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8)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카지노 로얄에 나왔던 시계 OMEGA SPEEDMASTER(오메가 스피드마스터) "LEGEND" 이미지 출처 : OMEGA 홈페이지 007시리즈 21편인 에서 에바 그린(본드걸)이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에게 묻는다. "ROLEX?" "OMEGA" 간접 광고 효과를 노린 듯 ^^ 이 영화에서는 OMEGA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이 제품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도박을 할 때 딜러가 차고 있던 제품이다. OMEGA SPEEDMASTER 계열의 LEGEND 라는 이름으로 한정 생산 판매되는 LIMITED EDITION 제품이다. 보통 MICHAEL SCHUMACHER(미하엘 슈마허) 한정판으로 불린다. 미하엘 슈마허야 너무나도 유명한 F1의 황제가 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전세계 모든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 가장 연봉이 쎈~ 요즈음은 명품에다가 유명 스타나 제품과 접목시킨 제품들이 잘 나오는 듯. TAG H.. 포스팅에 너무 경어체를 쓴 듯 요즈음 포스팅하는 글들을 가만히 보면 경어체가 많다. 그만큼 남들을 의식한다는 소리라는 것인데, 예전에는 경어체를 전혀 쓰지 않았는데 말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얘기 하는 관점에서 너무 남을 의식한다는 듯 하여 앞으로는 경어체를 쓰지 않을 생각이다. 경어체를 쓰지 않는다고 건방지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경어체를 쓰는게 너무 남을 의식한다는 생각에 할 말 제대로 못하는 듯 느껴진다. 이것은 남들이 쓰는 경어체가 아니라 나 자신만 놓고 보았을 때 얘기다. 그래서 남에게 하는 말이 아닌 이상 경어체는 안 쓸 생각이다.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이다. 아마 동생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 책상 서랍에 있었다는... 가방을 바꾸고 나서 안쪽 포켓에 항상 넣어다니는 용품이다. 귀마개다. 어느 시끄러운 곳이라도 이거 하나 있으면 독서하는 데 무리가 없다. 물론 완벽하게 소리를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귀 안쪽으로 꾹꾹 쑤셔놓으면 독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래도 시끄러운 곳이라면 약간 중얼거리면서 독서를 하면 된다. 그러면 내가 읽는 소리 밖에 안 들리니... 사진에 보면 귀마개가 더러워 보이지만 사용해 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이거 마치 메모리폼과 같이 손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서 귓구멍에 쑤셔 넣는 거라 손때 묻은 거다.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리다 보니... 금강산 여행을 갈 때 가는 도중에 읽었던 책이 이란 책인데, 갈 때 이.. [금강산 여행] 9. 바위에 새겨진 글씨 중에 이런 민망할... (구룡연 코스 II) 금강산 여행기 아홉번째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여덟번째 얘기 마지막에 냈던 퀴즈의 정답을 말씀드려야 할 듯 합니다. 우선 첫번째 퀴즈였던 "모란봉 레몬 탄산단물"의 가격은? $5입니다. 맛이나 양에 비해서 매우 비싸지요. 두번째 퀴즈였던 "모란봉 레몬 탄산단물"에 적혀 있는 "모란봉탄산과일물합영회사"의 전화번호 "623-1202"는 어떻게 전화를 하면 될까요? 사실 저도 모릅니다. ^^ 북한 특히 이 전화번호가 명시된 평양과 같은 경우는 "내부 전화"와 "외부 전화"로 두 개의 회선이 존재하는데 이 전화번호는 내부 전화로 북한 국내 전화만 가능한 듯. 