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즈모 구매 후 내가 잘 활용하지 못했던 이유 #0 유투브에 영상으로 만들어서 올렸다. 사실 블로그 제목과는 좀 달라. 왜냐면 내가 잘 활용하지 못했던 이유가 따지고 보면 구매 예정자들이 고려해봐야할 부분이거든. 나는 오즈모를 런칭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샀고, 분명 산 데에는 목적이 있었다. 내가 가젯을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아니거든. 남들이 뭐라 해도 나는 내가 필요한 거 내 스타일에 맞는 거 사는 식인지라. 여튼 그런 내가 구매 후 테스트 2번인가? 3번하고 그냥 고이 모셔두고 있었다. 최근 중고 거래 해보면서 중고 거래 괜츈하다 생각했는데, 아마 지금이었다면 바로 처분했을 듯 싶은. 그래도 처분하지 않아서 오즈모 모바일은 싸게 구매를 했지. 엥?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 오즈모 들고 있으면 오즈모 모바일 싸게 구매 가능하다. 이 또한 영상으.. 유투브 다시 시작 #0 근 1년 만에 유투브 영상 만들었다. 뭐 영상 만든다고 해서 대단한 것도 아니고(젊은 애들 보니까 영상 편집 열심히 잘 하더라만 나는 그렇게 편집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귀찮.) 그냥 편하게 찍어서 올리는 건데, 예전부터 맘을 먹고는 있었지만 이제 다시 재개하는 거다. 우여곡절이 많았지.#1#2 찍고 싶은 건 엄청 많은데, 그냥 편하게 찍을 꺼다. 그렇지 않으면 편집을 많이 해야 돼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지 않아. 게다가 내가 다룰 것들이 일반적으로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강하지가 않은 것들이라 볼 사람들만 보고 그럴 거니까. 솔직히 나는 먹방, 겜방, 대화방(여자들이 채팅하면서 영상 촬영하는 거.) 그런 거는 나는 보지도 않지만 가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 거 많이 보면 바보 돼. .. 공조: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난 별로 #0 나의 3,63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제목 그대로 재미가 없는 건 아니다. 초반인가? 현빈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신은 괜츈.(대역 쓴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별로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 기준에서는 조금은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때문이다. 뭐 상황 설정이야 그렇다고 인정하고 본다 하더라도, 남측 파트너(유해진)의 가족들이 인질로 붙잡혀 있다고 해서 그렇게 어렵게 얻은 동판을 갖고 간다는 부분 그런 게 좀 그렇더라는 게지. 또 이랬다고 덧글에다가 초딩처럼 뭐라 달진 말길. 아 나이 드니까 대꾸하기 귀찮.#1 최근 한국 영화 많이 괜찮아진 편이긴 하지만, 나는 이런 영화는 별로다. 최근에 봤던 한국 영화가 리뷰는 (안 끄적거렸지만) , 뭐 그런데 이 둘은 괜츈. 아무래도 나라 꼴이 말이 아.. 이케아 DRONA 수납 박스 블랙 (102.192.83) #0 내가 며칠 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충동 구매해서 내가 잘 샀다 생각한 적 별로 없다. 사실 이케아 매장 갔을 때, 나는 이케아 사이트에서 내가 살 물건들 물품 리스트에 담아뒀는데, 그 리스트에 없는 게 바로 이 DRONA 수납 박스다. 이케아 수납 박스 사용하는 종류가 몇 개 있긴 한데, 그래도 접어서 보관하면 언젠가 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뭐 언젠가는 사용하겠지만 지금 당장은 사용하지 못하네 그려. 왜냐? 크기가 안 맞아. ㅠㅠ 사이즈를 정확히 보고 샀었어야 됐는데.