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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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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의 성공의 세가지 요인 가치창조 :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여 성공할 것인가? 사업구조 : 어떠한 수익창출 구조를 구축할 것인가? 경쟁요인 : 어떤 방식으로 성공패턴을 지속시킬 것인가? 신규사업의 경우 가치 창조와 사업구조가 가장 큰 핵심이고 이 두 가지가 해결되면 경쟁요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위 3가지 문제에 대한 의식을 갖고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어떤 기업도 성공할 수가 없다. 출처 :
40여분간 때리고 싶은 아이들이 등장하는 <품행 제로(Zero For Conduct)> (1933) 품행 제로 포토 감독 장 비고 개봉일 1933,프랑스 별점 2007년 8월 11일 본 나의 2,665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1번째 영화.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43번째 영화. 이 영화는 40분 정도 밖에 안 되는 아주 짧은 영화다. 1933년도에 만들어진 매우 오래된 작품이지만 그 당시 영화들이 다 이렇게 짧지는 않다. 분류가 다큐멘터리로 되어 있는데 적당한 분류는 아닌 듯 하다. 다큐멘터리성 성격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이 영화와 가장 흡사하다고 하면 찰리 채플린의 영화일 듯. 단지 찰리 채플린의 영화는 무성이 많다면 이 영화는 유성이라는 정도. 이 영화의 제목은 학교라는 사회에서의 구속을 표현하는 것이다. 학교 사회에서의 관점에서는 아이들의 장난이..
해석하려고 하면 머리 아픈 <페르소나> 페르소나 포토 감독 잉그마르 베르히만 개봉일 1966,스웨덴 별점 2007년 8월 9일 본 나의 2,664번째 영화.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42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0번째 영화. 얼마전 타계한 잉그마르 베르히만을 좋아하는 많은 영화팬들에게 우선 미안하다. 왜냐? 난 이 영화에 최악의 개인 평점을 줬기 때문이다. 1점. 왜? 뭔 말인지 도통 알 수가 있어야지.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다. 처음 나오는 몇 장면부터 왠지 모르게 '데이빗 린치'의 란 영화가 생각나기 시작하더니 결국 내 머리를 부여잡고 노려보는 눈으로 영화를 봤다. 그래도 모르겠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OTL. 이게 정말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수전 손택이 이런 얘기를 ..
분신 자살한(소신공양한) 승려 Thich Quang Duc (틱 쿠앙 둑 or 틱쾅둑) 영화 에서 영화 에서 리브 울만이 병원에서 보는 TV 장면이 바로 이 승려의 분신 자살하는 화면이었다. 우선 영화에서 나온 그 장면들을 캡쳐한 사진들이다. 분신하는 모습을 보고 길을 가던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절을 한다. 이게 실제 방송된 것을 영화에서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닌 것 같다. 실제 그 당시의 사진들(아래에 있음)과 비교를 해보면 말이다. 어쨌든 이 일은 1963년에 일어났고 영화는 1966년작이다. 역사적 사실들 배경? 1954년 제네바 평화협상에 의해 17도선으로 남북이 분단되어 56년 북쪽은 공산주의자가 남쪽은 고 딘 디엠이 정권을 맡게 된다. 근데 이 고 딘 디엠은 매우 부패한 놈이라 각 요직에 자기 형제들을 배치하여 독재정치를 하게 된다. 분신 왜? 1963년 당시 월남(남베트남)..
말 말 말 ... 은행가가 교육자에게 "요즘 아이들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습관을 배우지 못해" 교육자가 정치인에게 "정부부서에 있는 사람들도 저렇게 비효율적인데 시민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들은 적절한 교육 예산을 책정하라는 우리의 당연한 요구도 거절하고 있다. 학교마다 컴퓨터 한 대씩만 있어도 좋을 텐데..." 무신론자가 교회에게 "'천국의 열쇠'라는 황당무계한 이야기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성직자는 미디어에게 "텔레비전과 라디오, 영화 같은 매체들이 오락물만 쏟아내는 바람에 현대인들이 교회의 도덕적인 가르침에서 점점 멀어진다." 노동조합이 경영자에게 "경영자는 제 욕심만 채우면서 우리에게는 최저생계비도 제대로 주지 않는다. 직원들은 임금이 너무 낮아서 일할 의욕도 잃..
조직이 무기력질환에 빠지는 길 4단계 Step 1 어느 조직에 무능력과 질투심으로 철저하게 무장된 인물이 등용된다. 누구나 조금씩은 무능력과 질투심을 갖고 있지만 이 두 가지 특성을 일정 수준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이 높은 직위에 올라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조직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둘 중 어느 하나가 없어도 크게 해가 되지는 않지만 둘 모두를 갖게 되면 그것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Step 2 감염된 자들이 모든 핵심 부서 혹은 부분을 장악하게 되면 조직의 무기력 질환은 잠복기를 거쳐서 서서히 표면에 드러난다. 감염자는 정치에 능숙하기 때문에 요직에 등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적극적으로 예상 가능한 위협 대상을 색출해서 숙청 작업을 시도한다. 동료나 부하 가운데 자신보다 유능한 자를 색..
이번엔 86세 몸짱 할머니다! 관련기사 : 86세 미국 ‘몸짱’ 할머니 인터넷에서 화제 에 이어 이번에는 86세 몸짱 할머니가 등장했다. 14년 전에 무거운 짐을 도와주는 이가 없어 그 때부터 힘을 길러야겠다고 맘먹고 운동한 거라 하는데 86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위 동영상은 NBC TV 프로그램 'Moms on the move'에 출연한 것인데 동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나 이만큼 힘쓸 수 있다"는 과시용 컨셉인 듯 스커트 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자세라고 보기는 조금 힘들다. 그래도 대단한 거는 대단한 거다. 나이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그래도 섹시몸매는 아니지 않나? 난 전혀 섹시해 보이지는 않는데...
여자들은 남자의 몸 어디에서 가장 성적 매력을 느끼는가? 1위 : 어깨와 등, 가슴 1위 부위가 많다. 가슴 소위 말해 갑바는 운동하면야 되겠지만 어깨는 타고난 게 있는걸. 타고난 모양새가 좁은 어깨면 아무리 운동해도 좁은 어깨 때문에 별 태가 안 나는데... 내가 묻고 싶은 거는 어깨, 등, 가슴 중에서 하나만 골라봐. 아니면 우선순위를 정하던지... 아무래도 내 생각에 가슴 -> 어깨 -> 등이 아닐까 싶다. 근데 누가 등보고 섹시하다고 하나? 넓은 등짝? 업히고 싶어서? 음... 어쨌든 남자로 태어났으면 갑바가 있어야 남자쥐~ 2위 : 모르겠다 이게 정답이여~ 각 조합에 필이 꽂히면 되는겨~ 3위 : 팔뚝 팔뚝 굵으면 거시기도 그런다고 생각하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