한국에서 북한으로 전화를 걸 때는 "008 + 850(북한 국가코드) + 단축번호 4자리"인데 위의 전화번호는 국번과 번호가 같이 있으니 어떻게 전화를 해야.. [금강산 여행] 8. 우리 나라 3대 폭포 중의 하나 구룡폭포 (구룡연 코스 I) 금강산관광을 갔다 오고서 아직도 다 정리를 못했습니다. 사진 정리만 하는 데도 워낙 사진이 많다보니... 최근에는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이 금강산을 방문했다죠? 제가 갔을 때 왔었으면 사진 몇 장 같이 찍었을 것을... 정말 아쉽습니다. ^^ 어쨌든 둘째날 올라간 구룡연 코스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구룡연 코스는 몇 개로 나누어서 올리는데 그 첫번째 이야기입니다. 구룡연 코스에서는 옵션으로 세존봉 코스가 있는데, 미리 신청을 해야만 도시락을 줍니다. 나머지는 목란관이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지요. 제가 산 타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세존봉 코스는 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구룡폭포까지 가는 데도 힘들어서 세존봉은 엄두도 못냈던 사람들 많았습니다. 이 분들 목란각 앞에.. 쓰고 싶은 것은 많고 시간은 적다 쓰고 싶은 글, 하고 싶은 얘기, 새롭게 시도할 것들 너무나 많은 요즈음이다. 그래서 요즈음은 내가 여러 명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사실 일이라고 한다면 함께 하는 사람들의 최적화 시킬텐데. 나름 팀을 이끌면, 각각의 사람들 장점 살리면서 최적화 시키는 데 능한데... 물론 그럴려면 내가 우선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힘든 일을 해야하는 것이 전제지만 그러나 일이 아니니... 물론 일도 있긴 하지만 그건 일부이고 혼자서 움직이는 거라 마찬가지다. 과거를 돌아보건대 이런 생각을 가질 때가 가장 많은 결과를 내는 때다. 이유는 그만큼 의식적으로 빠른 실행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의 조급함 같은 것은 없지만 이러다 보면 잠이 부족해서 건강에는 좋지 않다는 거다.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는 것이 어차.. 남성 화장품 아라미스의 설립 동기 남성 화장품 아라미스는 에스티 로더 그룹에 속한 화장품 회사다. 에스티 로더 그룹은 세계 2위의 명품 화장품 회사이며 46년에 에스티 로더와 조셉 로더(부부)에 의해 설립된 회사다. 아라미스 남성 화장품은 1964년에 설립되었는데 설립된 동기가 재밌다. 어느 날 남편 조셉 로더(에스티 로더 공동 창업자)의 얼굴이 튼 것을 보고 에스티 로더가 에스티 로더 크림을 건넸는데, 남편 조셉 로더가 이렇게 얘기했다고 한다. 내가 왜 여성 화장품을 써야 하는데!이게 아라미스라는 남성 전용 화장품을 만들게 된 동기란다. * * * 그러나 이것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한 설립 이유로서만 볼 것이 아니라고 본다는 거다. 에스티 로더 그룹의 화장품이 여성용이다 보니 분명히 에스티 로더 부부 사이에서도 자연스럽게 여.. 짜증나는군 10월달에 추가로 읽을 책이었던 를 다 읽고 리뷰을 적고 있는데 티스토리 자동 저장이 되는 순간, 인터넷 익스플로러 다운된다. 도대체 지금 몇 번째인지... 짜증 이빠이다. 저장 안 되고 다운된 경우도 몇 번 있어서... 아무래도 컴퓨터를 빨리 바꾸라는 소리인 듯 하다. 요즈음에는 더더욱 느려져서 조금 답답한 감도 없지 않았는데... 그래서 읽고서 바로 정리하고 리뷰하려다가 좀 쉬고 적어야겠다. 운동이나 가야겠다. 짜증 날 때는 담배 피우고 열받는 거보다는 운동하면서 해소하는 게 나로서는 이득이니... 짜증날 때 운동하면 좀 빡세게 하는 경향이 강한디... 무게도 보통보다 좀 오버해서 들기도 하고... 빡세게 운동하고 돌아와서 샤워하고 리뷰 적어야겠다. 근데 지금 문제를 해결한 게 아니라서 그 때도 다운.. 이전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7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