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포기하지 않는 Paul Potts의 감동적인 스토리 오늘 아침에 후배이자 의동생한테서 MSN으로 하나의 URL이 전송되었습니다. 그 전송된 URL를 보고 글을 읽으면서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이리 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다른 동영상들을 보고 너무나 감동적이라 읽고 넘어가기가 아쉬워 제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BGT(British Got Talent)라고 하는 영국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의 American Idol과 같이 일반인들의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우승자를 가리는 영국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Paul Potts 입니다. 왠지 모르게 조금은 모자라 보이는 듯한 표정과 어긋난 치아가 보여주듯 평범하다 못해 덜 떨어져 보이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 천재형 인간 vs 노력형 인간 여기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천재형 인간"과 "노력형 인간" 누가 더 우수할까 하는 것에 대해서 내 경험을 통해서 내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천재형 인간들의 뇌의 작동 방식 살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내 견해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에서 이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연구되고 실험되었기에 옮겨보고자 한다. 내 견해와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약간의 과정에는 다른 부분도 없지 않다. 더 많은 수를 배우고 더 깊이 공부하게 되면 아마추어들도 경지에 이른 프로 기사들처럼 될 수 있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프로들의 천재성은 장기 기억공간에 저장된 수많은 바둑정보뿐만 아니라 그 기억을 얼마나 잘 조직하여 효과적으로 재생해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본질적으로 프로 기사들.. 트래픽 할당량 업그레이드해도 오래 못 갈 듯... 사실 오늘은 피곤하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랑 술을 마시고, 희원이네 집에서 잤다가 새벽 5시 45분 경에 어머니 전화받고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다. 내가 아침에 애를 어린이집에 바래다 줘야하기 때문에... 얼마 자지를 못했다. 그래도 지금 이리 저리 뭐 볼 것들 보면서 자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트래픽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어제 새벽 1시 55분 경에 접속해보니 트래픽 초과. 트래픽이 초기화되는 때가 자정인데, 고작 2시간만에 할당된 트래픽이 다 찼다는 뜻?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로그를 봐야하는데 그게 내일되야 확인 가능하다. 그래서 트래픽 리셋했는데 안 되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회사에 들려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헤밍웨이님한테 전화.. Mensa(멘사)가 지적 수준의 절대적 기준인가? 이 글은 제가 멘사 시험을 치고 나서 통과자 발표 전에 멘사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 마치 이것이 무슨 대단한 시험인 양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초조함과 멘사라는 것이 뭐 천재 클럽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으로, 멘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하위 추천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옮기면서 지금 몇 년이 흘러 더 알게된 지식들을 조금씩 추가하였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어도 약간의 변경(Mensa -> 멘사)이 있으니 이 점은 미리 밝힙니다. 이번에 시험 치고서 어제 처음 게시판 들여다 보고 죽 글들을 읽어본 바 몇 마디 적습니다. 1. IQ 테스트에 대해서 사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 150이 넘었기에 멘사 테.. 블로그 마케팅 사례(Okamoto)와 한국적 마케팅의 문제 Okamoto(이하 오카모토 표기)는 일본의 양말 업체다. 이 업체는 자사의 2004년 신제품 '슈퍼 Socks'의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하여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한다. '슈퍼 Socks'의 특징 : 땀이 안 나고 냄새도 안 난다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 매체 광고로는 힘들어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블로그 소설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 소설에는 '발냄새를 고민하는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연재 형식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제품의 인지도를 쌓아갔다. 또한 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올린 에피소드를 통하여 제품 개발에 활용하여 부츠용 양말과 어린이용 양말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예전부터 사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의 효과는 많은 곳에 쓰이.. 멘사 ASNEM SIG 세미나 후기 정말 늦게 늦게 올리는 후기입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웹호스팅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3개월 동안 모르고 있다가 발견한 다음에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느라고 글 올리는 것은 전혀 하지 못했던...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mode님께서 재밌는 후기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최근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오프라인 모임에 관심을 갖던 차에 (마치 1990년대 중반 PC 통신 모임이나 2000년대 초반 동호회와 같은 느낌) 멘사 사회인 SIG(멘산들의 동호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인 ASNEM SIG를 가입하고 첫 세미나였기에 기쁜 마음에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미리 출발하여 항상 강남역 TOZ에 저녁 약속이 있으면 강남역 근처의 버거킹에서 독서를 하며 .. 굿바이 Prada(프라다), 안녕 Louis Vuitton(루이비통) 새로 가방을 바꿨다. 기존 Prada(프라다) 가방에서 Louis Vuitton(루이비통) 가방으로 바꿨다. 모델명은 Tigar Andrei(타이가 안드레이) 다. Tigar(타이가) 제품은 남성전용 제품 라인이다. 서류 가방 치고는 좀 작은 감이 있다. A4 용지 크기의 책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뒷면의 주머니를 이용해서 거기에 끼워놓고 다닌다. 책 한 권 정도에 이것 저것 조금 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 아무래도 책 두 권은 무리인 듯... 안에는 포켓 두 개가 있는데 그리 크지 않다. Prada(프라다) 가방에 넣는 것들 다 담지를 못해서 소지품들 일부 정리했다. 지퍼가 달린 포켓이 아니라 조심해야할 듯.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데.. 트래픽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은데... 보통 기존의 로그를 알고 있기에 주말이면 어느 정도 트래픽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 아무리 그런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트래픽 초과라니... 물론 이번 호스팅 변경하면서 전체 트래픽 할당을 반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줄였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오전 11시 정도까지 해서 트래픽 초과라니 이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다. 어제 트래픽에 대한 것은 이미 파악해서 조치를 취해두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 지... 트래픽 늘리는 거야 돈 주고 해결하면 되지만 원인을 알아야 적절히 늘리던지 대처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이번주는 운영하면서 이리 저리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자는 동안에 트래픽 오버되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어제 자기 전에 새벽 4시 27분에 트래픽 50% 사용하고 있어서 설마 오버되지는 않..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