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품 (315)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즈힙 씨드 필링솝 @ 코에삼코리아: 비누는 고급스럽고 맘에 든다 제품명은 좀 어려운데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비누 되겠다. 천연 비누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 또한 코에삼코리아 이혜영 대표님께 받은 선물 중에 하나다. 일단 곽 맘에 든다. 보통 중소기업 제품들 보면 제품 경쟁력은 있는데 디자인에 신경을 안 쓴 경우 많다. 그러나 코에삼의 제품들 보면 이혜영 대표님이 신경을 쓴 덕분인지 디자인도 괜찮아~ 특히 비누 케이스는 가장 맘에 들더라고. 비누 색상도 이쁘고 냄새도 괜찮다. 실제 사용해보니 음 좋은 듯. 이건 사무실에다가 놔두고 사용해야할 듯. 집에서는? 집에서는 선물 받은 피부과 제품이 있어요~ ㅋㅋ 가만 보면 전부 다 얻어 쓰는 거 같네. 거 참.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참여하고 받아온 티셔츠 구글코리아에서 하는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를 간 적이 있다. 나에게 이런 기회가? 나는 간담회에 다니는 그런 블로거도 아닌데 말이다. 마침 미팅이 있었던 지라 들리겠다 생각하고 갔었는데, 늦게 도착한 지라 뭐 먹지도 못 하고. 나름 사진이나 찍어줄까 했는데 보니까 CF 카드 빼고 가져갔더라는. 요즈음 DSLR 잘 안 들고 다니다 보니까 이런 경우가 또 생기네. 그래서 포기했다.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리뷰 적는 거 말이다. 넥서스 7 리뷰 적는 것도 그렇고. 죄송. 앞으로는 절대 어떠한 블로거 간담회도 참석하지 않겠다고 이 자리에서 밝힙니다. 괜히 미안해지기만 하고. 짤막한 넥서스 7 블로거 간담회 소감 지금은 제품이 출시된 걸로 아는데, 나는 아주 오래전에 컴팩의 iPaq 이란 PDA(이것도 뭐 사.. 로즈힙 허브티 @ 코에삼코리아: 커피 대신 마시기 시작하는 티백으로 즐기는 로즈힙 허브티 요즈음 몸이 좀 망가졌다. 나는 내 몸 상태를 느낌으로 안다. 하루 좀 무리했다고 이런 거 아니다. 쌓이고 쌓이다 보니 그런 거지. 몸 상태가 안 좋으면 입맛도 없어지고 담배 양은 늘어나고, 살은 빠진다. 지금이 딱 그런 시기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건강 생각하게 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듯. 여튼 요즈음 죽겄다. 아주 그냥.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할 듯. 나는 희한한 게 운동해서 몸 만들어놓으면 이런 일이 또 생기고 그렇게 반복하는 듯 싶다. ㅠㅠ 여튼 사무실 정리하다가 발견한 로즈힙 허브티. 책상 한 구석에 고이 모셔두었던(?) 녀석이다. 코에삼 코리아의 이혜영 대표님께 받았던 푸짐한 선물들 중에 하나였는데 눈에 로즈힙 허브티가 눈에 띄었던 거는 요즈음 몸 생각하다 보니 밤에 일할 때 물 마시듯이 .. 페퍼민트 오일: 목 뒤에 바르면 피로가 풀리는 듯한 느낌 미팅이 있는 날을 제외하고는 하루 종일 책상 앞에서 컴퓨터만 보는 나는(쉬는 날에도 보통 책상 앞에서 컴퓨터만 쳐다본다. 영화를 보거든~ ㅋㅋ) 척추가 안 좋다. 진단을 받아봤을 떄 아래쪽 척추는 휘어 있단다. 반대로. 뭐 이거 대단한 거 아니다. 대부분 사무직의 경우 자세가 별로 안 좋으면 그렇다. 왜 이런 자세 있잖아? 엉덩이는 앞쪽으로 나오고 위쪽 등만 기댄. 그렇게 되면 척추가 곧게 된다. 척추는 S자를 그려야 되거든. 옆에서 봤을 때. 여튼 척추가 그러하다 보니 가끔씩 마사지 받고 싶을 때가 있다. 누가 등을 밟아서 뿌드득 소리 나게 해주면 감사할 따름. 