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0)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 인 블랙 3: 네티즌 평점은 높다만 개인적으로는 좀 지루했던 영화 나의 3,084번째 영화. 이상하게 나는 시리즈가 그리 땡기지는 않는다. 은 정말 재밌게 봤는데 는 난 별로여서리. 처음에야 좀 신선하다 싶었지만 글쎄 너무 코믹스럽다 해야 하나? 가볍다 해야 하나? 나랑은 안 맞는다. 그런데 뭐 볼 영화는 없고 해서 보게 됐는데 별 기대를 안 했음에도 역시나 좀 지루했던 면이 없잖았다.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뭐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라면 모르겠다만 글쎄 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그냥 집에서 타임 킬러용으로 보기 적합한 영화. 이번 편에서는 K가 왜 무뚝뚝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비밀(?)일 밝혀지는데 이유가 참 Reasonable 하지 않다. 그래서 그렇게 됐다고? 이해가 안 감. 여튼 나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최근 본 , 모두 별로네. 아... 신중.. 코리아: 실화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추천하고픈 영화 나의 3,083번째 영화. 회식 때 볼 영화가 없어서 본 영화다. 참고로 우리 회사는 회식 때 술 안 마신다. 저녁 먹으면서 맥주 한 잔이 전부다. 말 그대로 한 잔. 그리고 문화 생활을 한다. 자주 있는 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처럼 우리 직원들 중에 술 좋아하는 사람 없다. ^^; 그래서 회식 때 영화를 미리 예매해뒀고 그게 다. 는 본 사람이 많아서리... 대안이 없었다. 다른 영화를 볼 게 없었다는 거. 평점을 보니 괜찮을 거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재밌다. 추천할 만하다. 처음에 괜히 이런 건 어거지 설정으로 눈물 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장면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장면 있다. 분명히 있다. 말도 안 되는 장면이라 생각하지만... 그런데도 그게 그렇게 ..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 플러스 & 히팅 팩 플러스: 턱 전용 미용팩 이 글은 OSEN Style과 함께 하는 리뷰로 이번이 두번째 리뷰지만 공식적으로는 첫번째 리뷰가 되어 버렸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마스크 팩으로 유핏 퍼펙트 V-라인 쿨링 팩과 히팅 팩 두 가지다. 원래 내 리뷰 스타일이 디테일하게 분석적으로 하는 건데 이번에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다.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다. 나도 내 일이 있고 요즈음 좀 바쁘다 보니 그렇다. 코감기까지 걸려서 몸 컨디션도 별로고. 그래서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나름 객관적인 품평이 되기 위해서 사용감에 대해 직원들의 품평을 종합하고 내가 직접 사용해보고 나서 솔직하게 적는다. 품평의 기준 품평이 되는 항목은 OSEN Style과 같이 상의를 해서 정했다. 아무래도 기사 하나로 나가는 거라 서로 품평이 되는 항목이 달라서는 기사 하나.. 돈의 맛: 기대했던 만큼의 영화라고 할 사람 얼마나 될까? 나의 3,082번째 영화. 5월 개봉작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작품이었던 . 기대가 커서 그랬던 것일까? 아니면 예고편 편집을 너무 잘 해서 그런 것일까? 실망했던 영화다. 사실 나는 예고편을 보면서 스토리 전개가 대한민국 상류층이 권력층을 돈으로 매수하고 그것을 파헤치는 검사가 내부의 스파이(김강우가 맡은 역이 뭐 이런 것인 줄 알았다.)