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6) 썸네일형 리스트형 록키(Rocky) OST 중 가장 알려진 곡 Gonna Fly Now by Bill Conti 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라면 아마 이 곡이 아닐까 싶다. 물론 Going the Distance도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를 상징하는 곡 하나만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이 곡 Gonna Fly Now일 듯. 사실 Going the Distance는 OST이긴 하나 테마곡은 아니다. 이에 반해 Gonna Fly Now는 시리즈의 주인공인 록키의 테마곡이다. 그래서 대표곡이라고 할 수 밖에. 그게 OST에서도 잘 나타난다. Going the Distance는 1편과 6편의 OST에만 삽입되어 있지만 Gonna Fly Now는 1,2,3,6편에 삽입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개인적으로 Gonna Fly Now보다는 Going the Distance를 더 좋아한다. 그러나 둘 다 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게.. 중요한 건 열심히가 아니라 꾸준히다 자기계발의 시작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줄 아는 데에서 비롯된다. 인간에 대한 이해를 중시하기에 철학을 강조하는 나는 그 시작이 남이 아니라 나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손자병법의 지피지기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지만 예전에 포스팅에서 나는 지피지기가 아니라 지기지피여야 한다고 했던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게 다 철학과도 연결이 된다. 소승불교와 대승불교. 소우주와 대우주. 뭐 다 맥락은 같다고. 여튼 나는 나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보는 시간이 상당히 길었고 나름은 내 자신에 대해서 솔직하게 어떻다는 평가를 스스로 하고 반성도 하곤 한다. 그 중에 하나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게 일단 꽂히면 끝장을 보려고 하고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는 거다. 나는 이걸 폭발력이라고 하는데 그 때는 .. EF-S 17-55 축복렌즈 vs 캐논 60마 비교 샷 EF-S 17-55의 최대 초점 거리는 55mm다. 반면 캐논 60마의 최대 초점 거리는 60mm다. 5mm 차이가 작다고 할 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크다. 그건 광각렌즈에서도 그렇고 말이다. 17mm와 12mm는 5mm 차인데 많이 다르다는. 여튼 그건 나중에 비교해주도록 하고, 이번에는 EF-S 17-55 축복렌즈와 캐논 60마의 비교 샷이다. 더불어 접사 렌즈와 일반 렌즈의 차이도 같이 비교해본다. 우선 촬영을 위해서 맨프로토 삼각대를 동원했다. 같은 위치에서 바디를 고정해두고 렌즈만 바꿔서 촬영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이번 촬영 대상은 내 지포 진용 라이터다.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이해서 나온 한정판. 근데 왜 아래에 노트를 깔아뒀느냐? 렌즈의 최단 촬영 거리에 맞게 셋팅하려고 하는데 삼각.. 미국의 입학사정관은 무엇을 눈여겨 보는가? 앞선 포스팅에서는 베스트유학컨설팅의 이원진 원장님이 입학사정관으로 있었던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의 사례로 미국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입학사정관도 미국에서는 교육 분야에서 전문 영역이라는 점에 대해서 살펴봤다. 그럼 과연 미국의 입학사정관은 입학 여부를 결정할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볼까? 물론 입학사정관 제도가 각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으로 이렇다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베스트유학원 이원진 원장님의 얘기를 빌어서 몇가지 생각해볼 만한 내용들이 있어서 정리한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얼마나 노력했는가? 