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34)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젤(Diesel) 가죽 팔찌: 심플하면서도 싸보이지 않고 괜찮네 디젤 청바지 사러 갔다가 구매한 디젤 가죽 팔찌다. 보통 사람들보다 장신구 착용하는 걸 즐기다 보니 이쁜 액세서리 있으면 구매한다는. 충동 구매다 해도 액세서리 거 얼마 한다고. 충동 구매해도 그닥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라. 뭐 갑자기 길 가다가 과자 사먹고 싶다고 과자 사먹는 게 충동 구매는 아니지 않은가. 여튼 이거 구매하려고 디젤 매장 간 건 아니었는데 이뻐서 구매했다. 중앙에 네모난 쇠가 있는데 양각으로 디젤 뭐시기라고 새겨져 있다. 지도 비스무리한 거랑. 뭘 나타내고자 하는 지는 모르겠음. 근데 디젤이라는 표시가 드러나지 않아 좋아. 뒤쪽에는 MADE IN ITALY라고 찍혀 있다. 재질은 소가죽인 듯. 버튼은 두 개가 있다. 저 버튼에 자기 손목이 안 맞으면 착용 못 하지. 손목이 가는 나인.. 이번 해외 출장에는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이 글이 포스팅되는 때에 나는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에 있을 듯. 나름 열심히 포스팅 예약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의 포스팅을 다 적지는 못했다. 사실 요즈음에는 바빠서 주말에 일주일치 포스팅을 다 예약 걸어두고 그러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국 전에도 적는 데까지는 적었지만 그래도 포스팅보다는 일이 먼저인지라. 그래도 이번 현지 출장 일정표를 보니 저녁 식사 이후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나는 거 같아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되도록이면 가서 사진 찍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데에 충실해야겠지만(그럴 지도 모른다.) 모리셔스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말이다. 지난 번 출장 때 밤을 새고 출발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밤샘이 쉽지 않은 일일 지 몰.. 미리 만나보는 2014년 4월 개봉 기대작들(영화관에서 볼만한 영화들) 매달 한 번 있는 회사의 무비 데이 때문에 매달 개봉 기대작들 정리하곤 하는데 이번 달은 바빠서 직원보고 시켜서 투표를 시켰다. 영화 선정부터 내가 관여 안 했다는 얘기. 뭐 앞으로는 더 바빠질 거니까 계속 그렇게 할 거지만... 여튼 이번 달 무비 데이는 4월 30일로 이 날 개봉하는 이 선정됐다. 희한하게 은 목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개봉하네? 이러다가 또 목요일이 아니라 수요일로 개봉일이 다 바뀌는 거 아닌가 몰라. 첫째주: 쓰리데이즈 투 킬, 론 서바이버 (4/3) 1) 쓰리데이즈 투 킬 한동안 영화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케빈 코스트너. 올해에는 4~5편에나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게 아닌가 싶다. 은 올해의 두 번째 영화로 케빈 코스트너가 비밀요원으로 나와 벌이는 액션물이다. 케빈 코스.. 소니 A7 호환 배터리: NP-FW50 호환 배터리라고 다 소니 A7에 호환되는 건 아냐 지난 해외 출장 때, 소니 A7 배터리만 4개 들고 갔다. 소니 A7 유저라면 알겠지만, 배터리가 좀 오래 못 간다. 1020mAh. 참고로 내 갤럭시 S3에 사용되는 배터리는 2100mAh. 그래서 소니 A7 배터리를 두 개 정도 더 사야겠다 생각하고 용산 들러서 구매했다. 근데 구매할 때 소니 A7에 호환되는지 여부를 꼭 체크해봐야할 듯. 왜냐면, 소니 A7 호환 배터리라고 해서 소니 A7에 다 호환되는 게 아니더라는 얘기지. 내가 맨 처음에 샀던 소니 A7 호환 배터리다. 용산에서 구매할 때, 이거 소니 A7 호환된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호환 안 된다. 소니 A7 켜면 배터리 문제로 이내 꺼진다. 