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6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볼 땐 윤석열 자책골 요즈음 화, 목요일이 즐겁다. 너무나 재미난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제도 밥 먹으면서 보다가 든 생각이 이거 자책골인데? 헌법재판관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말이지. 그런데 헌법재판관들이 하는 질문을 보면 요점이 뭔지를 아는 듯. 그러니 자책골. 재밌네. 근데 윤석열이 원래부터 이런 걸로 유명하다던데, 예전에 검찰에 있을 때 얼마나 이렇게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우고, 거짓말을 일삼았을까 생각하니, 검찰에 대한 신뢰는 정말 바닥인 상태다.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탄핵 말고 내란 수괴 혐의다. 탄핵은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 거니까 내가 볼 때, 대통령직에서 파면될 거 같은데, 그 다음에 내란 수괴 혐의는 지금 경찰이 아닌 검찰 측으로 이첩됐거든? 그렇게 하라고 윤석열이가 수사 불.. 실크 깃털 베개 @ 테무 혼자 사니까 베개는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그래도 여분 하나는 있어야할 듯 해서 구매했다. 내가 살 때는 9,835원이었는데, 지금은 8,212원이네. 제품 설명에는 고급 베개라고 하는데, 이 정도 가격에 고급일까 싶어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괜찮은 제품인 거 같다.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가 있는데, 내 침구류가 그레이 계열이라 그레이로 택했다. 베개 모양은 나쁘지 않고 보면 고급스런 느낌도 있어. 게다가 Hilton? ㅎ 설마~확실히 저렴이라 마감이 그렇다. 실밥 나온 거 봐라. 나야 옷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보니 쪽가위가 있어서 실밥 제거해줬다. 그리고 안에 솜은 충분히 들어 있어서 빵빵하던데, 솜 재질이 그리 좋은 재질은 아닌 거 같다. 뭐 그래도 가격 대비 잘 쓸 거 같다. 평소에.. SELORSS 접이식 트롤리 @ 테무 이건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그래도 가격이 좀 되는 제품이다. 43,862원. ㅎ 이사할 때나 큰 물건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는 지하에 2평 정도의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뭐 갖다 놓을 때도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테무에서 보면 접이식 트롤리 제품 많다. 그 중에서 이걸 고른 건 재질이 단단하고, 바퀴도 크고, 고정할 수 있는 끈도 있어서다. 여러 모로 가격이 좀 더 되더라도 이게 나아 보여서 픽.접이식이라 접으면 이렇게 별로 공간 차지하지도 않는다. 보통 접이식 트롤리 바퀴가 작은 거 4개인데, 이건 뒷바퀴는 크다.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이렇게 핸들을 잡고 들어서 아래쪽 고정해주면 된다.핸들 쪽에 버튼 누르면 3단으로 늘어난다. 끈은 뒤쪽에 .. 못난이 한입 삽겹살 800g @ 쿠팡 국민 음식인 삼겹살. 왠만하면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쿠팡에서 못난이 한입 삼겹살을 샀다. 800g.삼겹살 있어서 주말 저녁에 혼자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음 맛이 별로다. 겉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아니 별로 맛없다.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는 좋은데 문제는 맛이 읍써. 안 사먹는다. 항상 부모님이랑 같이 집에서 먹을 때 목우촌인가 그 브랜드만 먹어서 그런지 목우촌 브랜드의 삼겹살은 그 맛을 알아. 그래서 다른 거 먹다 보면 목우촌보다 맛없으면 딱 티가 나더라고. 아무래도 목우촌 꺼 사먹어야겠다. 버릴까? 그래도 아까우니 다 먹어? 질럿(Zealot) S32 5W 블루투스 스피커 @ 테무 항상 침대에서 천장에 HY320 프로 프로젝터 쏘아서 유투브 보다가 잔다. 물론 프로젝터에서 소리가 나온다. 충분히 크게 나오고 듣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면 좀 더 사운드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구매한 거다. 가격이 싸니까.같은 5W 블루투스 스피커인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와 비교해보면, 사운드가 뱅앤올룹슨보다는 안 좋은 거 같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몰라 나는 소리에 대해선 말이지. 그래서 음악도 잘 모르는 거고. 단지 크게 나오는데 소리가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들리면 좋은 거라 생각하는 막귀라. 근데 미묘하게 좀 다르다는 느낌. 그래도 이건 싸니까. 아니 싸도 못해 나는 이거 무료로 받은 거거든.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니까 무료로 골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충전식 초음파 세척기 @ 테무 이것도 내가 꼭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 번에 주문해서 구매한 거다. 근데 사용해보니 사용할 만하다. 가격 저렴하니 뭐. 가격은 8,588원.제품 구성은 이렇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듯.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나는 화이트 픽.안경, 팔찌, 시계로 테스트해봤다. 첨에 잘 안 되는 듯 싶었는데, 그 이유가 이게 미세한 진동을 내는 기계라 아래쪽이 제대로 고정되어야 했다. 밑에 이렇게 이런 빨판이 있어서 고정하면 되는데 고정을 안 해두니까 그랬던 것.고정해두고 해보니 생각보다 세척이 좀 되는 듯 싶었다. 물론 완벽하게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돼. 다만 아래 쪽을 고정해두다 보니 이거 물 버릴 때 고정된 빨판 떼어.. 여행용 수하물 정리함 세트 @ 테무 사실 이런 거는 필요할 때는 필요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안 쓰는 정리함인데, 이제는 나이 더 먹기 전에 해외 좀 다녀보려고 캐리어도 알루미늄 100% 캐리어로 주문해뒀고(이건 알리에서) 거기에 쓸 여행용 수하물 세트는 테무에서 주문했다. 가격은 12,088원이던데, 나는 무료로 받은 거다. 무료 제품 선택할 때 7종 세트도 있던데 굳이 무료로 받는데 적은 종수를 고를 이유는 없잖아? 그래서 제일 많은 11종 세트를 픽.색상 다양한데 그 중에 나는 회색을 선택했다. 이리 저리 종류는 많아서 여행갈 때 사용하기 적합할 듯.근데 제품의 퀄리트는 역시 저렴이라 그런지 높지 않다. 그래도 잘 쓸 수 있으면 뭐. 그만큼 싸니까. 또 사면 되지. 어떻게 보면 유행에 민감한 옷도 디자인 보고 사서 입다가 버리고 또 사고.. 홍디안 1850 블랙 포레스트 만년필 0.4mm @ 알리 만년필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예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만년필 관련된 영상 보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가성비 좋다고 해서 기억해뒀던 브랜드 홍디안(Hongdian)이다. 이번엔 테무가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무랑 알리랑 제품군이 중첩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그럴 경우에는 테무를 주로 본다.) 알리가 제품군이 훨씬 다양하고 카테고리도 넓다.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는데, 뭐 고급지진 않다.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블랙 선택.펜촉 크기는 EF 0.4mm로 선택 옵션 중에서는 가장 얇은 걸로 선택했다. 어떤 걸 선택해야할 지 몰라 가장 얇은 걸로. EF 0.4mm, F 0.5mm, Art Curved 0.6mm, Bent 1.0mm 이렇게 네 개의 옵션이 있었다. 그..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