우리나라 대부분의 고등학교에는 정해진 커리큘럼대로 이수를 해야 한다. 물론 미국처럼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의 과목을 골라서 수강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 같은 경우도 있긴 하지만...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프랭클린 카운티의 전설 본두란 삼형제의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을 영화화 나의 3,137번째 영화. 갱스터 무비라는 것만 알고 봤는데 영화 시작 전에 'Based on a True Story'라고 나오길래 이게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인 줄 알았다. 뭐 전체적인 감상평을 얘기하자면 톰 하디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영화다. 에서 톰 하디 정말 멋지게 나온다. 순정 마초 뭐 그런 느낌. 남자라면 이래야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들게 했던 영화. 그에 반해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 영화의 캐릭터 정말 미웠다. 영화 보면서 혼자서 궁시렁 궁시렁 댔다는. ^^; 영화 스토리는 그리 나쁘지 않았다. 나중에 궁금해서 실화가 어떤지 뒤적거려보긴 했고.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7점 정도가 적당한 거 같다. 원작 소설 'The Wettest County in the World' 의 원작은 소설 'The.. 남자와 여자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여자: 자동차에 시동이 안 걸려 남자: 그래? 배터리 나간 거 아냐? 라이트는 켜져? 여자: 어제까지 제대로 됐는데. 왜 갑자기 시동이 안 걸리지? 남자: 엔진 트러블이면 곤란한데, 일단 배터리 문제인가부터 확인해봐. 라이트는 들어와? 여자: 아이 참, 나 약속 있는데 차 없으면 안 되는데~ 남자: 그거 큰일이네, 라이트 켜져? 여자: 아~ 분명히 어제는 괜찮았는데 남자: 그래~ 그런데 라이트 켜져? 여자: 왜? 남자: 아, 시동 안 걸리는 거 아냐? 배터리가 나가서 그러는 걸 수도 있으니깐. 여자: 무슨 말이야? 남자: 자동차 배터리 나갈 수도 있으니까 확인해보라고!! 여자: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 남자: 화 안 냈어. 어서 해봐. 여자: 화냈잖아.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남자: 잘못한 거 없어. 괜.. 가스등(Gaslight): 70년 전의 스릴러 그런데도 지금봐도 괜찮아 (1944) 나의 3,135번째 영화. 한 주에 하나씩 고전을 보기로 하고 본 두번째 영화. 내용이 뭔지 전혀 모르고 봤다. 1944년도 영화니 지금으로부터 거의 70년 전의 스릴러인데도 불구하고 괜찮아~ 나쁘지 않아~ 물론 스릴러물 좋아하는 이들이라고 하면 누가 범인일까 생각하면서 볼 것이고 그러다 보면 유추는 가능하다. 즉 아주 치밀한 구성으로 누가 범인인 줄 알기 힘든 영화라거나 반전이 있는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스토리 전개가 괜찮다는 얘기다. 뭐랄까 한 사람 바보 만드는 거는 정말 어렵지 않다는 거 그걸 엿볼 수 있는 면도 있고 말이다.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53/1001) 남자 주인공 샤를르 보와이에 스포일러 없이 쓰려니 참. 에서 남주인공인데 꽤 매력.. 캐논 60마(EF-S 60mm F/2.8 Macro USM): 내 7D에 사용하는 매크로 렌즈 서비스 정책 변경 이후에 정품을 사는 메리트가 크게 없어지다 보니 바디가 아닌 렌즈와 같은 경우에는 병행수입품을 사기 위해 남대문에 갔다. 물론 지금에야 캐논에서 새로운 고객 등급 프로그램이 런칭되어 얘기가 다르겠지만 내가 캐논 60마를 살 때가 서비스 정책 변경 직후인지라. 이미 사려고 하는 렌즈는 캐논 60마로 정해졌기에 남대문 상가들을 돌면서 "캐논 60마 있어요?"만 물어보고 다녔다. 그렇게 물어서 정품만 있는 경우에는 제시해주는 정품 최저가가 얼마냐만 물어보고 나왔고, 정품이라해도 중고라면 일단 매물 확인하고 가격 물어봤다. 요즈음 대부분의 남대문 상가도 정품 취급하더라는 거. - 크롭바디 접사 단렌즈 비교: 캐논 60마 vs 탐론 60마 정품 중고도 매물이 거의 없고, 내수품도 매물이 거의 없.. 이전 1 ···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