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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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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봅시다 [퀴즈] 2. 다음번에 올 수는? 1 11 12 1121 122111 112213 다음번에 올 수는? [힌트] 소설 를 읽어보시길...
엑스타시는 어떤 효과가 있을까?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신경 가스 아세틸콜린의 분비량을 늘리는 약물은 꿈을 꾸는 수면의 특징인 빠르고 급격한 뇌파를 유발한다. 이런 약물들은, 수용체와 결합한 시냅스의 아세틸콜린을 제거하는 화학물질을 방해한다.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라고 하는 발음하기도 힘든 이 화학 물질은 효소, 곧 인체의 복잡한 생화학에서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는 일종의 단백질이다. 한편,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의 작용을 차단함으로써 신경가스가 치명적 효과를 나타낼 수도 있다. 아세틸콜린이 근육을 움직이게 만드는 신경전달 물질이지만 시냅스에서 아세틸콜린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수용체와 수용체의 이온 통로가 일종의 분자 정체 상태가 되어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허파를 통제하는 근육마저 마비되어 질식 상태로 갑자기 죽게 되는 것이다..
[테마] 2.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모음 실존 인물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본날짜에 "Dec 15, 2002 이전"으로 표기된 것은 2002년 12월 15일부터 DB화 작업을 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 봤던 영화들은 모두 "Dec 15, 2002 이전"으로 표기한다. 1. 도미노 도미노 포토 본날짜 : May 27, 2006 감독 토니 스콧 개봉일 2005,프랑스,미국 별점 7점2. 카포티 카포티 포토 본날짜 : May 27, 2006 감독 베넷 밀러 개봉일..
잊기 쉬운 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엮음, 김명은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9월 5일 읽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책을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지만 내 독서 형태를 보면 왜 내가 이 책을 선택했는지 알 수 있다. 어려운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가볍게 읽을 책을 찾다가 읽은 책이다. 아마도 도서관에서 그냥 다 읽고 나온 것으로 안다. 살아가면서 잊기 쉬웠던 것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내용은 49가지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다. 마치 오 헨리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다. 나는 책 제목에 숫자가 들어가는 책 제목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유를 이 책을 예로 들어 설명하자면,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49가지 밖에 없을까? 하는 그런 생각들 때문이다. 경영, 경제 책에서도 ..
피터드러커의 자기계발서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한국경제신문 2004년 2월 7일 읽은 책이다. 최근 들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이나 이 책이 쓰여진 때는 1966년이고 최근 트렌드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와는 판이하게 차원이 다르다. 물론 대중성을 기본적으로 해야만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현실이기에 쉽게 쓰여진 책들이 최근의 베스트셀러이긴 하다. 어떠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쉽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런 책들 중에는 책을 적기 위해서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넣은 책들도 많고, 앞뒤 논리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잘 골라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잘못 골라도 내 스스로가 걸러가면 되고 아주 조금이라도 얻는 것이 있다면 상관이 없다. 단지 개인적으로 그런 책을..
뇌 관련 부위 설명 소뇌(cerebellum) 뇌 뒤쪽에 자리한 콜리플라워 모양의 조직. 소뇌는,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자동차를 운전하는 등 감각 기관으로부터 입력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조정되는 숙련된 신체 기술과 관계한다. 흑질(substantia nigra) 뇌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의 내부 깊숙이에 콧수염처럼 띠 모양을 한 검은색의 특별한 뇌세포 덩어리 두 개. 흑질 손상은 파킨슨병을 유발한다. 정상적인 흑질 세포는 도파민(dopamine)[fn]다른 많은 기능을 하지만 특히 운동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의 수원 중의 하나인 흑질이 손상되면 파킨슨병에 걸린다. 근육 경직, 손 떨림, 운동이 불가능해지는 증상등을 보인다.[/fn]이라는 물질을 분비한다. 도파민(dopamine)은 뇌세포가 서로에..
잠을 잘 때 왜 뒤척일까? 출처 : , 에서 발췌하여 정리 우리가 각성 상태에 있을 때 뇌는 일정한, 규칙적인 파장을 낸다. 1초에 8회 정도 반복되는 이러한 파장을 우리는 "알파파"라 부르는데 신경과 의사들은 "뇌파"라는 검사를 사용하여 이런 파장을 기록한다. 우리가 잠들기 시작하면 뇌의 파장이 점차 느려지며, 그 진폭이 커진다. 이 현상은 잠이 깊어질수록 더 뚜렷해서 우리가 아주 깊은 잠에 빠지면 1초에 3~4회 정도 반복되는 느린 "델타파"가 나타난다. 그런데 잠이 든 지 약 90분 후에는 뇌파의 파장이 다시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각성 상태와 흡사한 뇌파가 나타난다. 이처럼 느린파에서 빠른파로 변화하는 중에 세상 모르고 깊이 잠들었던 사람이 몸을 자꾸 뒤척이게 된다. 참고) REM 수면 (Rapid Eye Movement) 눈..
뇌에 관한 BBC 다큐멘터리 <브레인 스토리> 브레인 스토리 수전 그린필드 지음, 정병선 옮김, 김종성 감수/지호 2005년 9월 14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우리 나라에서 EBS 에서 방영되었던 뇌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원래 BBC 에서 몇 부작에 걸쳐서 했던 것을 EBS 에서 방영했고, 멘사 내에서도 EBS 에서 하는 다큐멘터리 보라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왔었던 기억이 난다. 그것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알고 싶었던 두 가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알지 못했다. 그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꿈을 꾸면 나쁜 것인가? 2) 담배를 피면 머리가 나빠지는가? 다만 한 가지 담배의 니코틴이 집중력과 정신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이 나와 있다. 담배를 피는 나로서는 변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