가 딸과의 로맨스를 뿌리면서 뭔가를 알아내는 식이라 생각했다. 그러면서 적절한 노출 수위로 관객들에게 볼 거리를 선사하고 말이다. 혼자만의 상상이었다. 내용은 전혀 이상하게 흘러가고 '음... 어라~ 이렇게 가는 거여?'라는 생각이 들면서 점점 생각치 못한 파격적인 내용들이 펼쳐지는데 파격적이라고 말을 하니 뭐가 파격적인가 하고 궁금해할 수도 있겠지만 임상수 감독의 전작.. 버드와이저 광고에 등장하는 앤더슨 실바와 스티븐 시걸 버드 와이저 광고인데 UFC 팬이라면 재밌을 만한 요소들이 꽤 있다. 앤더슨 실바만 나오는 건 아니고 초반에 료토 마치다도 나온다. 게다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액션 스타 스티븐 시걸도 나온다.(스티븐 시걸 엄청 살 쪘네) 과연 앤더슨 실바와 스티븐 시걸이 마지막 남은 버드 와이저 한 병을 두고 누가 차지하게 될까? 궁금하면 보길 바란다. ㅋㅋ 사운드 좋은 환경에서 음악과 함께 술 한 잔, 마크 레빈슨을 능가하는 90만원대 앰프 지난 주에 신 PD님 집에 음악 들으러 갔다. 신 PD님 집에는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게 두어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는 공개를 못 하겠고(이건 세계 3~4위 정도 된다는 걸로 아는데 공개는 못 하겠다) 다른 하나는 음악이다. 신 PD님이 당연히 음악 프로듀서이신지라. 사운드 확실히 좋다. 뭐 나야 이런 데에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 좋다, 싫다, 확실히 다르다 정도 표현 밖에 못하지만... TV 아래 쪽에 뭐가 많다. 뭐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내 영어 과외 선생님이 음악과 책을 무척이나 좋아하셨는데 집 사서 꾸밀 때 방 하나는 서재(정말 책이 많아서 서재 만들고도 책이 남아돌더라는...) 다른 방 하나는 홈 씨어터를 꾸몄고, 거실에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는데 그 때 스피커 하나가 2.. StrikeForce WGP: 조쉬 바넷 vs 다니엘 코미어 경기 영상이 이것 밖에 없어(솔직히 말하자면 눈에 띄는 게 이것 밖에 없었다. 더 찾아보기 귀찮아서. 시간이 별로 없다. 할 건 많고. ^^;) 화질도 떨어지고 화면도 조금 짤리고 해설도 러시아어(?)가 나오는 거지만 올린다. 5라운드 다 봤는데 Unanymous Decision이 될 만했다 본다. 전문가가 아닌 누가 봐도 그럴 듯. 다니엘 코미어 생각보다 괜찮네. 나이가 좀 많아서 그렇긴 하지만... 경기 시작부터 보려면 1분 44초부터 보면 된다. 조쉬 바넷 조쉬 바넷. 초창기 UFC 7대 헤비급 챔피언이었고(약물 복용으로 박탈당하긴 했지만) 전적을 보면 그리 만만하게 볼 선수는 아니다. 4월달 sherdog.com 랭킹을 보면 호드리고 노게이라 다음으로 헤비급 8위에 랭크가 되어 있을 정도. 좀 경.. UFC on Fuel 3: 정찬성 vs 더스틴 포이리에 경기는 당일 미팅을 끝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자마자 보긴 했는데 포스팅은 이제서야 한다. 요즈음 참 글 적을 시간 내기도 힘든 때에(아무리 내가 글을 빨리 적어도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한 요즈음이다.) 그래도 며칠 지났지만 포스팅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다. 이겼다는 소식은 동생을 통해서 들었지만 서브미션으로 이겼는지는 모른 상태에서 경기를 봐서 그런지 몰라도 어우~ 장난 아님. 정찬성 정말 잘 하네. 뭐 박수를 쳐줄 수 밖에 없을 듯 싶다. 그라운드 기술, 타격, 근성 어디서 하나 밀리는 게 없다. 압승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한다. 게다가 UFC에서 이렇게 인기를 끌기가 쉽지가 않은데 그만큼 경기 내용이 팬들의 인상에 남아서 그런 것이겠지. 사실 처음에는 운이 좋다고 해야 한다고 난 생각했다.. 이전 1 ··· 399 400 401 402 403 404 405 ··· 7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