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2) 썸네일형 리스트형 BCG의 좋은 회사의 조건 좋은 회사의 조건 1) 주주의 만족 : IS(Investor Satisfaction) 2) 고객의 만족 : CS(Customer Satisfaction) 3) 직원의 만족 : ES(Employee Satisfaction) 4) 사회의 만족 : SS(Social Satisfaction) (마치 Lexus 모델 같다. ^^) 주주의 만족을 높이는 것은 자본시장에서 자금 제공자인 주주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이다. 고객의 만족이라는 것은 제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의미한다. 직원의 만족이라는 것은 시장에 내놓는 제품, 서비스의 담당자인 직원의 가치를 인정함으로써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사회의 만족이라는 것은 지역, 국가의 사회와 문화, 나아가 국제사회의 발전에 공헌함으로써 사회 전반의 지지를 얻는.. 서울 국제 도서전에서 담배 피려고 밖에 나와서 담배 피고 나서 한 컷~ 음... Nikon DSLR 깨끗하군... ^^ 입구에 있는 책탑(?)이라고 불러야 하나? 어쨌든 도서전 상징성 있는 조형물 앞에서... 이번에는 인물 중심의 사진으로... ^^ 덧) 그리고 보니 수염이 없네~? 왜 그랬을까? ^^ 내 트레이드 마큰디~ 잠이 안 온다... T.T 잠이 안 온다. 지금 시각 2시 17분. 물론 평소 자는 시각보다는 이른 시각이지만... 일찍 자려고 12시에 누웠는데 잠이 안 온다. 나는 누웠는데 잠이 안 오면 30분 있다 일어난다. 그리고 뭐든지 한다. 잠 올 때까지... 누워서 멀뚱멀뚱 있는 것을 싫어하는 편이라... 사실 12시에 잠이 들 뻔했는데 문자 메시지 하나 오는 바람에 그냥 잠이 깨버린 듯. 그래서 책을 읽었다. 요즈음 읽고 있는 인문학 책 이 책 졸리운 책이다. 나랑은 별로 맞지 않지만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이라 나름 성의껏 읽고 있다. 처음에는 괜찮은 듯 했는데 읽으면서 나랑은 좀 맞지 않는다는... 요즈음 가뜩이나 읽고 싶은 책이 많은데... 이 책을 읽으면 잠이 오겠지 하고 읽었는데도 잠이 안 온다... 그래서 다시 컴퓨터를 켰다.. 이대 감자? 그럴 수도 있지 뭘~ 사실 남자 둘이상 모이면 성적인 얘기하는 게 보통인 것을 여자들끼리서 이런 얘기하는 게 뭐 그리 새삼스럽다고... 다 같은 사람이고 성인들이... 그리고 이대라고 해서 뭐 다를 것이 있나? 따지고 보면 이대가 종합대학 다 합쳐서 놓고 보면 그리 높지는 않은데... 단지 여자대학 중에서 가장 높다는 것일뿐... 그리고 이대라고 해서 뭐 거기 다니는 여자들은 별반 다르남? 다같은 인간인 것을... 최근 읽은 감각의 박물학에서도 그러했듯이 감각적이다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 외설적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는지. 사실 우리나라와 같은 유교문화권에서 성에 대한 제대로된 교육없이 자란 세대들이 성에 눈을 뜨면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 뭐 그리 잘못되었는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 공유를 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쩐의 전쟁' 사채업 해부 김진숙 대검찰청 부공보관의 글 중... 1. 사채업 이율 등록대부업 이자는 연 66% 무등록대부업 이자는 연 40% 이를 초과해서 받을 수 없고, 법이 보호하지 않는 이자는 안 갚아도 된다. 2. 신체포기각서 누구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일정 경우 제한을 받는다.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배되는 경우 계약은 무효이므로 돈을 받고 장기를 매매하는 행위를 금지, 처벌하는 현행법에 비춰 신체포기각서도 무효다. : 이건 이미 알고 있는 바 3. 불법 채권추심행위 대부업법상 누구든지 불법적 채권 추심행위를 할 수 없다. 폭행, 협박, 공포, 불안을 유발해 추심을 한 자는 처벌 대상이다. 4. 부친의 빚 상속 부친의 사망을 안 날로부터 3개월 안에 단순승인(재산, 채무 무한승계) , 한정.. 끽연가들이 살기 힘든 세상 올 9월부터 버스정류장도 완전금연지대가 된다. 끽연가로서 담배 피우기가 힘든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 안타깝다. 뭐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들의 입장에서야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된 것이겠지만... 하나의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것은 내가 재수할 때에 본고사 국어 선생님이 얘기해주신 일화다. 실제 있었던... 두 소설가가 만났다. 한 명은 한국 소설가 한 명은 중국 소설가였다. 서로 골초라고 자부하던 그 두 분은 항상 담배를 물고 얘기를 하는 골초로서의 자세를 여지없이 보였다. 방문을 열면 너구리 굴같이 1m 이상은 담배 연기 때문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골초였던 두 분. 누가 더 많이 피울까 내심 서로 견제를 하기도 했는데 결국 승부는 났고... 한국 소설가가 이겼다. 그 이유인 즉슨, 한국 소설가는 세.. 전원책 어록 캬 멋진 분이 한 분 또 나타나셨구먼...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디 있나" : 그러게... 옳소~ 옳소~ "낮에 힘들게 훈련받고 밤에 무슨 학점을 따요?" : 구구절절 옳으십니다. "제가 특전사를 방문했을 때 그곳에서 여군을 봤는데 잘해요. 남자보다 잘합니다." : 여성 인권 뭐라 하기 전에 똑같은 대우를 받아라~! 여자도 군대 갑시다. 이스라엘처럼... 담배관련 MBC 100분 토론 출연시 '드라마에서도 흡연장면이 퇴출됐다'는 발언에 "그렇다면 불륜, 살인 등은 더 해로운 내용인데 왜 안 빼느냐" : 핵심만 찔러서 얘기하시는 그대여~~~ 신규 사업은 경영자가 아니라 중간 간부에게서 이 얘기는 로버트 버겔만 교수님이 얘기하신 것입니다. 로버트 버겔만 교수님은 현재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전략 이론의 대가로 불립니다. 여러 저서들 중에서 '경영학계의 아인슈타인'으로 불리는 하바드의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와 공저한 '기술과 혁신의 전략 경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님이야 제가 최근에 인터뷰 기사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에서 적은 시리즈 글을 통해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얘기는 중소기업이 아니라 대기업을 두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사실 중소기업과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의 주체가 누구이든 간에 무방하리라 생각합니다. 중소기업에서 중견, 대기업으로 도약하는 시점에서야 생각해야할 부분들이 있..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