, 내가 방청한 프로그램의 주제는 "감각의 재해석"이다. 많은 얘기가 나와서 그에 대해서는 사실 적으려면 몇 개로 나눠야할 듯. 그것은 방청한 사람들의 특권 정도로 이해해야 할 듯... ^^ 핵심만 간단히 추려서 얘기를 하자면, 산업화, 정보화 시대가 되면서 우리는 이.. TV 책을 말하다 방청 TV 책을 말하다 방청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업로드한 사진이 아니라 링크한 사진임.) 자... 숨은 그림 찾기! 풍림화산은 어디 있을까요? ^^ 뭐 내 얼굴을 알아야 찾지. 힌트는 둘째줄. 내 앞에는 헤밍웨이님이 계시고... 나는 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다. 방청이라는 것을 처음해서 재미있었고, 책이라는 것을 통해서 얘기하는 자리라서 좋았고, 박학다식한 분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공통 관심으로 만나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것은 방청소감에서... ^^ 내 블로그 유입되는 검색어 중에서 항상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이런 것이 검색되어 들어오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그것도 초창기에 올린 글(1월 28일)과 관련된 검색어니 이 검색어로 내 블로그 상당히 효과를 본 면도 없지 않은 듯... 그러나 내 블로그의 수많은 글들 중에 해당 포스트와 관련성이 있는 글은 별로 없으니 유입되어 잠깐 본 사람들은 많으나 지속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 검색어는 바로 "효도르 1패"다. ㅋㅋㅋ 지금껏 검색어 로그 보면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상위 랭크에 말이다. 어떤 때는 1위도 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상위에 랭크하고 있는 검색어 "효도르 1패"... 국내 MMA 팬들이 참 많아졌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제는 MMA 관련된 글은 이 블로그에 적지 않는다. .. 최근 제 블로그의 변경 사항들 정리 (제가 최근 포스팅을 안한 이유죠.) 1. RSS 전체 공개 한RSS를 최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전체공개와 부분공개 아무래도 전체공개가 낫더군요. 제가 부분공개를 한 이유는 저는 일부 글들은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사적인 부분들(사진이라든지 일기라든지) 그래서 부분공개하고 와서 보라는 식이 강했던 거지요. 근데 제가 이용하는 입장에서 보니 전체공개가 나아서 전체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전체공개로 해두고 방문하려면 방문하고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부분공개는 선택권이 막혀있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어쨌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2. 메인화면 삭제 기존에 쓰던 스킨은 IS BASE PACK 200701 이었습니다. 이 스킨 패키지의 특징은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그러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이.. 이전 1 ··· 635 636 637 638 639 640 641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