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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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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임대자전거 피프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편리 미니벨로를 구매하고 난 다음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된 자전거. 오늘도 저녁에 미니벨로 타고 호수공원 한 바퀴 둘러보고 왔는데 그 때 비싼 자전거만 눈에 들어오더라는... 역시 사람은 관심을 가져야 뭔가가 보이는 법이다. ^^ 그런데 호수공원에 꽤나 많이 보이는 자전거가 있었는데 그게 고양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임대자전거였다. 공공임대자전거의 라이트가 내 꺼보다 훨씬 좋은 듯. T.T 나 라이트 잘못 산 거 같애~ 친환경이라는 뜻에서 초록색으로 칠했는데 실제로 보면 그리 없어보이지는 않는다. 언제부터 시행된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곳곳에 눈에 띄는 것을 보니 꽤나 많이 설치한 듯. 내가 사는 대화역 주변에도 있어서 항상 보곤 했지만 자전거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고 넘겼는데 미니벨로 사고 나서는 유심히 ..
일주일 만에 가격이 반으로 뚝~ 미니벨로 타고 호수공원 한 바퀴 돌고 들어오니까 문 앞에 찌라시가 붙어있길래 보니까 내가 지난 주에 아들 데리고 꽃 전시장 가다가 전화로 가격 문의했었던 바로 그 헬스클럽이다. 그 때보다 가격이 반 정도 싸진 듯. 그 때 가격 듣고 동네 헬스클럽(원래 다녔던) 끊으려고 했었는데 안 끊기를 잘 했다. 게을러서 미루던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듯. 원래 싼 게 비지떡이지만 사실 같은 시설에 일주일 간격으로 가격이 이렇게 달라지니 나로서는 환영일 수밖에. 예전에는 동네 헬스장 이용하기도 하고 압구정에 있는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센터 전세계 평생 이용권 끊고(그 때 가격이 500이던가? 600이던가?) 이용해보기도 했었다. 헬스장도 시설이 좋은 게 당연히 좋겠지만 그것보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것은 거리다. 가..
Topeak MTX Beamrack: 장바구니 대신 샀는데 글쎄 그닥 뽀대는 안 난다 요즈음 미니벨로 즐겨 타고 있다. 오늘도 이 포스팅 하고 나면 호수공원 한 바뀌 둘러보고 올 생각이다. 그런데 미니벨로를 살 때 나름 필요하다 싶은 것들 같이 다 구매했는데 괜히 구매했다 싶은 생각이 드는 물품들도 있다. 역시 자전거를 처음 사본 지라... 그 중에 가장 비싼 게 바로 장바구니 대용으로 샀던 Topeak MTX Beamrack이다. 미니벨로 의자에 장착하는 건데 보통 때는 달고 다니지 않는다. 나름 마트나 갈 경우라든지 물건이 좀 있는 경우에 필요할 듯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가장 뽀대가 나길래 샀는데 글쎄 지금껏 사용해본 적도 없거니와 장착해보니 그다지 뽀대가 나지 않는다는... 장착은 그리 어렵지 않다. 의자가 달린 봉에 두르고 잠금해두면 그만이다. 장착은 쉽지만 셋팅은 어렵다...
무법자: 감우성 때문에 봤는데 영 안 어울리더라는 나의 2,926번째 영화. 감우성 때문에 믿고 봤는데 실패다. 개인 평점 6점의 영화. 영화관에서 봤다면(볼 생각도 없었지만) 아마 평점이 더 낮았을 듯. 우선 감우성이 맡았던 강력계 형사 역할이 감우성의 이미지와 너무 안 어울린다. 그리고 내용이 다소 지리하게 전개되고 말이다. 마지막 반전은 살짝 볼 만했지만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다. 감우성 감우성은 감성적인 역할이 어울린다. 멜로 드라마의 주인공 말이다. 개인적으로 감우성은 에 나왔던 그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내겐 그 이미지가 너무 박혀 있어서 그런지 이번 배역은 영 안 어울리더라는... 그렇다고 해서 감우성이라는 배우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에는 좀 아니다. 좀 아쉬운 부분. 장신영 장신영. 미스 춘향 출신의 배..
