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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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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정말 오랜만의 독서다. 한동안은 책 안 산다고 e북만 보겠노라 했는데, 확실히 핸드폰에 넣고 다니니까 굳이 책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긴 하다만, 확실히 잘 안 읽게 되는 건 내 의지 탓인가 싶기도 하다. 여튼 이 책은 온라인 주문도 아니고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직접 산 책이다. 확실히 실물 책이 있다 보니 읽게 되는.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라도 말이지. ㅎ 동기 Motive 나는 책을 읽으면 경영학이나 인문학 관련된 책을 주로 본다. 경제학 책은 잘 안 봐. 봐도 행동 경제학과 같은 류를 좋아하곤 했지. 그렇다고 이 책이 경제학 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 없다. 자서전적인 에세이라고 해야하지만 경제학으로 분류해둔 건 다루는 내용이 주식이다 보니 그런 거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이 나이 먹어서야 비로..
크로플 맛집 @ 프랭크 커핀바 일산 요즈음 집에만 쳐박혀 있는데, 오랜만에 집 밖에 나왔다. 그래봤자 일산 웨스턴돔이었지만, 방문하지 않은 지 참 오래된 듯. 웨스턴돔도 상권이 많이 죽어서 예전같지는 않은 거 같던데, 여기 크로플 먹으러 왔다. 분위기며 맛이며 추천할 만한 곳인 듯. 프랭크 커핀바 Frank Coffin' Bar 웨스턴돔에만 있는 카페인 줄 알았더니 보니까 프랜차이즈더라. 그것도 특이하게 전주에서 시작한. 결국 프랜차이즈를 생각해서 시작한 게 아니라 나만의 콘셉트로 지방에서 시작한 카페였는데, 장사가 잘 되어 프랜차이즈화된 게 아닌가 싶다. 그도 그럴 만한 것이 요즈음 고개만 돌리면 보일 정도로 많은 게 카페지만 여기는 여기만의 특색이 있어. 일단 웨스턴돔 지나가다 봐도 입구 자체가 시선을 끈다. 뭔가 느낌 있어. 실내도 ..
규조토 미끄럼 방지 발 매트 @ 테무(TEMU) 이번으로 욕실 입구에 규조토 매트만 세번째 거다. 원래 쓰던 거 있긴 하지만 맘에 그렇게 들지가 않아 이번에 테무에서 쇼핑하다가 하나 구매한 거다. 색상 중에서 블랙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디자인 깔끔하다. 물론 더 찾아보다 보면 더 깔끔한 제품 찾을 수도 있겠지만, 테무나 알리에서 쇼핑할 때는 어떤 목적성을 갖고 제품 찾는 게 아니라 그냥 아이 쇼핑하다가 물건 담는 식이라서. 그렇게 해도 얼마 안 해. 워낙 가성비 제품이 많다보니. 기존에 쓰던 건 주방 발 매트로 사용하는데 이마저도 언제까지 사용할 지 아무도 모름. 사이즈는 두 개가 있는데, 나는 작은 사이즈(40cm * 60cm)로 구매했다. 나는 큰 거보다는 작은 게 좋더라고.
발목 양발 @ 테무(TEMU) 발목 양말은 나에겐 사계절 소모품이다. 빨래를 안 해둬서 편의점 가서 발목 양말 산 경우도 더러 있었고. 그래서 발목 양말은 나에겐 많아도 언젠가는 다 쓰다가 버리게 되는 소모품. 그래서 10켤레 샀다. 얼마 안 해서. 그래도 이건 지퍼백 형태로 담아서 주니까 포장은 잘 해서 주네. 신어봤는데, 뭐 모르겠다. 이게 특별히 나쁜 건지 그렇다고 좋은 건지도. 그냥 검정색이면 된다. 다만 내가 신던 발목 양말들은 이거보다 더 높이가 낮아서 양말 안 신은 것처럼 보이는데, 이건 그래도 발목까지는 온다. 겨울철에 이런 발목 양말 신고 다니다 보면 발목 부위가 겨울 바람 맞아 건조해지더라. 그래서 샤워하고 난 다음에 항상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는. 예전에는 몰랐는데, 나이 드니까 확실히 예전같지가 않아. 이..
