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596)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 (Business Blog Summit 2007) 참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서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 2007(Business Blog Summit 2007)이라는 행사를 개최하는군요. 자세한 사항은 다음의 URL로 대신합니다. 행사 안내 및 프로그램 행사 취지 행사 취지나 프로그램등을 보니 좋은 행사가 될 듯 합니다. 참가비가 121,000원이라 개인이 돈을 내고 듣기에는 조금은 액수가 그렇긴 하지만 회사에서 지원을 해서 가게 된다면 좋을 듯 합니다. 저는 개인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아무래도 개인 명함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요즈음 명함만 받고 줄 명함이 없어서. 행사 메인 주제가 Business Blog 이기 때문에 기업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사항이라 생각되며, 참가 신청자들의 Social Networking 과 뒷풀이 토론회도 진행된다고 하니 가격에 비해서 메.. 이제야 들어와서... 오늘은 술을 먹어서 운동을 못할 꺼 같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렇게 늦을 줄이야. 일적인 얘기도 있었지만 잘 아는 사이들이라 인문학적 얘기 비즈니스 얘기등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술 한 잔을 하면서 얘기를 나눴다. 어제 위키노믹스 제2회 포럼 공지 올린다고 했는데 이미 날짜는 지나나고... 지금 무지하게 그냥 자고 싶은데, 올려야 하겠고... 아~ 피곤한 한 주의 시작이군. 아무래도 내일은 오전 중에 운동을 가야겠다. 내일 강남 쪽에 가야할 일이 있는데 스케쥴 상 저녁을 먹을 수도 있다는... 물론 술자리는 없겠지만 모르지 혹시 또... 그래서 미리 운동을 갔다 와야할 듯 하다. 오늘은 머리가 너무나 복잡했다. 내 앞에 정리하며 끄적대던 문서만 여러개 거기에 계속해서 내 메모가 채워지고 파워포인트로 정리가.. 멘사 새로운 SIG에 가입 오랜만에 멘사 사이트에 들렸다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문자를 보냈더니 요즈음 다른 SIG에서 활동을 한다고 한다. SIG라는 것은 멘사 내의 동호회라고 생각하면 된다. Special Internet Group의 약어다. 멘사 내에는 두가지 조직이 있다. 멘사 자체에서 운영하는 분과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멘사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기 위한 공식 조직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참여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운영된다. 그 외에 조직들은 SIG라고 하는 동호회 모임들이 존재하는데, 예전보다 많이 다양해진 듯 하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현상인 듯. 그 SIG들 중에 사회인 모임이라고 명명하는 ASNEM SIG가 있어 둘러보고 괜찮은 듯 하여 가입했다. ASNEM은 Advanced Socia.. 이번주는 스케쥴이 꽉 찬 듯 하다... 바쁘다는 얘기다. 할 일이 꽉 찬 듯 하다. 때로는 앉아서 집중해야할 일도 있고, 때로는 외부 사람들 만나서 얘기해야할 일도 있고... 나름대로 이번주부터는 새로운 것을 구체화하는 작업에 착수해야할 듯 하다. 15일~20일 정도 1단계는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그 다음 단계는 정말 큰 꺼리인데, 그것은 1단계가 잘 되어야만 가능한... 어쨌든 이번주는 이리 저리 바쁘다. 생각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데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긴 하지만, 그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위키노믹스 포럼도 준비하고(여기는 시간을 덜 쓰긴 한다만) 책 도 읽어야 하고... 할 일이 꽉 차 있을 때는 어떻게 해서든 빨리 끝내서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에 집중한다. 빨리 끝내고 쉬려고... ^^ 저번주도 주말에는 거의 쉬지 못했는데... 쉬는게.. 옛날 일기를 뒤적거리다가 나에 대해서 몇가지 새롭게 안 사실이 있다. 1. 적금을 넣었었구나. 적금을 왜 깼을까를 보니 참 어이가 없다. 차 튜닝한다고 적금을 깬 것이다. 어허라~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힘든 지름신이 작용했구만... 차 튜닝 무엇을 했을까? 타이어와 휠. 음... 비싼 부분이다. 2. 이본을 봤었구나. 동호회에서 경기도의 기차이야기라는 곳을 다녀와서 고센이라는 청담동의 커피숍에 들렀다가 봤다고 기록되어 있다. 2001년 1월 8일에 기록된 사항이다. 지금까지 본 연예인들 많지만 이본을 본 기억은 없었는데... 예전 일기들 보면서 참 재밌다는 생각을 한다. 그 땐 그런 생각을 했었군... 그 때 그런 일도 있었지... 뭐 그런... 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하다 보면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먼 훗날에는 추억.. 25살. 결투! 지순기 vs 이승건 내 존경하는 지인 지순기 형이랑 결투 아닌 결투를 벌였던 때가 있었다. 예전 홈페이지를 뒤적거리다가 일기에 적혀 있는 것이 있길래 읽어보고 재미있어했던... 그 글을 옮겨온 것이다. 이 글은 2000년 12월 15일 적은 기존 홈페이지의 일기다. 고로 시점은 2000년 12월 15일 시점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며칠 전 KAIST 출신의 내가 존경하는 유일한 형인 지순기 형에게 시비(?)를 걸었다. 내년 6월 전까지 내가 형보다 자격증 더 많이 보유하겠다고... 형이나 나같은 족속의 사람들에게는 공부라는 것이나 일이라는 것이나 쉽게 쉽게 처리한다. 경쟁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내 자신이 더욱더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 시비(?)를 건 것이다. 1. 현재의 Score 1) 순기형 국제 공인 : MCP, MCP.. 20살. 나에게는 북멘토가 있었다. 어느 순간에 연락이 두절되어 이제는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알 수가 없는 분이 있다. 아마도 내가 연락처를 제대로 보관하지 않았던 탓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인연의 끈을 쉽게 놓아버리게 된 내가 가끔씩 그 분이 생각나면 후회스럽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런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몇 명이 있는데, 언젠가 꼭 만나봤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혹시라도 내가 유명해진다면 꼭 찾고 싶은 사람들이라... 어쨌든 그 멘토는 다름 아닌 내 영어 과외 선생님이셨다. 나는 은사님이라고 표현한다. 재수하기 전이니 1994년이었을 것이다. 그 당시에 부산 대연동의 대연고인가 하는 데서 전교 1등(문과)하는 친구와 같이 둘이서 과외를 받았었는데, 사실 워낙 날라리 생활을 하다가 대학 가자 해서 공부하니 공부가 됐겠냐만은 내가 내 ..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던 <인간의 역사> 인간의 역사 조성오 엮음/동녘 언제 읽었는지 모른다. 아주 오래 전에 읽었다. 1990년도에 중반 정도에 읽은 것으로 안다. 블로그를 만들고 기존 홈페이지에 있는 리뷰를 아직도 여전히 옮기고 있는 중인데, 이 책은 기존 홈페이지에도 리뷰가 없다. 그렇다고 소장하고 있는 책도 아니다. 순수히 내 기억을 더듬어서 생각나는 것을 끄적이는 리뷰이다. 일단 얇다. 얇기 때문에 그리 부담스럽지는 않다.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나라 책들 평균 페이지 260페이지다. 작년 기준이다. 그러나 이 책 200페이지다. 또 직접 보면 알겠지만 얇다. 그러나 그 속의 내용은 알찼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가 이 책을 1990년도 중반에 읽었다고 기억하는 것은 그 당시 나에게는 책에 대한 멘토가 있었다. 바로 나의 영어 과.. 이전 1 ··· 614 615 616 617 618 619 620 ··· 7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