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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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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한입 삽겹살 800g @ 쿠팡 국민 음식인 삼겹살. 왠만하면 기본 이상은 하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쿠팡에서 못난이 한입 삼겹살을 샀다. 800g.삼겹살 있어서 주말 저녁에 혼자서 삼겹살 구워먹었는데, 음 맛이 별로다. 겉보기에는 맛있어 보이지만 아니 별로 맛없다. 한입에 들어가는 크기라 먹기는 좋은데 문제는 맛이 읍써. 안 사먹는다. 항상 부모님이랑 같이 집에서 먹을 때 목우촌인가 그 브랜드만 먹어서 그런지 목우촌 브랜드의 삼겹살은 그 맛을 알아. 그래서 다른 거 먹다 보면 목우촌보다 맛없으면 딱 티가 나더라고. 아무래도 목우촌 꺼 사먹어야겠다. 버릴까? 그래도 아까우니 다 먹어?
질럿(Zealot) S32 5W 블루투스 스피커 @ 테무 항상 침대에서 천장에 HY320 프로 프로젝터 쏘아서 유투브 보다가 잔다. 물론 프로젝터에서 소리가 나온다. 충분히 크게 나오고 듣는 데에 전혀 지장이 없다. 그러나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하면 좀 더 사운드가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구매한 거다. 가격이 싸니까.같은 5W 블루투스 스피커인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P2와 비교해보면, 사운드가 뱅앤올룹슨보다는 안 좋은 거 같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잘 몰라 나는 소리에 대해선 말이지. 그래서 음악도 잘 모르는 거고. 단지 크게 나오는데 소리가 깨지지 않고 깨끗하게 들리면 좋은 거라 생각하는 막귀라. 근데 미묘하게 좀 다르다는 느낌. 그래도 이건 싸니까. 아니 싸도 못해 나는 이거 무료로 받은 거거든.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니까 무료로 골라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충전식 초음파 세척기 @ 테무 이것도 내가 꼭 필요해서 샀다기 보다 테무 쇼핑하다가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 번에 주문해서 구매한 거다. 근데 사용해보니 사용할 만하다. 가격 저렴하니 뭐. 가격은 8,588원.제품 구성은 이렇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듯.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나는 화이트 픽.안경, 팔찌, 시계로 테스트해봤다. 첨에 잘 안 되는 듯 싶었는데, 그 이유가 이게 미세한 진동을 내는 기계라 아래쪽이 제대로 고정되어야 했다. 밑에 이렇게 이런 빨판이 있어서 고정하면 되는데 고정을 안 해두니까 그랬던 것.고정해두고 해보니 생각보다 세척이 좀 되는 듯 싶었다. 물론 완벽하게 깨끗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는 돼. 다만 아래 쪽을 고정해두다 보니 이거 물 버릴 때 고정된 빨판 떼어..
여행용 수하물 정리함 세트 @ 테무 사실 이런 거는 필요할 때는 필요하지만 평소에는 거의 안 쓰는 정리함인데, 이제는 나이 더 먹기 전에 해외 좀 다녀보려고 캐리어도 알루미늄 100% 캐리어로 주문해뒀고(이건 알리에서) 거기에 쓸 여행용 수하물 세트는 테무에서 주문했다. 가격은 12,088원이던데, 나는 무료로 받은 거다. 무료 제품 선택할 때 7종 세트도 있던데 굳이 무료로 받는데 적은 종수를 고를 이유는 없잖아? 그래서 제일 많은 11종 세트를 픽.색상 다양한데 그 중에 나는 회색을 선택했다. 이리 저리 종류는 많아서 여행갈 때 사용하기 적합할 듯.근데 제품의 퀄리트는 역시 저렴이라 그런지 높지 않다. 그래도 잘 쓸 수 있으면 뭐. 그만큼 싸니까. 또 사면 되지. 어떻게 보면 유행에 민감한 옷도 디자인 보고 사서 입다가 버리고 또 사고..
홍디안 1850 블랙 포레스트 만년필 0.4mm @ 알리 만년필 샀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예전에 우연히 유투브에서 만년필 관련된 영상 보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가성비 좋다고 해서 기억해뒀던 브랜드 홍디안(Hongdian)이다. 이번엔 테무가 아니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테무랑 알리랑 제품군이 중첩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그럴 경우에는 테무를 주로 본다.) 알리가 제품군이 훨씬 다양하고 카테고리도 넓다.케이스는 이렇게 생겼는데, 뭐 고급지진 않다. 사용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가 있는데 블랙 선택.펜촉 크기는 EF 0.4mm로 선택 옵션 중에서는 가장 얇은 걸로 선택했다. 어떤 걸 선택해야할 지 몰라 가장 얇은 걸로. EF 0.4mm, F 0.5mm, Art Curved 0.6mm, Bent 1.0mm 이렇게 네 개의 옵션이 있었다. 그..
오일 스프레이 @ 테무 집에서 밥을 그리 자주 해먹지는 않지만, 이사온 집은 근처에 밥 먹을 데가 없다. 평일에야 회사에서 사먹으면 되지만, 주말에는 나가기 귀찮으니 배달음식(원래 안 시켜 먹지만 이제는 시켜 먹기도 한다.)을 시켜먹지 않으면 해먹어야 되는 상황. 그래서 테무에서 뭐 살 거 없나(살 게 있을 때 들어가서 둘러보다 보니) 해서 보다가 오일 스프레이 샀다. 용기가 제각각이라 통일감을 주기 위해 구매.그냥 용기에 담아두고 따라서 쓰는 게 아니라 스프레이다 보니 이게 훨씬 더 좋은 듯. 아래 쪽도 스테인레스 스틸로 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그걸로 하면 가격을 떠나(어차피 테무에서는 다 싸다.) 안에 내용물이 안 보이니 불편할 거 같아서 유리병으로 선택했다.식용유, 간장, 참기름. 근데 참기름은 스프레이로 해서 이게 뿌..
창틀 청소 브러쉬 @ 테무 창틀 청소할 일은 별로 없지만, 청소하려면 청소하기가 애매해서 구매한 창틀 청소 브러쉬, 스펀지 부착해서 쉽게 닦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다이소에서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다 해도 1,000원이겠지. 나는 이거 테무에서 583원에 샀고. 이런 거 눈에 띄면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그게 어느 정도 모이면 한 번에 구매한다. 근데 문제는 이게 장바구니에 담아둬도 가격이 조금씩 변한다는 점. 그래서 필요한 게 있으면 이리 저리 둘러보면서 구매한다는. 13,000원인가 이상이 되어야 무료배송으로 구매 가능한 걸로 안다. 13,000원이라고 해도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많다 보니 여러 개 살 수 있다는. 이게 테무에서 쇼핑하는 맛이다. ㅎ
메탈 펜 클립 @ 테무 사용하는 노트에 펜 꽂을 데가 없어서 구매한 메탈 펜 클립. 테무에서 검색하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지만 보다 보면 필요한 제품들 보인다. 게다가 저렴하니까 부담없이 구매하고 사용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버리면 되고. 이 제품 1,398원. ㅎ 이제 만년필 사서 끼워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