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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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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아보자꾸나~ 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 생각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을 좀 했다. 이리 저리 신문 좀 뒤져보고 해야할 것들 정리도 좀 하고... 신경써야 것이 뭐 한 개 정도면 그리 큰 문제가 아닌데 신경쓸 게 많다는 게 문제다. 그래서 최근에 나는 신경쓸 꺼리를 최소화시키자는 생각을 했다. 근데 줄어들지가 않는다. 그럼 피할 수 없다면 정면 대응해야지... 스케쥴 관리 다운 스케쥴 관리를 해야할 때인 듯 하다. 마음 다스리는 게 힘들지 신경쓰는 것들은 신경 써서 하면 그만인 것을 안 되는 거는 안 되는 거고 되는 거는 되는 거고 최선을 다하면 되는 법. 그래서 오늘 하루는 신나게 놀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일단 점심 먹고 나가기 이전에 정리를 하는 중인데, 방금 전에 연락이 왔다. 젤 친한 친구한테서... 노올~자..
"최연소 2살 영국 멘사 등록" 어떻게 측정했길래? v2 (v2 추가 내용) 영국 멘사가 인정하는 테스트 기준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이 틀렸습니다. 예시를 든 것이었는데 그것만이 기준인 것으로 인용한 부분이 틀린 부분입니다. 그 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틀린 부분은 사선을 그어서 표시해두고 정정하였습니다. (v2 추가 내용 끝) 우선 Mensa(멘사)라고 하여도 국가별로 치르는 테스트가 다르다. 한국은 레이븐스 테스트만 치르다가 최근에 FRT 테스트도 병행하고 있다. 레이븐스 테스트도 몇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한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것은 "Raven's Advanced Progressive Matrix II"다. 영국은 Cattell III B와 the Cattell Culture Fair III A 테스트를 치른다. 이는 예전에 내가 멘사 세미나 참석 후..
Enterprise 2.0 관점에서의 구글 우선 Enterprise 2.0의 속성부터 알아야할 것이다. 다음의 글을 확인하기 바란다. 또한 나는 일전에 이런 글을 올렸던 적이 있다. 2.0의 홍수 속에서 내가 바라보는 관점에서의 Enterprise 2.0에 대한 견해였다. 이 견해의 연장선상에서 다음의 얘기를 할까 한다. 위의 글에서는 키워드만 밝혔지만 이번에는 사례를 들어서 얘기하는 것이니 이 사례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한 견해를 약간은 밝히려고 한다. 사례는 다들 좋아하는 구글이다. 구글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엔지니어만 100명 이상을 거느리게 되었지만, 그들이 근무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관리할 집중적인 방법이 없었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세 사람은 어떤 방법이 이같은 성장을 통제하는 데 가장 좋을지 알지 못했기 때..
머리가 복잡하다.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할 듯~ 머리가 복잡한 요즈음이다. 뭐 심플하게 생각하면 심플하긴 하지만 나름 몇가지 고민 아닌 고민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뭐 대단한 고민은 아니고, 이리 저리 판단에 대한 고민을... 운동을 안 한지가 20일 가까이 되어 가는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좀 가슴도 줄어든 듯 한 느낌이... 다시 운동 해줘야겠다. 주변에서는 같이 운동하자고들 하는데... 더운 요즈음이라 운동하면 일주일에 3번 정도밖에 못해서 그냥 안 하고 있었던 것인데 해줘야할 듯... 요즈음은 책을 잘 안 읽는 거 같다. 이리 저리 오가면서 읽기는 하는데 인문학 책이라서 잘 안 읽히는 것도 있겠지만 오가면서 잔다. 어디든 앉아서 책 읽다 보면 자게 된다. 그래서 더더욱 못 읽는 듯 하다. 요즈음 피곤한가 보다. 사실 여름되면 맥을 못추는 나라..
완성도 높은 웃긴 공수도 시범 예전에 이와 유사한 매트릭스 탁구를 본 듯 한데 그 사람들이 이 사람들인가??? 참 잘 만들었다. 재밌네...
연예인이라고 한다면... 연예인들이라 하면 공인이다. 남들에게 주목을 받고 시선을 집중받는다는 거다. 그들 또한 인간인 것은 누가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자기의 얼굴과 이미지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가 얼굴만 봐도 누구라고 알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보통 직장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돈을 버는 사람이다. 아주 쉬운 예로 '저 사람 연예인인데 누구더라' 하는 정도만 되도 여러 활동을 통해서 1년에 억 정도는 만지는 수준이다. 이것은 아는 지인(공채 탤런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다. 그만큼 자신의 얼굴과 이미지로 돈을 쉽게(?) 버니 그만큼 이미지 관리를 잘 해야하는 것이다. 이미지가 손상이 되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고 눈물을 보이는 것은 공인으로서 성숙되지 못한 행동이다. 자신의 행동이 주목을 받기..
채용의 악순환 시나리오 채용의 악순환 시나리오란 이런 것이다. 먼저 창립자들은 직무에도 적합하고, 똑똑하며, 생산적이고, 문화적으로도 잘 맞는 'A급 인재'를 고용한다. 그 뒤에는 채용된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채용하고, 또 새로 채용된 그 사람이 다시 채용에 나서는 식이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에 채용된 A급 인재가 간혹 자신을 위협하거나 도전하지 않을 만한 'B급'을 고용하는 데서 생긴다. B급도 같은 패턴을 반복해 'C급'을 채용하고, 결국 회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 C급과 D급 수준의 사람들로만 사실상 채워지게 될 때까지 계속 그렇게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회사는 독특한 문화를 상실하고 내부 정책 분열과 위계적으로 운영되는 경영게임에 의한 불안감의 희생양이 되어버리고 만다. 출처 :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
[북기빙 0008]. 검색과 구글을 알고 싶다면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무료제공 (완료)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 존 바텔 지음, 신윤조.이진원 옮김, 전병국 감수/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양호 (조금 읽었다는 티가 납니다. 책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지금까지 북기빙한 책들과는 다르게 조금 중고책이라는 티가 나는...) 추천독자IT, 인터넷 업계 종사자라면 읽어볼 만 하구요. eBusiness 업체라면 참조할 만 합니다. 검색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없이 이상적인 책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적은 리뷰는 「검색으로 세상을 바꾼 구글 스토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