배터리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제대로 된 배터리 넣으라는 메시지와 함께. 분명 소니 A7 호환 배터리 .. 익스펜더블 3에 UFC 여자 밴텀급 現 챔피언인 론다 로우지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익스펜더블 3 2차 예고편을 보니 론다 로우지 나오네. 검색해봤더니 캐릭터 포스터도 있고 말이다. UFC 여자 밴텀급 현 챔피언이 영화에 출연할 줄이야. 그만큼 여자 밴텀급에서는 상대할 자가 없다는 자신감의 표현이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인성이 좋지 못한 거 같아 좋아하지는 않는 선수다. 현재 UFC에서 여자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나름 이리 저리 띄워주고 있는데 그렇게 해서 실력 좋은 선수들이 들어오게 되면 또 론다 로우지 이상의 선수도 나타나겠지. 그렇게 되면 UFC에서도 론다 로우지에게 냉정할테고. 원래 UFC란 세계가 그런 세계니까. 여튼 연기는 잘 하려나 모르겠다.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 노라부리 리조트 ⑤ 힐사이드 풀빌라와 큰 차이는 없었던 비치프론트 풀빌라 노라부리 리조트의 비치프론트 풀빌라는 면적이 115m2로 힐사이드 풀빌라와 같다. 게다가 구조 또한 똑같다. 조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지만 그건 차이라고 하기에 미미한 부분이고. 힐사이드 풀빌라 설명하면서 노라부리 리조트의 풀빌라 종류에 대해서 설명할 때, 위치에 따른 뷰의 차이라고 얘기했듯이 비치프론트 풀빌라는 해변가 바로 앞에 있어 해변이 보이는 전망을 갖고 있다는 게 힐사이드 풀빌라와는 다른 점이다. 물론 해변이 보이는 전망을 가진 비치사이드 풀빌라도 있지만 비치사이드 풀빌라보다 해변과 더 가까이 있는 게 비치프론트 풀빌라. 비치프론트 풀빌라(Beachfront Pool Villa) 해변가에서 바라본 비치프론트 풀빌라. 노라부리 리조트에는 비치프론트 풀빌라가 4개 있다. 비치프론트 풀빌라의 경우 .. 해외 출장 준비: 이번엔 아프리카에 있는 섬, 모리셔스(Mauritius)로 모레 아침 6시 10분까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야 한다. 지난 번 출국 때 몇 시간을 남겨두고 출국 준비를 했더니 허겁지겁 정신이 없었던 지라 담에 나갈 때는 여유 있게 준비를 하려고 했었는데(지난 번 출국 때는 출국 전날까지 미팅을 잡아서 말이다) 역시나 이번 출장도 그렇게 될 듯 싶다. 귀국 후에 정말 바쁘게 살았다. 이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은 여유를 갖고 하자는 생각에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 보고 담부터는 스케쥴을 3~4박 나갔다 오면 3주 정도 쉬었다가 나가는 걸로 잡자고 했고. 힘들어~ 나갔다 와서 자료 정리하는 게. 지금 푸켓은 1/6 정도, 코사무이는 1/20 정도 밖에 자료 정리를 못 했다고~ 근데 이번 모리셔스 출장은 어쩔 수가 없다. 이번에는 나 혼자만 가는 게 아니라 여러 .. 코사무이 풀빌라 보고서 I. 노라부리 리조트 ④ 내가 묵었던 힐사이드 풀빌라, 욕실 및 풀편 침실에 이어 욕실과 풀을 소개한다. 침실을 중심으로 욕실은 안쪽에 풀은 바깥쪽에 있었다. 욕실과 풀이 이렇게 떨어져 있는 구조가 나을까? 아니면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나을까? 개인적으로는 연결되어 있는 구조가 낫다고 본다. 풀 이용하고 난 다음에 바로 욕실로 가면 되니까. 떨어진 구조라면 풀에서 놀다가 욕실로 갈 경우 물기를 일단 닦아내고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타올이 필요하거든. 귀찮잖아~ 그럼 이제 노라부리 리조트의 힐사이드 풀빌라 욕실부터 살펴본다. 힐사이드 풀빌라 욕실 ① 욕조 욕실 문을 열면 정면에 욕조가 보인다. 욕실에 들어가면 좋은 냄새가 난다. 허브향. 욕조는 2인이 쓰기 적당한 크기고, 자쿠지 기능은 없었다. 우리나라에는 모텔에도 많은 자쿠지인데 코사무이의 그 좋은 리조트에는 자쿠지 기능을.. 이전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 7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