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자로서의 도덕성을 일깨워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김영사 2005년 1월 21일 읽은 책이다. Kaist 추천 도서가 아니었으면 읽지 않았을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사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지는 않았던 게 사실이다. 당시의 생각에 대부분 성공해서 적은 책들은 돈벌이 수단만으로만 생각해서 적는 사람들이 꽤나 있기에 굳이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읽고 나서는 나의 좁은 식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답답하기도 한 Character 의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듯 하다. 또한 벤처이든 무엇이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도덕성이라는 점과 그것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 인물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사실 예전에 누.. 강력히 추천하는 책 한 권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송경모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4월 8일 읽은 책이다. 감동이다. 이 책이 주는 것은 지혜였다. 지식을 넘은 지혜였다. 그리고 한 인간을 파악하는 것이 이력서인 지금의 현실에서 믿음이라는 것을 생각나게끔 하는 책이었다. 물론 이 책은 CEO들 관리자들의 일반적인 잘못을 얘기하고 있지만 책을 읽고 나서도 뭔가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고 책을 읽는 도중에도 부인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인하고 싶지만 맞다라는 것이다. 맞는 말 앞에는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정말로 정말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도서관에서 본 CEO 라는 잡지에서 CEO 들의 독서 실태와 추천 서적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나라 CEO 들이 추천하는 .. 많이 아쉬웠던 책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서진영 옮김/위즈덤하우스 라는 책을 참 재밌고 유익하게 읽어서 이 책의 시리즈물 성격의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는 그런 유익함을 얻지는 못했다.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다지 내용 자체에서 주는 감명이나 얻을 요소들이 많지는 않았던 책인 듯 하다. 그래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머리말 부분에 괜찮은 말이 있어 인용해 둔다. "만일 누구든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으로 노를 젓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업종을 택하든 어떤 시장에 뛰어들든 모든 경쟁을 물리치고 항상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말로만 마인드 공유, 컨센서스 외치는 조직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부하 직원들.. 풀어봅시다 [퀴즈] 3. 의학을 전공한 사람은? 조건) 1. 미국인은 네번째집에 산다. 2. 동양학을 전공한 사람은 비둘기를 키우는사람 옆집에 산다. 3. 인문학을 전공한사람의 오른쪽집 사람은 거북을 키운다. 4. 스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은 라일락을 가꾸는사람 옆집에 산다. 5. 노란옷을 입은사람은 비둘기를 키우지 않는다. 6. 한국인의 왼쪽집 사람은 검정옷을 입고 있다. 7. 피자를 좋아하는사람은 파란색옷을 입은 사람의 왼쪽집에 산다. 8. 개를 키우는 사람 옆집에는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이 산다. 9. 스파게티를 좋아하는사람의 오른쪽집 사람은 노란옷을 입고 있다. 10. 빨간옷을 입은 사람과 녹색옷을 입은 사람은 옆집에 산다. 11. 공학을 전공한 사람은 개를 키우지 않는다. 12. 양을 키우는 사람 왼쪽집 사람은 우동을 좋아한다. 13. 빨간옷을 .. 태우's log 의 후원글... 조금은 아쉽다. 내 블로그의 ADMIN은 글쓰기에 링크가 되어 있어 센터에 있는 태터툴즈의 공지사항은 잘 안 보는 편이다. 간만에 공지사항의 글들을 읽어보다가 다음의 글을 발견했다. 태우님의 후원 모집 포스팅 태우라는 사람이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Web 2.0 전문 파워 블로거라... 태터툴즈에서 그렇다 하니 그런가 부다 하고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어보았다. 글의 원문은 다음에서 확인 가능하다. 후원해주세요: 태우’s 웹 2.0 여행 요약하자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Web 2.0 Expo 를 참석하여 Live Blogging 을 하고, Web 2.0 의 석학들을 만나 Interview 를 해서 개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거가 아닌 시민언론으로서의 블로거의 역할로서 사명감을 갖고 하겠다는 게 취지다. 왜 자신이 그래야만.. 스펜서 존슨과 켄 블랜차드의 만남 <1분 경영> 1분 경영 켄 블랜차드.스펜서 존슨 지음, 조천제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4월 2일 읽은 책이다. 스펜서 존슨과 켄 블랜차드가 쓴 책이라 읽어봤다. 내용 또한 그리 많지 않아서 도서관에서 책 뒤지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는데, 내가 예전에 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바이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다지 얻은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다만 Remind 시켜준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이 책이 좋지 못한 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쉽게 생각해볼 수 있게 적는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며 그것 또한 능력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한가지 내가 이 책에서 한가지 생각치 못한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다음의 내용이다. "엄격하게 대하다가 .. 장애인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해준 <오체불만족> 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창해 2005년 9월 19일에 읽은 책이다. 아무리 쉬운 경영, 경제 서적이라도 이와 같은 수필보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예전부터 익히 들었던 책이었는데 추석 때 e-Book 으로 읽었다. 사회적인 성공이라기 보다는 개인의 인생 극복 수기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인이라는 것에 대해서 조금은 시각을 달리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장애인과 벽을 쌓는 어른들이라는 부분이다. 아이와 같은 경우에는 팔 다리가 없으면 "왜 없냐?"고 물어보곤 하지만, 자신의 아이가 장애인에게 그러면 어른들은 "죄송하다"라고 하면서 미안해 한다. 이것이 어른들이 장애인과 쌓는 벽이라고 저자가 얘기한다. 궁금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장애인인.. [칼로리] 1. 운동 칼로리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료 정리하다가 HWP로 된 자료가 있어서 퍼서 올립니다. ─────────────────────────────────────── 단위 시간당 열량 소비량 계산법 ------------------------------------------------------------ 활 동 시간당 시간당 시간당 칼로리 소비 칼로리 소비 칼로리 소비 (체중 55 kg (체중 75 kg 인 경우) 인 경우) (체중 1kg 당) ------------------------------------------------------------ 놀이(sports) 배드민턴 315 429 5.72 골 프 278 380 5.06 스케이트 315 429 5.72 스 키 315 429 5.72 축 구 448.. 이전 1 ··· 675 676 677 678 679 680 681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