대운하 건설의 모델인 독일 RMD 운하의 실체 원래 정치적인 부분은 별로 얘기하고 싶지가 않아서 입 다물고 있는데 동영상 보고 이런 저런 얘기하기 전에 나는 한 가지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다. 1. 당신은 투표를 하셨습니까? 2. 지난 대선 때 누구를 선택하셨습니까? 3. 만약 자신이 선택한 대통령이 현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왜 그를 선택하셨습니까? 물론 누구를 선택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다. 자신이 믿는 바대로 소신 있게 투표하면 그만이겠지만 자신이 투표해놓고 그 때는 이렇게 될 것은 몰랐다고 얘기하는 그런 얘기는 듣고 싶지 않다. 현 대통령이 어떠하다는 것보다 나는 더 우려스러운 것은 지난 대선 때 투표권을 행사한 사람들 중에 반 정도가 현 대통령을 지지했었다는 사실이다. 이런 의식 수준으로는 발전하기 보다는 계속 휘둘린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국민..
바람: 학창시절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 <친구>보다 더 리얼했던 나의 2,927번째 영화.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기대 이상의 영화였다. 뭐 이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면야 재미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생각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것이 부산 출신이어서일까? 굳이 비교를 하자면 보다 이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좀 더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생각이다. 적어도 내 과거시절을 돌이켜 보면 그렇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봤던 영화. 개인 평점 8점의 추천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 은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다. 이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가 많다. 아마도 청소년 관람가였다면 청소년들에게 꽤나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런 판정으로 인해 제작사의 입장에서는 매출과 직결되는 문제니 이 판정에 대해서 그다지 좋은 시선을 보내지 않을 수밖에 없을 듯. 이런 저런 ..
브라더스: 전쟁과 불신의 어중간한 배합, 그닥 추천하지는 않아 나의 2,930번째 영화.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영화를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보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 곧 개봉하는 영화인데 어둠의 경로에 나돌기에 구해서 봤다. 전반적으로 그리 나쁘지는 않았는데 뭐랄까. 전쟁의 참혹함과 동생과 마누라의 불륜에 대한 의심이 잘 배합이 되지 않아 이도 저도 아닌 듯한 그런 영화가 된 듯 싶다. 두 가지를 잘 연결해서 엮어나가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는 차라리 둘 중 하나에 포커싱을 두는 게 더 나았을 듯 싶다. 단지 설정만 전쟁에서 돌아온 남편이지 영화를 잘 보면 동생은 형수가 되기 이전에 학창 시절부터 좋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자연스런 연결이라기 보다는 그냥 설정이 그렇다는 것. 개인 평점 6점의 평이한 영화. 토비 맥과이어: Tobey Maguire ..
2010년 5월 개봉 볼만한 영화 가정의 달 5월에는 볼만한 영화가 그리 많지는 않다. 가정의 달이라서 영화 보지 말고 바깥에 나다니라는 소리? 나름 5월은 많이 바쁠 듯 해서 주말에 아들과 놀아줬더니만 이번주에 어린이날이 있다. 또 놀아줘야한다. 귀찮은 건 아닌데 요즈음 시간이 부족한지라... 어쨌든 5월달에 개봉하는 영화 중에서 괜찮은 영화들 골라서 소개한다. 로빈후드(Robin Hood): 5월 13일 개봉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다시 만났다. 로 호흡을 맞췄던 그들이 이번에도 고전물 로 뭉쳤는데 러셀 크로우의 로빈 후드는 어떤 모습이 될 지 궁금하다. 아무래도 1991년작인 캐빈 코스트너의 과 많이 비교될 듯 한데 글쎄 로빈 훗역으로는 누가 더 낫다고 평하기는 그러하고 일단 봐야겠다는... 로빈후드 감독 리들리 스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