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7)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복은 내 안에서, 기회는 내가 모르게 행복은 내 안에서 원하는 직장을 얻으면 행복할 것이다. 연봉을 많이 받으면 행복할 것이다. 타워팰리스에 살면 행복할 것이다. 행복은 환경의 변화 우리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 데서 비롯되지 않는다. 왜? 행복은 우리 안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진부한가? 그러나 그게 답이다. 행복이라는 것은 마음의 상태이며 그것을 지각하는 것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How to be happy 소냐 류보머스키 지음, 오혜경 옮김/지식노마드 Yes24 / 교보 / 인터파크 / 알라딘 기회는 내가 모르게 나는 평생을 앞만 보고 좌충우돌하며 살아왔고 때로는 잠시나마 달콤한 성공을 맛보기도 했었다. 나는 기회는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기회를 만드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행동했다. 그런 나를 보며 어머니가 말씀해주셨다. "기회는 .. 강남 교보문고 책트리 이렇게 만들었다 강남 교보문고 입구에 있는 책트리입니다. 제가 속한 (주)북이십일의 대표브랜드인 21세기북스에서 책으로 만든 트리인데요. 장장 6시간에 걸쳐서 홍보마케팅팀, 영업본부 산하 관련 팀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트리 장식물 사러 갈 때는 저도 엉겹결에 술 사준다고 따라갔다가 일산에 있는 킴스클럽까지 따라가게 되었죠. ^^ 이 UCC를 제작한 친구는 작년 한 해에 잡지와 TV에도 얼굴이 나왔던 친구죠. 네이버 메인 화면에 동영상을 여러 번 띄울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은 "동네오빠". 정말 감각있는 친구입니다. 현재 21세기북스 홍보마케팅팀에 있죠. 저랑은 또 제가 개설한 독서클럽에도 참여하여 내년에는 다양한 UCC 제작을 할 예정~! 영상에 나왔듯이 한 해를 보내며 주변 분들에게 책 선물 어떠신지요? .. 독서클럽 문학팀 첫 토론 모임 후기 내가 만든 독서클럽 "조금 특별한 독서클럽 - 책과 세상"의 첫번째 토론 모임이었다. 토론은 팀별로 진행되는 것이라서 굳이 나갈 필요는 없었지만 초창기 이기도 하고 또 토론 활성화 차원도 있고 어떻게 진행이 되는가 지켜보기 위해 나갔다. 뭐야? 내가 젤 늦어? 모임 장소에 10분 정도 늦게 도착했다. 출발은 적절하게 했는데 조금 헤맸다는... 헤밍웨이님에게 전화를 걸어 위치를 물어봤더니 홍대 秀 노래방 앞에서 보잔다. 근데 전화 끊자 마자 바로 눈 앞의 건물에서 나오는 헤밍웨이님. 그래... 어쩐지 이 근처 어디다 싶었는데... 바로 앞이었다는... OTL 들어가면서 헤밍웨이님한테 "뭐 두어명 왔겠죠?" 하고 들어갔는데 뻘쭘했다는... 8명... 음... 괜시리 분위기 깬 것은 아닌가 싶어서 조용히 자리.. 저번주 토요일 나에게 주어진 4개의 가능성 속에 저번주 토요일 그러니까 12월 15일 토요일 나에게는 4개의 가능성을 두고 선택을 했어야 했다. 연말이다 보니 이런 저런 행사나 모임을 많이 하다보니 선택권도 넓어지는 듯... 2007 멘사 연말파티 PM 05:00 안 간 이유는? 2005년도 멘사 연말파티를 참석해봤다. 근데 나랑은 코드가 그리 맞지가 않다. 물론 내가 적극적으로 참석하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가 볼 때 가장 코드가 맞는 나이는 10대 후반~20대 초반인 듯 하다. 나는 그닥 재미있다는 것을 못 느끼겠다. 노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가? 오랜만에 얼굴보자는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이번 년도는 올 꺼냐는 얘기 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T.T 멘사를 비난하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멘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연령대가 그러다 보니 뭐.. ISBN 등록하는 방법 ISBN 코드는 10자리와 13자리가 있다. 10자리와 13자리 두 개가 있는 것은 뭐 별거 아니다. IP 개수가 모자라서 IPv6가 나왔듯이 워낙 책이 많아지다 보니 10자리로는 부족해서 13자리가 나온 것이고, 일부 온라인 서점에서 한 책에 10자리와 13자리가 같이 표기되어 있는 것은 그 과도기 중에 10자리를 13자리로 변환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위에서는 13자리에 대한 표시가 978-89-954-3210-5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표기할 때는 978-89-출판사코드-출판사책번호-5로 표시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예를 들면 위의 예에서 출판사의 고유번호가 954라고 한다면 978-89-954-3210-5 이런 식이다. 위의 그림에서는 숫자개수가 3-2-3-4-1로 되어 있는데 책에는 그렇게 표기가 .. 이번주 금요일 종무식 행사에 뮤지컬을 주변 분들에게 물어봐도 우리 회사가 가장 빨리 하는 듯 하다. 이번주 금요일 12월 21일이 종무식이다. 물론 연차를 활용해서 쉬어야하기에 잔여 연차가 없는 사람들은 사실상 종무식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일단 종무식을 하고 나면 군데 군데 쉬는 사람들이 생기게 되고 그런 분위기면 종무식 전처럼 일 진행은 되지 않을 듯... 일정을 보니 오전에는 회사에서 종무식 관련 행사를 하고, 점심을 먹고 충무아트홀로 이동하여 뮤지컬 관람을 한 후에 저녁에 회식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뮤지컬이라... 2000년 예술의 전당에서 본 "렌트"가 마지막이었는데 거의 7년만에 뮤지컬을 보게 된다는... 뮤지컬 제목은 "컨페션". 뮤지컬 컨페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usicalconfession.com/ 이.. 2007년 4분기 워크샵에서 워크샵 후기에 올린 것 외에 워크샵 때 찍은 사진들이다. 여주휴게소에 들렸을 때 화장실 앞에서 담배 피우면서... 여주 휴게소에서 UCC 전문가 동네오빠랑 같이 한 컷. 워크샵 장소인 D'ART(클럽디아뜨)에 도착하여 점심 먹기 전에... 워크샵 후기 : 이번에는 재밌고 즐거웠던 워크샵 내 책상 위에 있는 졸음올 때 씹는 껌 어머니가 가져오신 거다. 운전시나 야간근무자, 수험생들에게 권하는 껌이란다. 자이리톨이 40% 함유되어 있다는데 자이리톨 맛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여기에 포함된 성분 중에 과라나추출분말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과라나란 것이 신경에 자극을 주지않고 졸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과라나란 식물은 인디언들이 물에 섞어 마시면서 질병과 갈증 해소에 사용했다는 데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브라질 아마존 원시림 정글에서 자라는 식물인 과라나는 향기가 좋다고 한다. 근데 생긴 것을 보면 좀 징그럽게 생겼다. 마치 눈알 같다는... 이 졸음올 때 씹는 껌 맛을 보고는 왜 졸음이 달아나는지 알 것 같았다. 기존에 졸음 방지 껌보다도 확 달아오르는 강도가 매우 높다... 씹다 보면 4~5초 있다가 입 속이 확 .. 이전 1 ··· 562 563 564 565 566 567 568 ··· 7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