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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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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소기업의 힘 매일경제 : "日 기업은 어려움 처했을 때 일찍 발을 빼죠" 일본 중소기업 : 어려움에 처하면 스스로 판단해 발을 빼고 나간다. 한국 중소기업 : 일단 목소리를 내고 보는 문화가 강하다. 일본 중소기업은 경제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하고 한국 중소기업은 정치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일본 중소기업의 힘 : 어떤 변화가 있어도 크게 구애받지 않고 원래 일에 몰두해 최선을 다하는 것 * * * 중소기업 얘기인데 중소기업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 듯. 뭐라 투덜대기 이전에 노력하고 뭔가 해주기를 바라기보다 능력을 키우고, 누가 뭐라한다고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말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것. 모두 다 옳은 말인 듯 하다...
K-1 DREAM 5: 마크 헌트 vs 알리스타 오브레임 알리스타 오브레임 기량이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또 그만큼 약점도 있는 선수긴 하다. 그래서 이길 것 같지 않은 상대를 이길 때도 있지만 질 때는 아주 힘도 못 쓰고 지는 경우도 많다. 개인적으로 이 선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왠지 모르게 정이 안 간다. (그래도 알리스타 오브레임 여자 친구는 굳~ ^^) 개인적으로 마크 헌트라는 선수를 참 좋아한다. 경기 그 자체를 즐기는 선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마크 헌트 선수가 되도록이면 이겼으면 했는데... 아무래도 MMA의 문턱은 높나 보다. 그라운딩 기술을 연마하지 않은 시간들을 따라잡기에는 아무래도 쉽지 않은 듯 하다. 최근에 K-1의 입식 타격기와 종합 격투기 무대에 섰던 마크 헌트. 둘 다 패했다. 그래도 경기의 결과보다는 꾸준히 도전하기..
K-1 Dream 5: 추성훈 vs 시바타 카즈요리 전반적으로 경기는 그다지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목조르기는 인상적이다. 실제 경기에서 이런 자세에서 목조르기로 이기는 경우는 처음 본 듯. 다음 상대는 타무라 키요시로 추성훈이 지목했는데 타무라 키요시는 일본 내에서는 꽤나 기량이 높은 선수이긴 하지만 Pride FC에서는 기량이 높은 편이 아니었다. 즉 국내용이지 국제용이 아니라는 얘기다. 사실 나는 추성훈 선수가 일본 내에 있기 보다는 UFC에 진출하던지 하면 좋겠다. 물론 UFC에서 쓴 맛을 볼 수도 있겠지만 지금 추성훈이 상대하는 선수들은 그다지 기량이 세계 정상급이라고 하기에는 많이 모자라는 선수들이다. 추성훈이 UFC에 진출한다면 라이트 헤비급에 속한다. 이 라이트 헤비급에는 기량이 출중한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다. 넘어야할 산이 한 둘이 아..
추성훈의 유일한 1패: 제롬 르 밴너 vs 추성훈 오늘 처음 안 사실이 추성훈에게 유일한 패배를 안겨주었던 장본인은 제롬 르 밴너다. (사쿠라바, 미사키와의 경기는 모두 No Contest로 무효로 처리된 경기다. 효도르도 1NC 있듯이) K-1 입식타격가인 제롬 르 밴너가 추성훈이랑 MMA룰(히어로즈)로 싸웠던 경기였던 듯. 마치 Pride FC에서 무체급 챔피언 토너먼트나 이벤트성으로 특별 룰이 적용된 경기였던 듯. 추성훈의 최근 DREAM 5에서 이긴 경기를 보려고 찾다가 발견했다. 사실 제롬 르 밴너는 헤비급이고 추성훈은 라이트 헤비급이다.(UFC 체급으로 따지자면) 체격 차이도 많이 나고 그에 따라 힘 차이도 많이 난다. 아무리 힘을 쓰려고 해도 먹혀 들지 않는 것이 이런 체급에서 오는 차이가 아닌가 한다. 제롬 르 밴너 앞에 있는 추성훈은 왠..
맞춤법의 달인이 지나간 자리 지하철에 붙은 "공사안내" 종이에 뭔가 끄적여놨길래 보았더니 누군가가 일일이 맞춤법 틀린 곳을 수정해 놓았다.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한 것인지는 모른다. 다만 "끼쳐드려"를 "끼쳐" "드려"로 띄워야 한다고 한 것을 보니 맞춤법 원칙에 충실해서 한 듯한 느낌... 끼쳐드려도 허용하는데... 지하철 기다리는 시간 동안에 한 듯 보인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맞춤법의 달인 "오타" 아무개가 지나간 자리였던 듯. ^^
누나의 결혼식 공교롭게도 지난 6월 28일은 나의 생일이기도 했지만 나랑 제일 친한 사촌 누나의 결혼식이었다. 독신으로 살 것이라 어릴 때부터 얘기하던 누나였었고, 나는 결혼을 할 것이니 결혼하게 되면 이웃집에서 살겠다고 하던 누나였었는데 임자 만났나 보다. 이렇게 살겠다고 정한들 그게 뜻대로 되는 게 아니지. 그래서 살아봐야 아는겨~ 순리대로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거다. 그래도 내 예상보다 늦게 결혼한 편이다. 독신주의를 외치는 사람들이 결혼을 오히려 더 빨리 하는 편인데... 나름 오래 사귀고 한 결혼인 것을 보면 진지한 고민도 해본 듯 하다. 디카를 들고 가지 않아 폰카로 찍은 아들과 나. 사진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이 든다. 난 내 얼굴이 가끔씩은 맘에 들지 않는다는 거랑 아들이랑 나랑 닮은 구석이 그리 보이지 ..
권상우, 책임감 있는 남자인데 역시 공인이라... 권상우의 결혼 발표 소식을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너도 책임감 있는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스쳤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였기에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임신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는 거다. 나도 그 심정 잘 이해한다. 왜? 나도 그랬거든... 나야 공인이 아니니 하루 정도 고민 끝에 결정했지만 둘은 공인이니 참 많은 고민을 했을 듯 싶다. 책임감 있는 남자,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만 나서서 기자 회견하는 모습은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역시 공인인지라... "돈 때문에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사랑하면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결혼을 한다면 ..
LG CEO 추천도서 10선 요즈음 신문을 읽다 보니 발빠른 정보를 얻는다는 점은 좋다. 물론 대부분 경제 관련 뉴스만 중점적으로 보긴 하지만... ^^ 아래는 LG그룹 CEO들이 휴가철에 읽을 만한 도서 10권이다. 보통 이런 거 잘 정리해두고 체크하면서 읽곤 했는데, 요즈음은 영 독서하는 데보다는 다른 데에 시간을 많이 쓰니... 오늘도 지인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 "나에겐 시간이 돈입니다." 일단 정리만 해두고 나중에 하나씩 살펴보고 선별해야할 듯. 현장경영 오노 다이이치 지음, 김현영 옮김/미래사 몰입의 경영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지음, 심현식 옮김/황금가지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읽으려고 작년에 도서정가제 이전에 구매해둔 책이다. 딜리셔스 샌드위치 유병률 지음/웅진윙스 미래를 읽는 기술 Future Inc. 에릭 갈랜드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