매트 블랙 디스펜서 @ 테무(TEMU) 자기로 된 디스펜서가 있었는데, 내가 너무 꽉 잠궜는지 뚜껑부분이 세로로 깨져서 디스펜서 바꾸려고 하던 중이었기에 보고 바로 구매. 일단 무광 블랙이라는 점이 맘에 든다. 이 색상 잘 없던데. 투명하지 않아서 안의 내용물이 얼마나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뭐 상관없다. 게다가 펌프질이 적당량만 되더라. 안에 보니까 구슬 같은 게 있어서 일정 이상은 스프링이 내려갈 수 없게 되어 꾹 누른다고 많이 나오지 않아. 가볍고, 때도 잘 안 묻을 거 같고 괜찮네. 가로 8cm, 세로 19cm, 용량 480ml. 세 개 산 이유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용.
7in1 손톱깎이 세트 @ 테무(TEMU) 필요해서 산 게 아니라 이뻐서 샀다. 얼마 안 해서. 알리나 테무 쇼핑하다 보면 이런 게 종종 생기는 듯. 어~ 괜찮은 거 같은데? 얼마 안 해? 사보자. 뭐 이런 패턴이다. 손톱깎이야 집이건 사무실이건 다 있으니, 필요 없긴 한데 블랙이잖아. 게다가 안은 강렬한 레드고. 레노보 색상 배합이네. 케이스 겉면은 카본 느낌이고.(그렇다고 카본은 아니다.) 몇 개 들이 세트냐에 따라 종류가 나뉘던데, 나는 이 정도면 됐다 해서 이걸로 구매. 아마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일 껄? 사실 이거 있어도 다 쓰지도 않을 거지만, 여행 갈 때 들고다니기 딱 좋을 듯 해서. 근데 확실히 가성비 제품이라 마감이나 이런 거는 좀 그렇다. 예를 들면, 케이스 열 때 버튼 보면 튀어나와 있다. 이게 뭐니? 싸구려 담배 케이스 같은..
무광 블랙 젓가락 @ 테무(TEMU) 테무에서 쇼핑하면서 주방 용품은 죄다 블랙으로 셋팅하면서 깔맞춤하려고 젓가락도 블랙으로 구매했다. 제품명에 유리섬유라 되어 있는데, 정말 유리섬유인지는 알 턱이 없고. 나는 색상과 디자인만 보고 샀다. 블랙 색상의 젓가락은 많이 있다. 다만 손잡이 부분에 모양이 들어간 형태가 다르거나, 손잡이 부분의 재질이 다른 경우들이 많은데, 이건 그냥 무광 블랙에 음각으로 벚꽃 무늬가 새겨져 있다. 아무 것도 없으면 좀 밋밋할 수도 있어서 이 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에 구매한 것. 근데 사서 이용해보니 좋은 점들이 있다. 첫째, 적당한 무게감. 가벼울 줄 알았는데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생각보다 묵직하다. 그래서 안정감 있는 젓가락질이 가능해서 좋다. 둘째, 세척 용이. 겉면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에 구매한 ..
테무에서 준 재활용 에코백 이번에 테무에서 이것 저것 쇼핑하니까 묶음 배송으로 오던데(나는 이게 효율적이라고 봐. 굳이 각각 포장지 따로 해서 보내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묶어서 주니까. 다만 포장 박스가 찌그러져 있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거기에 보니까 테무에서 재활용 에코백을 줬는데 디자인이 나쁘지 않아. 흰색 바탕에 오렌지색. 이거 유어오운핏이랑 똑같은 색상 배합이네. ㅎ 테무에서 미는 슬로건이 'Shop like a Billionaire'(백만장자처럼 쇼핑하기)인데, 그만큼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구매해도 얼마 안 한단 얘기거든. 테무가 알리에 비해서 미국 진출을 빨리 해서 미국에서는 테무가 인기몰이를 하고 한국 시장 공략을 한 건데, 미국에서도 슬로건은 똑같았던 걸로 안다. 그래도 이 에코백은 보관해뒀다가 요긴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