예전에 선한목자병원에서 도수재활운동 받았을 때가 생각난다. 물론 한 번에 힘을 줘서 척추 교정을 하기 때문에 받고 나면 5~10초 정도 아무 .. 트루릴리젼 조이 빅티 레인보우 미디엄 클리어 워터 굿바이~ 한동안 여름에는 참 즐겨 입었던 청바지였던 트루릴리젼 조이 빅티 레인보우 미디엄 클리어 워터. 아따~ 청바지 이름 길다~ ^^; 3년 정도 입은 거 같다. 나는 한 번 입으면 오래 입는 편인데 3년 정도 밖에 안 되었는데 이번에 버리게 됐다. 나름 좋아하는 청바지여서 즐겨 입었는데 말이다. 무릎에 구멍이 커져서 이제는 무릎이 다 드러나~ 여름에야 뭐 충분히 입을 순 있긴 하지만 없어보이~ 구멍이 너무 커져 버려서리. 어느 정도 크냐면 한 주먹이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 이게 원래 그럼 구멍이 있었던 건가? 아니다. 이게 처음 샀을 때다. 오른쪽에 보면 헤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뭐 요즈음 청바지들 이렇게 나오는 거 많잖아. 그 부분이 왜 저렇게 구멍이 뚫렸을까? 하루는 바지를 입다가 발가락에 그 헤진 부분에.. 말아피우는 담배(Hadrolling Tabacco): 담배값 싼 국내에서는 그냥 사서 피우지~ 어느 날, 순둥이 직원 녀석이 나더러 말아피우는 담배가 있는데 담배 좋아하니까 갖다 드릴까요 그런다. 갖고 와보라고 그랬지. 말아피우는 담배라. 신선하잖아? 시가도 아니고 말이지. 시가는 태워봤었지. 그거 속담배로 하면 거의 죽는다 죽어. 독해서 말이지. 뻐끔뻐끔 거리면서 연기를 내뿜는 입담배로 태워야 제 맛. 여튼 그래서 갖고 온 게 위 사진이다. 왼쪽이 담뱃잎, 가운데가 담뱃잎을 넣고 말아피우는 종이, 오른쪽이 필터. 담뱃잎은 독일 제품 유명한 회사인지는 모르겠다. 찾아보니 독일 회사던데 말아피우는 담배 브랜드라고 되어 있더만. 오픈하려고 보니 비흡연자의 폐와 흡연자의 폐를 대조해놓고 경고 문구가 있다. 음. 우리나라 담배에 쓰인 경고 문구와는 비교도 안 되는. 담뱃잎을 보관하는 지라 찍찍이(벨크로).. 와인 마개: 술 못 마시는 내가 와인 보관하려고 산 마개 한 때 그런 적이 있었다. 나는 체질상 술이 안 받는 체질이다. 그래서 이왕 술을 먹으면 좋은 걸 마시자. 조금씩 마시면 되니까. 그렇게 해서 처음 마시려고 했던 게 싱글 몰트 위스키. 바로 포기. 왜? 뭐가 그리 쓴겨? 맛이 좋다? 나는 전혀 모르겠더라고. 양주는 다 똑같아~ 써~ 패스. 그래서 와인이나 먹어볼까 해서 와인을 조금씩 먹어보기로 했다. 주변에 와인에 대해서 잘 아는 지인도 있고 하니 물어보면서 나도 와인이나 좀 알아볼까 싶어서. 그런데 문제가 나는 워낙 술이 약해서 와인 한 병을 다 마실 수가 없더라는 거다. 다른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마시면야 다른 사람들이 다 마셔주니까 상관없지만 내가 마트에 사갖고 와서 집에서 마실 때는 이거 코르크 마개 끼워서 보관해도 맛이 점점 달라지더라고. 그래서.. 귀걸이와 피어싱의 차이: 내가 했던 건 귀걸이가 아니라 피어싱 나는 대학교 때 왼쪽 귀에 구멍을 뚫었다. 귀걸이하려고. 대학교 1학년 여름 직전에 미용실에서 했던 걸로 알고 있다. 나름 장신구 좋아라 한다는. 재수할 때는 손가락에 은반지 손가락마다 끼고 다닐 정도였다지? 여튼 젊었을 때는 귀걸이를 하고 다니다가 나이 들면서 귀걸이는 안 하게 됐는데, 어쩌다가 동대문에서 액세서리 가게에 들려서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게 있어서 하나 샀다. 보니까 몇 년동안 귀걸이를 하지 않았는데도 구멍이 안 막혔더라고. 그 때는 크롬하츠 몰랐지~ 이걸 구매하던 때만 하더라도 크롬하츠 제품에 대해 많이 알지 못했다. 그냥 이뻐서 샀는데 지금이라면 아마 안 살 듯. 디자인이 나빠서? 아니. 보면 크롬하츠 짭 같잖아. 그래서 액세서리 살 때는 크롬하츠 문양은 안 산다. 크롬하츠가 얼마나 비..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