#1앞쪽에서 봤을 때는 33cm로 사이즈가 딱 맞겠다 했지. 근데 옆에서 보니 옆은 더 기네 그려. 38cm. 그래서 책장에 넣어보니 툭 튀어나오네 그려. 에헤이. 내 그래 충동 구매하면 안 된다니까. #2여느 수납 박스와 같이.. 이케아 MULIG 옷걸이바 (101.794.36) #0 이게 사실 나한테는 제일 필요했던 거다. 원래는 붙박이장을 썼는데, 이사한 집은 붙박이장이 없으요. 그러다 보니 옷장이 제일 필요했지. 그런데 나는 옷장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 그래서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요즈음에는 오픈형 옷장으로 여러 종류가 나오더라고. 처음에는 그거 생각하다가 좀 더 단순한 거 없을까 해서 찾은 게 이거다. 이케아 MULIG 옷걸이바. 나중에 이사하게 되면(이사는 앞으로 딱 한 번만 더 할 거다. 더이상 안 해.) 나사 풀어서 가져가도 되고 말이지.#1벽에다가 설치하는 건데, 나사가 없다. 나사는 별도로 준비해야 돼. 내가 왜 이케아 픽사 나사/칼브럭을 샀는데. 다 이유가 있었던 거지. #2 두 개의 봉이 연결되어 있는 식인데, 봉을 빼면 최대 90cm까지 늘어나고, 위.. 이케아 FIXA 나사/칼브럭 260개 (201.692.48) #0 한 때는 나도 모으는 게 생활화되어 있어서 나사들 통에 양껏 모아놨었다. 그런데 모으는 속도가 쓰는 속도보다 빨라 모이기만 모이고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더라고. 그래서 다 버리고 필요하면 그 때 그 때 사다쓰기로 했었지. 그게 오래 전이다. 나는 그래. 왜 내가 이걸 갖고 있어야지 생각 들면 버린다. 여튼 그러다 이번에는 나사/칼브럭을 샀다. 왜? 보관함에 담겨 있어서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해서 말이다. 게다가 예전에 모았던 나사는 다 짧은 나사였고, 칼브럭은 없었거든.#1크기와 두께에 따라 크게 세 종류로 나뉜다. 칼브럭과 같은 경우는 콘크리트 벽에 구멍 내고 나서 넣고 그 위에 나사 돌려 넣을 때 쓰지. 석고보드의 경우도 매한가지고. 그래서 언젠가 써도 쓸 거라는 생각에 하나 장만했다. 이거 말고.. 중국 상하이 기차역에서 본 침대 기차 #0 상하이에서 기차로 항저우로 이동할 때 플랫폼에서 봤던 기차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KTX 타러 기다리는데, 비둘기호를 봤다는 그런 느낌? 저건 어떤 열차길래 딱 봐도 오래되어 보일까 싶었다.근데 지나가다 보니 안에 침대가 있더라. 그럼 이건 장거리 운행하는 열차란 얘기. 고속열차는 빠르다 보니 침대칸이 없는데, 이건 느리다 보니 침대칸이 있는 건가 싶었다. 나중에 유투브(나는 TV는 안 본다. 유투브는 봐도.)에서 보니까 이거 타고 이동하는 거 촬영해서 올린 사람 있더라. 내부가 어떤 지 그 영상 보고 알았지. 장거리 대륙 횡단할 때 타고 다니는 거 같던데. 내부 보니까 상하이에서 처음 경험해봤던 게스트 하우스 생각나더라. 옷 갈아입는 거나 씻는 거나 불편할 듯. 언제 한 번 타봐야지 하는 생각은 .. 이케아 FIXA 전동 드라이버 14.4V (402.966.79) #0 원래 나는 집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 게다가 부모님과 같이 살기 때문에 내 물건만 있는 게 아니라서 더더욱 그랬고. 그러나 요즈음에는 챙긴다. 너무 나는 가족, 가정에 대해서는 무관심했던 거 같고 해서. 그래서 전기 요금, 도시 가스 요금부터 시작해서 일일이 전화해서 할인 혜택 받을 것들 다 신청하고, 필요한 게 눈에 보이면 사서 채워넣고 그런다. 그러다 보니 드릴이 필요했던 거지. 석고보드나 콘크리트 벽을 뚫어야할 필요가 있으니까. 집에 드릴이 없는 거 아니다. 내가 오래 전에 마트에서 산 드릴이 있긴 한데, 나는 분실했는 줄 알았더니만 갖고 계시네. 헐. 크기만 크고 모양도 별로고 그래서 그냥 버리라고 했다. 그리고 구매한 이케아 픽사 전동 드라이버.픽사 전동 드라이버가 3가지 모델이 있다. .. 이전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7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