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1152)
맹목적 신념이 정치와 결합하면 극우가 된다 전광훈 목사 나는 별로 신경 써본 적이 없다. 왜냐면 그가 말하는 걸 들어보면 이미 말투에서도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고, 말에 논리가 있지 않고 선동하는 게 마치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이라서. JMS의 정명석도 말하는 거 들어보면 무식하듯이 말이다. 그래도 JMS 정명석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가끔씩 개신교의 탈을 쓰고 정치 집회하는 목사들을 본다. 내 아들도 그런 목사의 케어에 그 목사의 말을 순종하고 맹신하다 8.15 광복절 집회에 나가서 코로나 걸려서 왔던 경우가 있어서 그네들이 얼마나 위험한 인간들인지 잘 알지. 코로나 걸렸는데, 문자로 이건 탄압이라고 하면서 코로나 걸리지 않았다고 하라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 직접 목사 찾아가서 담판 짓기도 했는데, 그네들은 보면 주둥아리만 살아서 말만 그러지 ..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 @ 오늘의집 원래는 거실에는 커튼 두 겹, 침실에는 블라인드, 옷방에는 롤스크린을 달려고 했다. 그러다 생각을 바꾼 게, 한겨울인데도 보일러 안 틀어도 안 춥다. 실내 온도가 22~24도 정도 된다는. 게다가 커튼 없어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녀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커튼을 달긴 해야겠더라. 뭐랄까? 실제로는 안 추워도 추워보인다고 해야 하나? 뭐 좀 빠진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며칠 이따금씩 보다가 산 게 데코지오 도톰형상쉬폰 커튼이다. 이건 거실에 달려고 산 거. 핀형 커튼레일 커튼레일은 핀형, 아일렛형 중에서 핀형을 선택했다. 아일렛형은 링이 보여서 난 싫어. 12자 짜리를 샀는데, 다 창문 사이즈 등을 재보고 나서 구매한 거다. 240~360mm 정도 사이즈. 3단으로 되어 있어서 ..
우드레이 어반 전신거울 @ 오늘의집 옷방에 두려고 전신거울 샀다. 사실 꼭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옷방이 널럴해서. 그렇다고 드레스룸으로 꾸미기 위해 수납장을 사는 것도 아닌데, 이미 옷방, 침실에 붙박이장에 옷 다 들어간다. 그리고도 공간이 남아서 좀 휑하길래 전신 거울 하나 샀다. 이건 오늘의집에서 샀네. 다른 데는 이런 디자인이 없어서.대부분 전신거울 프레임이 있다. 즉 거울 주변에 테두리가 있단 얘기. 이건 테두리가 없는 전신거울이다. 그래서 깔끔해보이고. 게다가 상단부가 아치형이라 맘에 든다. 거울 거치대는 두 개를 주더라. 화이트랑 내츄럴. 끝부분에는 고무 패킹이 있어서 미끄러지지 않는다. 나는 화이트를 사용.너비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400 짜리 샀다. 폭 큰 거 별 의미가 내겐 없어서. 근데 사서 보니 조금 좁다는 느낌..
린넨 소파 쿠션 @ 쿠팡 소파 쿠션이 필요해서 쿠팡에서 구매. 린넨 재질에 색상도 다양하고 크기도 선택 가능하길래 구매했는데, 저렴해서 그런가 쿠션이 빵빵하지 않다. 솜이 많이 안 들어간 듯. 일단 쓰다가 풀이 죽으면 다른 걸 사야할 듯. 내가 원하는 그런 쿠션은 아니었다는.
건파파 두툼 쥐포 vs 해야미 참쥐포 @ 쿠팡 개인적으로 건어물을 좋아해서 오징어 아니면 쥐포 이런 걸 종종 사먹는다. 최근에 쿠팡에서 쫄깃한 몸통건오징어(5~7미)를 시켰는데, 내 입맛에는 안 맞는 오징어라 이후에 쥐포를 구매했다. 처음에는 건파파 두툼 쥐포(왼쪽). 그 다음에는 해야미 참쥐포(오른쪽). 건파파 두툼 쥐포 맛있다. 맛있게 먹었는데 왜 그럼 그거 계속 사지 해야미 참쥐포를 샀을까? 건파파는 230g(6장)이고, 해야미 참쥐포는 310g(10장 정도)라 더 많이 먹으려고. 쥐포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샀는데, 맛이 완전히 달라.건파파 두툼 쥐포 AA급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믿을 만한 듯. 확실히 맛있다. 게다가 두툼하고. 씹을수록 맛이 좋다. 그에 반해 해야미 참쥐포는 개수만 많았지 얇고 별로 맛이 없어. 다음부터..
내가 볼 땐 윤석열 자책골 요즈음 화, 목요일이 즐겁다. 너무나 재미난 영상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제도 밥 먹으면서 보다가 든 생각이 이거 자책골인데? 헌법재판관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말이지. 그런데 헌법재판관들이 하는 질문을 보면 요점이 뭔지를 아는 듯. 그러니 자책골. 재밌네. 근데 윤석열이 원래부터 이런 걸로 유명하다던데, 예전에 검찰에 있을 때 얼마나 이렇게 우격다짐으로 밀어부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우고, 거짓말을 일삼았을까 생각하니, 검찰에 대한 신뢰는 정말 바닥인 상태다.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는 탄핵 말고 내란 수괴 혐의다. 탄핵은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하는 거니까 내가 볼 때, 대통령직에서 파면될 거 같은데, 그 다음에 내란 수괴 혐의는 지금 경찰이 아닌 검찰 측으로 이첩됐거든? 그렇게 하라고 윤석열이가 수사 불..
실크 깃털 베개 @ 테무 혼자 사니까 베개는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그래도 여분 하나는 있어야할 듯 해서 구매했다. 내가 살 때는 9,835원이었는데, 지금은 8,212원이네. 제품 설명에는 고급 베개라고 하는데, 이 정도 가격에 고급일까 싶어서 기대는 안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 가격에 괜찮은 제품인 거 같다.색상은 그레이와 화이트가 있는데, 내 침구류가 그레이 계열이라 그레이로 택했다. 베개 모양은 나쁘지 않고 보면 고급스런 느낌도 있어. 게다가 Hilton? ㅎ 설마~확실히 저렴이라 마감이 그렇다. 실밥 나온 거 봐라. 나야 옷을 제작하는 사람이다 보니 쪽가위가 있어서 실밥 제거해줬다. 그리고 안에 솜은 충분히 들어 있어서 빵빵하던데, 솜 재질이 그리 좋은 재질은 아닌 거 같다. 뭐 그래도 가격 대비 잘 쓸 거 같다. 평소에..
SELORSS 접이식 트롤리 @ 테무 이건 테무에서 구매한 제품 중에서 그래도 가격이 좀 되는 제품이다. 43,862원. ㅎ 이사할 때나 큰 물건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나는 지하에 2평 정도의 창고가 있어서 거기에 뭐 갖다 놓을 때도 이용하기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다. 테무에서 보면 접이식 트롤리 제품 많다. 그 중에서 이걸 고른 건 재질이 단단하고, 바퀴도 크고, 고정할 수 있는 끈도 있어서다. 여러 모로 가격이 좀 더 되더라도 이게 나아 보여서 픽.접이식이라 접으면 이렇게 별로 공간 차지하지도 않는다. 보통 접이식 트롤리 바퀴가 작은 거 4개인데, 이건 뒷바퀴는 크다. 내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이렇게 핸들을 잡고 들어서 아래쪽 고정해주면 된다.핸들 쪽에 버튼 누르면 3단으로 늘어난다. 끈은 뒤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