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인인지 아니면 코미디언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선거철이 되다 보니 다시 정치에 다시 관심을 가져서 이리 저리 보다 보니 참 나경원 의원이라는 사람 재밌는 여자다. 내가 볼 때는 정치인이 아니라 코미디언이나 개그맨이 더 적합할 듯. 누구를 지지하느냐 이전에 누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지 생각해보라 대통령 선거가 얼마 안 남았다. 지난 대선 이후로 정치에는 관심을 별로 두지 않았다. 보려고 보는 게 아니라 보여서 보는 것만 보고 살았고 관심을 두지 않았다. 절대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이MB. 나는 할 말이 없었다. 그냥 입 닥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MB을 탓하기 보다는 오히려 MB를 당선시켜주게 만든 국민들을 탓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는 그 이후에 촛불 시위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저기 모여 있는 사람들 중에 반은 선거 때 MB 뽑은 사람이 아닌가? 물론 엄밀하게 얘기하면 62% 참여율에 48% 지지율이니 10명중에 3명이라고 해야 맞겠지만. 그래서 나는 그네들이 싫었다. MB는 내 기준에서 인간이 아니니까 열외라고 쳐도 인간이 아닌 이를 밀어준 인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 내 회사 스티코는 마케팅 상품이 없다! 사실 영업 인력이 없는 우리는 그냥 기존 고객들 관리나 하는 게 고작이다. 그런데 요즈음 이리 저리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 내가 볼 때는 소문이 나서 그런 게 아니라 요즈음 경기도 안 좋고(내년에는 더 심해진단다) 그러다 보니 무너지는 업체들도 많아지고 있고, 그런 업체의 영업 인력들은 우리의 마케팅 상품(?)에 대해서, 나의 마인드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우리를 밀어줘서 그런 거 같다. 근데 한 가지 밝혀두고 싶은 게 있다. 외부 영업자들에게 말이다. 내 회사에는 마케팅 상품이라는 게 없다는 거다. 내 회사에는 마케팅 상품이 없다 대부분의 영업자들은 물어보는 게 우리는 어떤 상품이 있느냐다. 사실 영업자들과 같은 경우에는 그럴 수 밖에 없다. 고객을 만나서 설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보.. 갤럭시 S3 실수로 떨어뜨려 액정 일부 나갔다 어제 미팅 끝나고 차 탈 때 내 갤럭시 S3를 떨어뜨렸는데 이렇게 됐다. 떨어질 때 왼쪽 모서리 부분만 땅에 닿아서 그 부분만 충격을 많이 받아 그런 거 같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액정 교체비용은 15만원 정도 하는 듯. 근데 교체할 생각 없다. 뭐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고, 귀퉁이 부분이라 보는 데에도 거슬리지는 않아서 말이다. 돈 아깝다. 한 번 더 떨어뜨려서 와장창 찍혀야 교체하지. ^^; 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S3 사용해서 그런지 느낌상 갤럭시 S3가 좀 더 약한 거 같다. 아이폰은 참 많이 떨어뜨렸는데도 별 문제 없었는데. 대신 갤럭시 S3가 가볍긴 하지~ 지금껏 핸드폰,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액정이 이렇게 나간 건 처음인 듯. 주변에 이보다 훨씬 심하게 액정 나갔는데 교체 안 하는 사람 몇 명 봤.. 미국 유학 가서 하게 되는 홈스테이, 우리나라의 하숙방하고는 개념이 달라 단순히 외국에 가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유학을 알아보다 보면 이것저것 알아야할 게 많다는 걸 알게 된다. 그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생활 문제다. 학교 선정도 그리 쉽지가 않지만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경우라고 한다면 홈스테이를 이용해야 한다. 물론 가고 싶은 학교에 기숙사가 있어도 홈스테이를 원하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홈스테이라는 걸 우리나라의 하숙방 개념으로 생각해선 안 된다. 홈스테이는 밥 해주고, 재워주는 하숙방이 아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보자. 꼭 하숙방이 아니라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중,고등학생의 일상을 보면 학교 가서 수업을 받고 돌아오면 밥 먹고, 학원이나 독서실을 가서 공부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을 잔다. 물론 점심, 저녁 도시락 두 개를 싸들고 가서 늦은 밤이 되어야 돌아오.. 대부분의 마케팅 업체는 미디어를 얘기하지만, 난 콘텐츠 중심으로 본다 언젠가는 시작해야될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한 얘기를 이제 슬슬 해볼까 한다. 내 회사의 업무에 대해서 얘기하는 목적은 크게 두 가지 정도다. 첫째는 영업 조직이 없는 회사인지라 영업적인 의미가 다분히 있고(내 회사가 마케팅하는 회사인데 우리 꺼를 마케팅하지 못했다는 게 문제였지) 둘째는 내가 얘기하는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게 다른 사람들과는 시각이 좀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함이다.(내 고객들도 내 얘기를 이해 못하는 면도 있어서. ^^;) 그건 내가 다르다고 해서 달라지는 게 아니다. 남들이 볼 때도 그렇게 느껴야 하는 거다. 게다가 다른 게 중요한 게 아니다. 다르면서 더 나아야지 되는 거다. 다름에 초점을 두게 되면 다양성이라는 말로 치부하기 쉽상이고 난 그런 거 정말 싫어한다. 왜? 꼭 보면 어디서 .. 미국 유학에 필요한 영어는 생활 영어가 아니라 학업 영어 내 주변에서 유학을 가는 사람들 보면 국내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으로 유학을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난 뭐 토플 공부하고 유학 가면 가서 별 어려움 없겠네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근데 베스트유학컨설팅 이원진 원장님의 얘기를 들어보니 나처럼 그렇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애들 미국의 대학교에 유학 보내면 애들 고생 꽤나 할 듯 싶다. 왜냐면 학업 영어가 안 되면 영어 공부도 하면서 수업도 따라가야 하니까. 생활 영어와 학업 영어는 다르다 주입식 교육(입시를 위한 교육, 성적을 올리기 위한 교육, 점수를 높이기 위한 교육) 위주인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문법이나 독해는 강한 편이지만 듣기와 말하기는 부족한 경향이 많다. 특히나 말하기는 더더욱.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는 데.. 페인티드 핸즈 아트(Painted Hand Art):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예술은 모른다. 나랑 정말 친하지 않은 분야다. 그림을 봐도 예술에 속하는 그림은 나는 무시한다. 봐도 무슨 말인지 이해도 못하겠고. 그래서 내게 예술이라는 건 대중적으로 누가 봐도 놀랄 만한 작품이어야 한다. 그 정도 수준 밖에 안 된다. 그런 내가 보기에 페인티드 핸즈(Painted Hands)는 예술이다. 적어도 내게는. 참 기발하다. 손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보자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건지 몰라도 결과물은 가히 놀라울 수준이다. 한 번 감상해보길. 내려갈수록 놀라운 작품들이. ^^; 고양이, 조금 그렇지? 좀만 있어봐. 아래에 기똥찬 작품들 나온다고. 호랑이, 이것도 좀 글치? 호랑이가 좀 왜소해 보이고. 고양이 같잖아. 개, 이건 그래도 참 잘 그렸다는 생각이 든다. 흑표범 표범, 이런 것만..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