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이나 한국이나 매한가지 미국에서도 언론에서 하는 짓거리들이 참 거시기하네. 남일 같지 않은 게 우리나라도 그렇지 않나. 박모 여인네가 나오기만 하면 그러니. 이거 보면서 미국에서는 권력자들이 힐러리를 미는 듯 보인다. 그러니까 힐러리는 돈을 주면 쉽게 쉽게 일이 처리가 된다는 얘기. 최근 올렸던 힐러리 부부의 돈 버는 방식에서도 잘 나타나듯이 말이다. 그에 반해 도널드 트럼프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도널드 트럼프 자신도 충분한 돈이 있으니 굳이 돈을 준다고 해서 의미가 있지는 않겠지. 여튼 미국 대선도 재밌을 듯 싶다. 미국인은 아니지만 힐러리는 제발 안 됐음 한다. 힐러리가 되면 미국도 희망이 없다. 왜? 그 나라 사람들 수준이 그 정도니까. 내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 몇 가지 첫째. 상식이 통하는 사람혹자는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다. 상식이라는 것도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 일면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시대를 사는 이들의 관념을 도외시할 수 없는 건 인간은 인간 사회를 떠나 홀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응당 그러해야 하는 것을 나는 상식이라고 표현하는 거다. 인간이기에 당연히 그러해야하는 것들. 그런 관점에서 지금은 비상식이 상식이 되어버린 시절이니, 시대에 맞게 변하는 상식으로 해석하면, 비상식이 상식이 되는 꼴 아닌가.둘째. 바른 생각정치인들이 하는 얘기들 중에 내가 참 어이가 없는 게 하나 있다. 뭐냐면, 경험이 부족하다는 거다. 경험적 지식을 무시할 순 없다. 허나, 그건 근본적이고 근원적인 질문이 아.. 한국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이희진 사건 #0 내가 살아본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공짜 점심을 바란다. 나는 그렇지 않고 노력해서 얻는다는 생각을 갖고 산다고 해도, 우리가 사는 세상이 노력하면 잘 되는 세상이 아니기에 쉽게 돈 벌 수 있는 유혹이 있으면 이걸 기회라고 착각하기 마련이다. 명심해라. 사기꾼은 사람들의 기대 심리를 잘 활용한다. 도박 산업이 잘 되는 이유도 그러하고, 온라인 게임도 이를 활용하여 돈을 번다. 내가 살아본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1 나한테 아무 이유 없이 잘 해주면 그 사람이 이상한 거다.보통 여자들의 경우, 이런 데에 쉽게 현혹된다. 쉽게 얘기해주지. 바람둥이가 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래서 여자들도 기피한다. 바람둥이라는 걸 아니까. 근데 여자들이 넘어가는 이유가 뭘까? 그건 이렇다... 아싸 이희진 사건을 보면서 #0 어제 낮에 실검에 떠서 관련 언론 보도를 읽어보고, 옹호하는 이, 반대하는 이의 얘기들도 좀 살펴보고 적는다. 이번 사건은 평소에 내가 가졌던 인간 세계의 군상을 잘 드러내는 지라.#1 아싸 이희진. 직접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블로그를 보고 이런 저런 그의 생각을 읽어보고, 모 경제전문채널의 방송도 본 적이 있다. 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요소를 다분히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기에. 그 나이에 그 정도면 성공했다 할 수 있고, 노력해서 얻은 거다 하면 충분히 인정할 만 하니까. 연예인의 성공과는 분명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서의 허세는 그닥 나쁘게 보지 않았다. 이유는 그 정도 나이에 그 정도 벌었다면 그럴 만하다고 생각했고, 또 나이도 어리니까 그런 허세를 펼 수도 있는 거 아니냐.. 덧글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 #0 로그인한 사용자만 덧글 달 수 있게 하려다가 지인들 중에 혹시나 로그인할 수 없는 이들도 있을 거 같아서 관리자 승인 후 출력으로 변경한다. 나는 덧글 달리는 거 그닥 바라는 사람 아니다. 소통? 차라리 한 번 만나 눈을 마주하고 얘기하는 게 더 낫다. 내 글의 어투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달리는 덧글 중에 내가 보기 싫은 덧글이 더 많은 듯 싶다.#1 자기가 옳다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라. 덧글 달지 말고. 나도 다른 블로그 가서 그 사람의 의견이 나랑 다르다고 해서 덧글 달고 그러지 않는데 말이다. 뭐 블로그를 운영 안 하니까 그러는 거일 수도 있고, 익명성 때문에 그러는 거일 수도 있지. 익명성은 사람은 용감하게 하니까. 나이 들어서 그러려니 해도 이제는 그냥 내 하고 싶은 얘기하고 .. 정책을 만드는 대통령이랜다. 풉 #0 어쩌다 우연히 대통령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이런 표현이 있다."정책을 만드는 대통령"#1 될 성 싶은 부자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이 있다. 대통령이 정책을 만들었을까? 행정부서에 있는 이들이 만들었을까? 원래 실력이 없는 이들이 포장만 잘 한다. 그것만 할 줄 알거든. 그 포장술이 나중에 거짓말이 되는 법. 근데 박근혜는 그 포장마저도 다른 이들이 한다는 게지. 거 참.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야.#2 정책을 만드는 대통령이라는 그 문구를 보는 순간 어이가 없었던 이유.박근혜가 국회의원이었을 때, 정책 발의한 게 있나?#3 한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의 국민 수준을 반영한다던가?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 국민 안 할라고 하는 거다. 내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걸 나는 용납하기.. 유비는 자기 팔자의 극을 달린 인물 #0 팔자, 사주 그런 거에 대해서 어느 정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이가 아니라면 팔자니 운명이니 하는 얘기에 우습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내 그런 이에게 운명이라는 거에 대해서 팔자나 사주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하고 싶지 않아서 안 하는 거다. 내 지인들 중에 궁금한 이들이 있으면 얘기해주곤 하지. 나도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여튼.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유비는 자기 팔자의 극을(좋은 쪽으로) 달렸던 인물인 거 같다.#1 유비가 인의군자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명확하다. 좆도 할 줄 아는 게 없다. 문이든 무든. 그러니 자기보다 강한 상대 앞에 고개를 수그릴 수 밖에 없었지. 그러나 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서 유비가 완전 쉣이다 그런 얘기는 아니다. .. 뉴스타파 이건희 보도를 보면서 생각나는 예수의 말 #0 개인적으로 뉴스타파란 매체를 신뢰하는 편이다. 한동안 정기 후원도 했었고. 그런데 이번 이건희 보도를 보면서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거를 보도하기 위해서 나름 심사숙고를 했겠지만 글쎄. 내가 볼 때는 대의를 표방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 거라는 걸 뉴스타파 측에서도 알고 있었고 그 때문에 보도한 게 아닌가 싶다. 그 결과란 건 이슈화란 거겠지. 미디어는 어쩔 수 없는 것인가? 이번 기사만 보면 뉴스타파가 디스패치가 되어버렸다. 초딩들이나 좋아하는 기사 거리 제공하는 디스패치.#1 나는 묻고 싶다. 뉴스타파 직원들은 룸싸롱 가본 적 없나? 소위 말해 성매매란 걸 해본 적 없냔 말이다.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하기 바란다. 나를 포함해 내 주변 지인들 중에서 그런 경험이 없는 남자 내가 본 적이..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