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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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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가는 트렌드 속의 틈새 <주5일 트렌드> 주5일 트렌드 이지평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4년 6월 9일 읽은 책이다. 이 책에서 주목해서 보아야할 것은 트렌드의 변화이다. 주5일제라는 것으로 야기되는 변화 말이다. 특히나 이 책에서 다루듯이 일본의 사례를 근거로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이 핵심적인 사안이라 생각한다. 단순히 이 책의 내용에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에 나온 자료들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보아온 사회 현상들 속에서 아 그렇구나 하는 것들을 통해서 앞으로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를 예측하는 것이 결국 시장 선점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트렌드를 봄으로서 앞으로 창업 뿐만이 아니라 산업과 경제 등에 미치는 영향을 조심스레 내비춤으로써 읽는 이들에게 어떠한 꺼리를 제공한다..
[칼로리] 3. 간식 - 과자류 누가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료 정리하다가 HWP로 된 자료가 있어서 퍼서 올립니다. ─────────────────────────────────────── 강냉이 1접시 20 g 20 kcal 감자깡 100 g 481 kcal 감자칩 1봉 108 g 544 kcal 건빵 1봉 90 g 344 kcal 고래밥 1봉 54 g 232 kcal 꼬깔콘 1봉 95 g 520 kcal 다이제스티브 1개 9 g 40 kcal 로젤라 100 g 433 kcal 리치 100 g 439 kcal 마가렛트 100 g 480 kcal 맛땅콩 17알 14 g 80 kcal 몽쉘통통 100 g 400 kcal 빼빼로 1봉 50 g 50 kcal 빼빼로 1개 2 g 10 kcal 비스켓 1개 8 g 25 kcal 쌀로별 1봉..
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한 5살때의 모습 경기장 앞에서 똥폼 잡고. 엄마와 함께 경기 다 끝나고서... 경기장 바깥에서... 경례 연습... 경기 중간 쉬는 시간에 동생이랑. 이 사진들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참 많은 발전을 했다는 생각이다. ^^ MBC배 세발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을 때의 사진들이다. 부산광역시 대회였는데, 5세부 1등을 했었다. 지역방송이었지만 언론 노출한 최초의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글에 실려있다. 5살. 내 인생의 첫 매스컴 나들이
철학의 논리로 경영을 말한 <철학자 경영을 말하다> 철학자, 경영을 말하다 안드레아스 드로스테크 지음, 인성기 옮김/을유문화사 2005년 8월 10일 읽은 책이다. 지금까지 본 여러 책들과는 사뭇 다르다는 생각을 한 것이 철학 논리를 경영이라는 관점에 접목한 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철학 이론을 경영 이론에 접목한 것이 아니라 읽기는 쉽지만 사실 나는 별로 배울 것이 그다지 없었다. 다만 이 말을 누가 했구나 정도 외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는 것은 나에게는 없었다. 그것은 항상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결론을 내리고 그것을 수정하고 하는 내 버릇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언젠가 나도 나만의 논리로 내 철학을 펴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p5 철학은 삶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경제라는 것은 여전히 그것보다 더 큰 삶 전체를 구성하는 한 ..
승부사의 논리 <올인> 올인 1 노승일 지음/들녘(코기토) 올인 2 노승일 지음/들녘(코기토)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 책의 정리를 옮기면서 하나 생각한 것이 있다. 내가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게 2000년 10월 8일이었고 그 때부터는 꾸준히 데이터를 쌓아낳아갔다. 나름대로 어떻게 정리를 해야지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 글은 2000년 이전에 있었던 글이었다. 워드로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을 꺼내어 기존 홈페이지에 옮겨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로 옮긴다. 언제 읽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2004년 이전에 읽은 도서 중에서 그래도 정리한 글이 있는 책이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지만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그리 즐겨 보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읽었고 이게 실화였다는 사실에 놀랐었던 기..
새벽 5시 30분 거침없는 글쓰기 집필에 착수하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이 생각의 정리다. 그러나 난 현재 집필하는 것은 예전부터 쌓아온 꺼리들을 풀어내는 정도다. 그래서 생각의 정리라는 것은 집필하면서 구성만 바꾸는 정도 수준이다. 문제는 집필 시에 조금은 몰아쳐서 초고를 탈고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수정을 할 때 많이 수정하더라도 책으로는 나오게 된다. 몰아쳐야 하는데 이리 저리 다른 일 하다가 몰아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고 흐름이 끊기게 되면 적는 데에서 기존 글을 다시 읽어봐야 하는 수고도 덤으로 생긴다. 그런데 일단 책으로 나오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듯 하다. 거침없이 쓰기 시작해서 많이 적어뒀다. 그리고 몇 번 읽어보면서 논리적인 오류가 있는지 등도 점검했다. 혼자서 읽으면서 많이 웃었다. 이유는 뜨끔한 사람들 꽤..
집필에 착수한다... 미루지 않겠다. 집필에 착수했다. 어떤 테마로 적을 것인지는 아직 공개하지는 않겠다. 다만 자기계발과 관련되어 있다. 진정한 자기계발이 어떤 것인지 기존 책들과는 차별화시켜서 얘기를 할 생각이다. 시시콜콜한 맞는 얘기 누구나 하는 얘기 안 한다. 핵심을 꿰뚫고 약간의 비평을 섞으면서도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물론 아무리 내가 그래도 나보다 급이 높은 사람이 보기에는 차별화가 아닐 수도 있겠지. 상대적인 거니까... 다만 내 눈으로 보기에는 그렇다는 거다. 그리고 급이 높다면 제발 나에게 아는 척을 해줬음 좋겠다. 왜냐면 그래서 쌓는 인맥은 나에게는 소중하다. 나는 인정하는 사람들에게는 후하다. 나보다 높은 급의 사람이 있기에 책을 못 적는다면, 이 세상에 글을 적을 수 있는 것은 각 분야에(이것도 사람이 ..
경영학도를 위한 정보보안 지침서 <정보 보안 혁명> 정보 보안 혁명 메리 팻 맥카시 & 스튜어트 캠벨 지음, 앤드류 남 옮김/물푸레(창현) 2005년 12월 18일 읽은 책이다. 'Kaist MBA 추천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듯 싶다. Kaist MBA 과정이 아무래도 경영학 중심이다 보니 이러한 IT 관련 된 부분에서는 경영학적인 의미나 전반적인 Overview 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CRM 을 공부하는 데 Database 기술을 Overview 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도 마찬가지 이유겠다. 그렇다고 Database 기술 Detail 을 다루기 보다는 Data Warehouse 나 Data Mining 뭐 그런 것들 중심으로 여기에 활용된 기술을 논하는 수준 정도인 것처럼 이 책도 보안에서 그런 정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