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5) 썸네일형 리스트형 많이 아쉬운 '경영학의 아인슈타인' 클레이턴 크리스텐슨의 인터뷰 기사 (5편) 기사참조 : [조선일보] ‘경영학의 아인슈타인’ 역발상 경영을 외치다 5. 그는 교수이지 지식인은 아니다. ‘파괴적인 혁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괴적 혁신이란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결국 고객들이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죠.내가 을 읽었을 때 파괴적 혁신이라는 것에 대해서 위와 같은 생각이라는 것은 읽고나서 못 느꼈던 부분이다. 그 때는 지식이 지금보다 덜해서 그것을 파악 못했는지 아니면 그의 사상 저변이 나랑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수용할 자세가 안 되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이 말은 들을 만 하다.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근데 여전히 그의 말들을 가만히 보면 지가 더 낫다, 똑똑하다는 입.. 박현주 최초공개 '나의 증권인생 24년' 내 네이버 블로그에 있는 스크랩을 가져온 것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개인 홈페이지 막아두고 한동안 스크랩 전용으로만 썼던 블로그였다. 물론 스크랩된 내용들 다 비공개였지만...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2006년 8월 30일에 스크랩한 것인데, 그 이전에 인터뷰했던 내용인 듯. 워낙 박현주 회장이 인터뷰를 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최초공개라는 말을 쓴 듯. 읽어보고 알고 있었던 내용(사장한테 들은 내용. 지금 회사 사장이랑 박현주 회장이랑 중,고등학교 동창)도 있었지만 나름 이런 저런 얘기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바 있어 옮겨둔다. 긴 글이니 읽으려면 시간을 좀 들여야 할 듯. IMF 구제금융사태라는 초유의 국가위기상황은 역설적으로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주식시장을 포함한 금융계 인사들도 적지 않았다.. 나는 역시나 잡종 블로거다. 최근 들어 종종 내가 링크를 걸어두거나 RSS로 받아보는 글들의 블로그를 자주 방문한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가 달려있으면 가끔씩 클릭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 보통 방문하고 나면 예전 글들도 뒤적 거려보곤 한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내 블로그는?" 물론 내 블로그는 처음부터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다. 원래는 개인의 DB화, 다음에는 개인의 DB화 + 1인 미디어. 그런데 포스팅하는 글들의 주제가 없다. 분명 내 관심 분야에 우선순위는 있지만, 워낙 욕심이 많은 나라서 한 곳에만 신경을 쓰지는 못한다.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섭렵하는 스타일인지라... 오래 전부터 나 자신의 그런 성향을 알고 있기에 하나의 주제만으로 블로그를 채우는 것은 나에게는 불가능이다. 한동안은 글 하나 적는데만.. Impossible is nothing 내 직업은 1. 변호사이면서 2. 방송도 하고 3. 책을 쓰고 있다. 평생 소원이 1년에 1권씩 평생 책을 내는 것이다. 4. 글도 쓴다. 모 신문사에 경제기사를 1주일에 2개정도 쓴다. 5. 또 오늘과 같은 특강도 한다. 평균 1주일에 2회 정도 6. 증권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 회원수만도 3만5천명 정도 된다. 나름대로 홈페이지 관련 사업을 하나 구상 중인 것도 있다. 7. 마지막으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처럼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척 많은 것 같고, 어떻게 이걸 다 할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 가능하다. 이 중에서 한가지만 하더라도 힘들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다 가능하다.고승덕 변호사의 말이다. 뭐 이 분이야 라는 책을 통해.. 동생과 데니스강 폰카로 찍어서 화질이 별로 안 좋은 듯. 뽀샵 처리한 게 이 정도 수준이니... 길가다가 보고 찍은 게 아니라 모 동호회에서 데니스 강 초대해서 거기에 참석한 것으로... 근데 나온 게 달랑 3명. ^^ 당시에 데니스 강 여친까지 데리고 왔었다는... 그 때 기억으로 나도 알았었다면 같이 갔을 것인데... 그래도 비즈니스 영어 회화는 못해도 일반 회화는 손짓 발짓 하면서 하다 보면 다 통하는데... ㅋㅋㅋ 내가 지금까지 본 영화 2,629편~ 간혹 가다 이거 어떻게 카운트 했나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영화 얘기하다 보면 내가 본 영화 편수를 정확하게 한자리 숫자까지 얘기하면 어떻게 그것을 정확하게 아느냐고 하는... 사실 기존의 홈페이지였다면 아마 알 듯 한데 지금 블로그로 옮기면서는 그 내용이 빠진 듯. 참 돈 안 되는 쓸데없는 짓이라고 해도 오래전부터 강박관념처럼 그런 것들에 집착 아닌 집착을 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이후로 받은 편지들도 아직 모아두고 있었다가 최근에 스캔해서 외장하드에 담아두었던... 사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한 쪽 벽에 포스터들을 좍 붙여놓곤 했는데, 아버지한테 무척 혼이 났었던... 그래도 그 때는 공부라도 열심히 했지... 2학년 때부터는 영화도 안 보고 책도 안 보고 오직 놀기만 했던 시절이었으니... 오히려.. 발표하고 지갑 얻겠다~ ^^ 최근 멘사사이트 방문했다가 생각나서 아는 누나한테 연락을 해서 알게된 SIG인 ASNEM SIG. 매월 참여자들 세미나 하면서 사회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에 괜찮겠다 싶어서 가입을 했는데... 멘사 회원이라고 해도 활동에 따라 등급을 두어 방문 몇 회에 덧글 달고 자기 소개 달아야 하는 제약. OTL. 조건이야 맞추라고 있는 것이고, 커트라인이야 넘으라고 있는 것이니 조건 맞추긴 했지만 사회인들인지라 온라인 활동은 미미. 며칠 전 방문해서 세미나할 사람 구한다고 하는데 나서는 사람이 없는듯. ㅋㅋㅋ 나서기 좋아하고 총대 메는 거 좋아하고 리스크 혼자 다 지는 거 좋아하는 나라 선뜻 한다고 했다. 근데 상품을 준단다... 세미나를 하면... 활성화 차원에서 그런 듯. ^^ 보니 지갑인 듯. 최근에 지갑을.. 시리즈중에서 제일 나았던 3편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 끝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포토 감독 고어 버빈스키 개봉일 2007,미국 별점 2007년 6월 5일 본 나의 2,629편째 영화. 조니 뎁의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조니 뎁 나온 영화들 치고 그리 재미없었던 영화는 별로 없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감독 짐 자무시의 영화였던 이라 할 지라도... 조니 뎁이 나온 영화 중에서 유일한 시리즈물인 캐리비안의 해적. 지금까지 전편들은 그럭저럭 Time Killer 용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3편에서는 의외로 주윤발이 등장하기도 했는데 잠깐 나오는 정도 수준이고 전반적으로 강한 임팩트가 있지는 않았지만 내용 전개가 전편들보다는 훨씬 나았다. 사실 전편 망자의 함은 전세계 영화 흥행 사상 3위를 기록하는 위업을 달성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재미를 못 느.. 이전 1 ··· 640 641 642 643 644 645 646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