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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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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계의 노벨상 수상자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학문의 즐거움" 학문의 즐거움 히로나카 헤이스케 지음, 방승양 옮김/김영사 전반적인 리뷰 知之者不如好之者요, 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 2005년 9월 13일에 읽고 나서 떠오르는 구절이었다. 論語의 옹야편에 나오는 문구로 모르는 이가 없을 구절이다. 사실 배움의 끝은 없기 때문에 앎 자체에 집중을 하면 그것은 집착이 될 수 있는 것이고 물 흐르듯이 배움 그 자체를 즐기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다. 배우는 것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 있는 내용을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배우는 것, 탐구하는 것이라고 표현한 것은 현행 입시 제도 하의 주입식 교육에서의 암기 위주의 "공부"라는 것과는 다른 표현을 찾고 싶었기 때문이다...
[북기빙 0010]. 웹환경에서 다양성의 재발견 "롱테일 경제학" 무료제공 (완료)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지음, 이노무브그룹 외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랜덤하우스중앙) 책상태양호 (버스에서 서서 읽어서 메모를 못해 접어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읽는 데 전혀 지장 없지요. ^^) 추천독자웹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하면 너무 광범위한가요? 웹비즈니스, 웹서비스 기획 하시는 분이 가장 우선적으로 읽어야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다 읽어보셨겠죠? 정리된 것만 가지고는 한계가 있구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서 얻으시는 부분이 분명 있으실 겁니다. 정말 읽고 나서 늦게 북기빙하는 책입니다. 랜덤하우스코리아 이현일님께 선물 받고 잘 읽고 난 다음에 바로 북기빙하려고 했으나 내용 정리가 너무 늦었네요. 사례들이 많다 보니 몇가지 크로스 체크하는 부분들도 있고 해서 좀 늦게 북기빙하게 되었..
일산 지역 블로거들의 번개 모임 - 9/13(목) 7시 - 목적 : 無 그냥 가까이 사시는 분들 함 보자는 얘깁니다. - 일시 : 2007년 9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 - 위치 : 정발산역 2번출구 앞 롯데백화점 정문 - 연락처 : 017-712-9186 (풍림화산) - 1차 : 벧엘교회 맞은편의 돼지갈비집 (이름이 기억 안 나네요. 여기 돼지갈비 잘 합니다. ) - 2차 : 영화배우 이경영이 운영하는 오뎅빠 - 기타 : 물론 오신 분들이 얼마든지 상의해서 장소 변경 가능, 늦게 오시면 오시는대로 합류~ 그리고 헤밍웨이님은 그 때 빌려봤던 "타인의 고통" 드리겠습니다. 혹시 참석하신 분들 중에 북기빙 아직 나가지 않은 책 중에 보고 싶으신 거 있으시면 들고 나가도록 하지요. "쓰면 이루어진다"는 들고 가겠습니다. 헤밍웨이님이나 한방블르스님 둘 중에서 가져..
슈퍼카들의 질주씬이 볼만한 "레드라인" 레드라인 포토 감독 앤디 쳉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8일 본 나의 2,677번째 영화. 차를 소재로 한 많은 영화들 중에서 볼꺼리는 가장 많았던 영화다. 이 말은 그만큼 스토리는 빈약하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그러나 스토리가 빈약한 부분을 볼꺼리로 채우고 있는 영화. 어쩌면 볼꺼리 때문에 스토리가 빈약해 보일 수도... 그만큼 이 영화는 볼꺼리에 중점을 두고 만든 영화인 듯 하다. 그 볼꺼리는 현재 당대의 슈퍼카들의 상당수가 나온다는 것이다. 거기에 그런 슈퍼카들끼리의 레이싱은 UCC를 아무리 뒤져도 찾기 힘든 장면이다. 이것이 영화의 포인트다. 그래서 차를 좋아하거나 차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이면 차 자체에 의미를 두고 괜찮았다고 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영화의 스토리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일본판 맥베스 "거미의 성" (1957) 거미의 성 포토 감독 구로사와 아키라 개봉일 1957,일본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8일 본 나의 2,676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편 255번째 영화.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48번째 영화. 셰익스피어의 명작 "맥베드"를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일본화한 것이다. 뭐 극찬을 하는 영화라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별로였다는... 너무나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전에 본 작품들이 좋아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가장 큰 이유가 "맥베드"에서 보이는 갈등, 심리가 영화에서는 잘 드러나있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일본 역사 속의 사무라이가 반란을 일으킨다는 것도 조금은 생각해 볼 부분. 주군과 가신의 관계에서 자신이 주군이 되기 위해서 주군을 죽인다? 이러한 부분들이 내게..
사전 징후를 소재로 한 산드라 블록의 영화 "프리모니션" 프리모니션 포토 감독 멘난 야포 개봉일 2007,미국 별점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8일 본 나의 2,675번째 영화. 산드라 블록이 나오는 영화를 정말 오랜만에 본 듯 하다. 영화의 소재는 제목이 뜻하듯이 "징후"다. 이런 소재로 영화를 만들면 재밌을 법 한데 이 영화는 조금 아니었다. "징후"라는 소재를 갖고 얘기를 만들었지만 단순히 재밌게 만들었기 보다는 주제가 뚜렷하다. 나는 그것을 "운명"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징후"를 조기에 알아차려도 "운명"은 바꿀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예전에 점을 봤을 때 역술가의 얘기가 생각났다. 사람의 운명은 바꿀 수가 없다는... 아무리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가 없다는... 그것을 이렇게 비유해줬었다. 우산으로 비는 막아도 태풍은 못 막지 않겠는가? ..
펌글이라도 용서가 안 되는 유일한 경우 가장 비제한적인 CCL과 RSS 전체 공개를 하고 있는 저지만 펌글에 대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있을 듯 합니다. 출처를 밝히지 않고 퍼간 글을 남은 못 퍼가게 하는 경우 그런 경우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네이버는 못 퍼가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리고 그런 글들 중에는 자기 글이 아니라 퍼온 글도 많다는 사실. 그런 것을 보면서 충분히 예상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자신은 퍼오고 남은 퍼가면 안 되고. 매우 Selfish한 발상 아닌가요? 뭐 인생을 놓고 따지면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잘 되겠느냐 생각할 수도 있지만 괘씸하다는 생각은 들 듯 합니다. 아직 저는 이런 경우를 겪어본 적은 없습니다. 어쩌다 발견되는 글에 확인해본 적도 없고... 이런 경우 겪어보신 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되도록 이..
티스토리의 불펌방지 플러그인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 이 플러그인 활성화 시키면 파이어폭스에서도 적용이 되나요? 확인은 안 해봤지만 궁금하군요. 그런데 저는 CCL를 매우 제한이 없는 CC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블로그 콘텐츠에 대한 CCL 변경 그리고 이미 펌글에 대한 미련도 버렸죠. - 펌글에 대한 미련은 버렸다.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방지"니 뭐니 아무리 막아도 이미 저는 RSS를 전체 공개로 설정했으니 구독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 - 최근 제 블로그의 변경 사항들 정리 결국 제게는 큰 의미가 없는 플러그인이 되어 버렸죠. 그러나 제게 의미가 없다고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CCL을 제한적이고 RSS를 부분 공개로 하고 펌글에 대해 부정적이신 분들에게는 좋은 플러그인이죠. 사실 예전에는 저 또한 CCL을 제한적으로 하고 RSS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