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주일을 달렸나??? #0일주일 된 거 같다. 다른 거 신경 안 쓰고 인포머셜 커머스 오픈하려고 개발에 임한 지가. 뭐 대단한 거 오픈하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현재 운영중인 스티코 매거진도 있고 또 추후에 오픈할 사이트도 있고 해서 구조적인 변경까지 하다 보니 인포머셜 커머스에만 집중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오픈하려고 생각했던 거 오픈 못 한다. ㅠㅠ #1그래도 이번에 인포머셜 커머스 오픈하면 바로 스티코 매거진 바꾼다. 이건 현재 운영되고 있는 거니까 하루에 하나씩 조금씩 바뀔 거다. 아마 금방 바뀔 듯. 스티코 매거진은 코딩 전체 다를 머리 속에 담아두고 있기도 하거니와 스티코 매거진과의 연동을 고려해서 지금 개발 중인지라. #2아마 관리자 페이지를 변경하는 게 좀 시간이 걸릴 듯 싶다. 관리자 페이지가 하나만 있.. 4월 1일 인포머셜 커머스, 스티코 몰 오픈 #0이런 내용 스티코 매거진에도 안 올렸는데, 내 블로그에 먼저 올리네. 4월 1일 오픈한다. 아직 해야할 게 많지만(사실 이거 어찌보면 내 벽이다. 여기까지는 해야 한다 뭐 그런 게 있어서. 그러니 돈을 못 벌지.) 4월 1일. 일주일 뒤에 오픈할 예정이다. #1인포머셜 커머스라고 하는 건데,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가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커머스다. 그래서 단점이라 하여 제시하지 않거나 그렇지는 않다는 것.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게 가장 좋다고 본다. 나도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지만 과장/허위 광고 정말 싫어한다. 내가 싫어하니까 나는 그런 거 안 하는 거지. 자세한 건 다음 글에.http://webzine.sticho.co.kr/cnt/index2.php?no=1120 #2초기에는.. 요즈음은 블로그에 글을 적는 게 #0예전에는 내가 적고 싶어서 적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즈음에는 스티코 매거진에 글 적기 위한 워밍업으로 적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그러니까 공부나 운동도 피치를 올리려면 워밍업이 필요하듯이 말이다. 왜냐면 내 블로그에 적는 글은 그냥 편하게 검토 안 하고 적고 끝이지만 스티코 매거진에 올리는 글은 그렇지 않으니까. #1게다가 요즈음에는 영상에 관심이 많아져서, blog보다는 vlog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blog는 접고 vlog를 하겠다 뭐 그런 건 아니지만(뭐든 일장일단이 있다.) 여러 테스트를 하면서 이것 저것 알아가고는 있는 요즈음이다. 여건이 안 되어 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은 게 아쉬울 따름이나, 언젠가는 하게 되어 있어서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2그래도 ..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0예전과는 참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그런지 '그런가부다' 하는 생각을 할 때가 많다. 다만 내가 이렇게 생각한다 해서 착각을 하는 이들도 더러 보인다. 평생 갈 거 같지? 인생이라는 게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법이거늘. 예전에는 이런 거를 표현 그것도 과하게 표현하곤 했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만다. #1내가 죽었나? 살아 있잖아.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중반까지 온 지금, 한동안 나는 과거를 돌아보면서 반성했고, 그러면서 내 강점을 오히려 죽이려고만 했던 듯 싶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제 중반전인데 말이지. 막판 뒤집기라는 것도 있는데 말이다. 사람들은 항상 현시점에서의 상태만을 보고 평가한다. 뭐 이해 못 하는 바 아니다. 그게 그네들 그릇이니까. 내가 하려고 하는 거 힘.. 아들과의 대화 (4) 아들의 고추 #0요즈음은 밤에 사무실에 있지 않고 집에만 있다 보니 아들과 지내는 시간은 늘어난 편이다. 나는 내 방에서 자는 게 아니라 항상 아들과 함께 자는데, 보통 아들이 먼저 자고 나중에 내가 들어가서 잔다. 애들은 자는 모습이 가장 귀여운 거 같다. #1아들 옆에 누워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들 고추를 만지는 거다. ㅋ 이제 좀 컸으니까 어떤가 싶어서 만져봤었는데, 하루는 딱딱하게 서 있는 거다. ㅋ 깨는 아들. 아들: 만지지 마나: 아들. 왜 고추가 딱딱하지?아들: (웃으면서) 몰라 #2매일 그렇게 반복하다 보니 어느 날 그냥 누워서 자려고 했더니 아들이 그런다. 아들: 아빠. 오늘은 내 고추 딱딱한지 확인 안 해?나: ...... #3최근에 어머니랑 대화하는데 이제 포경 수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신다.. 불혹의 나이가 되니 #0비판을 잘 못 하겠다. 나이를 먹는다는 게 그런 건가? 나는 30대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어가는 듯. 내막을 온전히 다 알지 못하면 뭐라 얘기하기가 그렇다. 그래서 비판하는 게 쉽지가 않다. 물론 그렇다고 비판이 필요없는 건 아니지만 스스로 판단하기 위한 과정 중에 할 것이지 그걸 굳이 남들에게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어찌보며 눈치 보면서 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글쎄 나이 드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더라. 과거를 돌아보게 되고, 나 자신의 과오를 돌아보게 되고. 그러면서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하게 되고. #1그렇다고 해서 물에 술 탄 듯, 술에 물 탄 듯 되는 건 아니다. 다만 비판은 하지 않되, 내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나는 동참 안 하면 그만인 거다. 쓸데없는 불협.. 중국의 양극화, 덩샤오핑의 개혁은 결국 실패. #0가끔씩 이런 거 보면 참 얻는 게 많다. MBC스페셜 에서는 극과 극의 양단면만 보여준 거긴 하지만, 덩샤오핑이 개방과 개혁을 하면서 사회주의는 모두 부유해지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소수만 부유해지는 것이라면서 양극화로 귀결되면 개혁은 실패라고 했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이런 걸 보면 돈이라는 게, 인간의 욕망이라는 거에 대해서 본질적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물론 덩샤오핑이 양극화를 우려했던 건 그런 상황이 되면 혁명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라 자기네들의 사회주의를 안정시키는 관점에서 그런 거지만 사실 그렇게 혁명적인 운동이 일어나기가 쉽지가 않다. 왜냐면 사람을 돈으로 매수하기가 쉽기 때문. #1원래는 몇몇 핵심 지구만 개발을 해서 중국 전체로 이익을 나눈다고 했던 걸로 아는데, 작금.. 유투브 설명란에는 긴 주소 사용하면 안 되는구나 #0지금까지 십여개 영상 만들어 올리면서 몰랐네. 설명란에 긴 주소 사용하니까 에러가 나고 그런 건 아닌데, 주소가 나오다 말아서 링크가 깨진다. 예)http://webzine.sticho.co.kr/cnt/index.php?no=1101 → http://webzine.sticho.co.kr/cnt/index... 이렇게 표시된다. 그래서 클릭하면 제대로 주소가 안 넘어가. #1Short URL을 써야겠네. 그나마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다. 나중에 발견했으면, 내 성격상 기존 거 죄다 바꾸는 노가다 했을 거 아닌가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