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04)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은 어떻게 저장되는가? v3 출처 : , , 에서 발췌하여 정리 기억 우리 대뇌의 옆쪽에 측두엽이라 부르는 부분이 있는데 이 측두엽의 안쪽에 위치하는 여러 구조들(해마, 내측 시상, 유두체 등)이 기본적으로 기억과 학습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데 이 구조는 뇌의 여러 곳과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예컨대 뇌의 뒷부분(후두엽, 물건을 알아보는 기능을 담당), 앞부분(전두엽, 사고하고 행동을 수행하는 기능 담당) 등과 연결되며 측두엽의 외측-상부(듣는 기능)와도 풍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뇌의 어느 부분이 손상되면 예컨대 후두엽-기억중추 연결에 장애가 있으면 시각에 관계된 기억을 할 수 없다. 즉 귀로 들은 소리는 기억할 수 있으나 한 번 본 것을 다시 기억해낼 수 없다. 반면 측두엽 외측-기억 중추의 연결에 장애가 있으면 들.. 나의 드림카 DB9 애스턴 마틴의 DB9이다. 제로백 4.9초. 슈퍼카다. 거기다가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는 차체가 낮아 한국 지형과 맞지 않지만 이 차는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더욱더 맘에 드는 차다. 에서 (내 기억으로는)제이슨 스타뎀이 일 끝나고 돈 생기면 무엇을 살꺼냐는 질문에 애스턴 마틴을 사겠다고 했던 기억이... 그리고 이 차는 아마도 007에서 많이 봤던 차일 것이다. 비싸다. 그래서 드림카이지만 아마 사지는 못할 듯 하다. ^^ 모르지 혹시나... ^^ 어쨌든 정말 멋진 차다. 정말~ BSC를 가슴으로 이해하기 위한다면 <혁신으로 가는 항해> 혁신으로 가는 항해 갈렙앤컴퍼니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년 4월 16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었던 당시가 BSC를 내가 현업에서 실제로 접목시켜서 마무리 짓고 정리 차원에서 이 책을 읽어본 것이었다. 그래서 BSC에 대한 내용을 알고서 읽은 책이라는 점에서 이것이 정말 BSC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다. 책을 읽는 것도 배경 지식이나 읽는 시점에 따라서 받아들이는 독자에게는 다른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BSC에 관련된 어느 책을 봐도 핵심적으로 빠져 있는 것이 있다. 설계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나중에 평가에 접목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점수화를 하는 지에 대해서는 다 빠져 있었다. 또한 그것이 인사에 어떻게 반영이 되어 연봉이나 인센티브, 승진에 반영이 되어.. 한 때 사용했던 Compaq iPAQ PDA 한 때 사용했던 iPAQ 이다. 지금에야 더 좋은 PDA들 많고 네비게이션 용도 때문에라도 일반화 되었던 시절이었지만 당시에는 PDA를 쓰는 사람들은 거의 얼리어답터 수준이었다. 이 PDA는 Compaq Linux ASE 양성 과정에서 Compaq ProLiant/Linux Integration & Performance Course 강의하고서 받은 것이다. 물론 강사비는 따로~ 이건 덤으로... 사실 당시 Compaq Prestige Club 회장이라 지금은 HP 내부 사람들 많이 알아서 이런 좋은 기회로 강의도 하고 PDA도 받았던 것. 당시에 Compaq의 혜원씨는 시집을 갔나 모르겠네... 한 때 Compaq ASE 모임에는 혜원씨가 있어야만 유지가 되었던... 나 또한 그 모임에 처음 가게 된 계.. EVA (Economic Value Added) : 경제적 부가가치 EVA는 Economic Value Added의 약어로 한글로는 "경제적 부가가치"다. 계산은 다음과 같다. EVA = 세후영업이익 - 투자자본비용 = 투자자본 X (ROIC - WACC) ROIC : 투자자본수익률 / WACC : 가중평균자본비용 이것은 기업이 투자한 자본을 활용해 어느 정도의 부가가치를 창출했는가를 뜻하는 것으로 쉽게 얘기해서 투자할 자본을 다른 곳에 투자했을 때의 수익을 따져서 그 이상이 되면 플러스, 그 이하가 되면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문제는 자본비용을 정확히 산출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자본비용에는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과 자기자본에 대한 기대 수익(이것을 자기 자본비용이라 한다.)으로 구성되는데,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자기 자본비용이다. 위에서 얘기했듯이 내 돈을 .. 음... 부담 아닌 부담이...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런 거 같다. 책을 읽고 리뷰를 적는데 부담 아닌 부담을 가지는 듯한... 지적 욕구의 자극 이후로 파헤치겠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지 너무 그것에 얽매이는 듯한 느낌이다. 별로 좋지 않은데... 사실 책 하나를 두고 글을 적는다면 얼마든지 긴 글 적을 수 있겠지만 그게 나에게 그리 큰 의미가 아니라서 리뷰를 적고 나서는 페이지와 함께 인용 정도 하고 그냥 넘겨버린다. 그 내용을 보면 언젠가 다시 보았을 때 그 내용을 보고 생각한 일련의 생각들기 때문에... 물론 똑같은 생각을 못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나 자신을 믿는다. 똑같은 생각을 할 꺼라고 믿는게 아니라 지금 순간 들었던 생각들보다 미래에 보면 더 나은 생각을 할 꺼라는 믿음 말이다. 그것은 나에게 필요한 일이라서 그런 것이다. .. 내 수염을 다듬는데 쓰는 Brown Cruzer (브라운 크루저) 내 수염을 보면서 어떻게 다듬는가 묻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사실 대학교 시절에 나를 대표하는 세 가지가 있었으니... 수염, 가죽잠바, 은목걸이.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말총머리... 어쨌든 수염은 나름대로 기르려는 노력을 했고, 기르면서 다듬어서 가꾸었기 때문에 수염이 조금 나는 사람이라면 기르는 방법이 있다. 예전 대학 시절에는 가위로 수염을 다듬었는데, 언제인가 브라운에서 스타일리스트를 위한 면도기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구매하려고 하다가 역시나 디지털 기기라 오랜 뒤에 가격 떨어지고 나서 구매를 했던 브라운 크루저다.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는 면도기다. 그래도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깔끔하게 정리를 하려면 일반 면도기를 쓰지 않을 수 없다. ^^ 기술보다는 철학을 강조한 <시맨틱 웹> 시맨틱 웹 김중태 지음/디지털미디어리서치 2007년 3월 18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웹서핑으로 김중태 문화원을 알고 있었다. 생각보다 나도 웹서핑에 능하다. 예전에 포토샵 3.51을 공부할 때는 Yahoo와 Altavista에 등록된 모든 포토샵 Tip들을 다 보았던 기억이... 그 당시야 세상에 등록된 웹의 규모가 지금과 같이 거대화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뭘 알고자할 때 책이나 웹을 잘 활용하다 보니 몇 년 전부터 알고 있었던 사이트였기에 저자가 누군지 낯설지는 않았다. 그 당시에는 저자의 책들이 너무 초보자 수준의 책들이라 저자에 대해서 그냥 그런 초보자용 책을 적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저자의 책은 이 책이 처음인데 책을 통해서 본 저자는 책을 많이 읽.. 이전 1 ··· 612 613 614 615 616 617 618 ··· 7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