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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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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포토 감독 폴 맥기건 개봉일 2004,미국 별점 date : Oct 13, 2005 / film count : 2414 내가 정말 재밌게 보았던 "라 빠르망"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그러나 "라 빠르망"에서 나오는 여배우 둘(모니카 벨루치와 로만느 보링거)에 비해서 이 영화의 캐릭터들은 그리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우들은 아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라 빠르망"과는 결말이 다른 듯... 아무래도 "라 빠르망"을 다시 봐야할 듯 하다. 이보다는 "라 빠르망"을 추천하는 바이다.
옹박 : 두번째 미션 옹박 - 두번째 미션 포토 감독 프라차야 핀카엡 개봉일 2005,태국 별점 date : Nov 28, 2005 / film count : 2439 화끈한 액션 정말 볼만했다. 성룡이나 이연걸식의 액션과 비슷하기도 하지만 토니 자만의 고유한 액션이 들어 있어 기존 성룡 영화나 이연걸 영화의 볼거리보다는 더 나은 듯 했다. 작지만 단단한 체구에서 나오는 폭발력이 무에타이의 힘을 느끼게 해준듯... K-1 에서 카오클라이 선수에서 느껴지듯이 말이다. 무에타이 정말 배워보고 싶은 무예다. 배운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토니 자의 유연성과 순발력, 점프력등 정말 타고난 사람인 듯... 멋지다...
폴락 폴락 포토 감독 에드 해리스 개봉일 2000,미국 별점 date : Nov 13, 2005 / film count : 2432 잭슨 폴락 이라는 화가의 일생을 그린 드라마다. 어린 시절부터가 아니라 유명해지기 전부터 죽음까지의 내용을 드라마로 구성했다. 물감을 색칠하는 것이 아니라 붓에서 떨어뜨려 뿌리는 방식의 페인팅 기법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이다. 더 록에서 카리스마 있는 험멜 장군 역을 맡았던 에드 해리스가 감독과 주연을 맡았다.
하얀 궁전 하얀 궁전 포토 감독 루이스 만도키 개봉일 1990,미국 별점 date : Nov 13, 2005 / film count : 2434 1990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의 수잔 서랜든(팀 로빈스의 부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그 당시도 나이가 든 중년이었지만 중년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물씬 풍긴다. 젊고 돈 많은 청년(제임스 스페이더 분)과 중년의 웨이트리스와의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
집을 나간다는 데 보증금을 안 돌려줄 때 이런 경우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보증금을 얼마 걸고 월세를 준다든지 아니면 전세를 얻어서 살 때. 우리는 임대차 계약서라는 것을 쓴다. 임대차 계약은 보통 2년이다. 허나,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보통 1년으로 많이 하여 쓴다. 그런데 다음과 같은 경우가 있다. 1년 동안 잘 살았다. 계약은 만료되었다. 그런데 좀 더 살고 싶다. 그래서 더 살겠다고 하고 따로 임대차 계약서는 쓰지 않고 주인한테 얘기하고 꼬박꼬박 월세를 냈다. 그러다가 5개월 뒤에 좋은 집이 구해져서 1달 뒤에 나가겠다고 주인한테 얘기했다. 그러자 주인이 1달 뒤에 이사할 때 보증금을 주지 않는다. 더 살겠다고 해서 계약이 1년 연장된 것이니 1년 만기 다 되면 그 때 주던지 아니면 집 나가면 주겠다는 것이다. 몇 달이 지나도 ..
법원에 나갈 시에 세상을 살다 보면 본의아니게 법원에 출두해야할 일이 생긴다. 소환장이 날라오면 쫄지 마라. 일단 쫄지 마라 자신이 떳떳하다면 말이다. 물론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쫄지 마라. 죄값은 치른다는 각오로 당연히 잘못을 저질렀을 것이 아니냐... 물론 모르고 저지를 수도 있지만 법이라는 것은 아주 우습다. 내가 본 바로는... 우선 소환장에 적힌 시각 꼭 지켜야 하는냐? 답은 좀 늦어도 상관없다. 정말 중요한 재판이라서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10분~20분 늦는 거는 상관없다. 왜냐면 그 시각에 여러 사람들을 한꺼번에 처리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도 이미 다른 사람들을 먼저 처리하고 있을 것이다. 이거 조금 늦는다고 똑같은 죄값이 더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법원에는 변명이 안 통한다? 사소한 일일 경우에..
자동차 직거래시의 절차 성질 급한 사람들은 맨 아래를 참조하기 바란다.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꽤나 길다. ^^ 1. 과태료와 세금을 다 납부해야 한다. 어디서 하느냐? 해당 구청에 가라. 자동차 등록증에 보면 차고지가 있다. 그 차고지에 해당하는 구청에 가라. 만약 이사를 갔다면 그 해당 구청에 가야 한다. 주의! 집을 이사하고서 전입 신고할 때 소유 차량을 신고하지 않으면 나중에 과태료를 물게 된다. 내가 압류 당할까 싶어서 신고를 안 했더니 나중에 정확히 1달 뒤에 신고하려고 보니까 2만원의 과태료가 나왔다. 무슨 자동차 관리법 위반이라나? 쩝. 가서 자동차등록 원부를 신청해라. 양식에 맞게 적어서 갑부 을부 다 뽑아보도록 한다. 그러면 현재 내가 체납된 세금이 있는지, 과태료 납부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압류 들어온 것..
운전면허증 분실시 운전면허 시험을 칠 때 등록한 곳에 가서 다음의 절차를 따른다. 1. 운전면허 재발급 신청서를 작성한다. (사진 1매가 필요하다.) 2. 수입 인지를 산다.(3,500원이다.) 3. 서류를 제출한다. 4. 종이 쪽지 한 장 받는다. 5. 한시간 쯤 뒤에 방금 전에 발급 받은 종이 쪽지와 신분증을 제출하고 사인한 후에 발급 받는다. 나와 같은 경우 강남 경찰서 옆에 있는 곳에서 발급을 받았는데, 본관 1층에 보면 서류가 있다. 서류를 작성하고, 사진을 붙이고, 별관에서 수입 인지 사서 붙이고, 본관의 5번 창구에 갖다 내면 확인증을 준다. 한시간 뒤에 6번 창구에 확인증을 제시하고 발급 받았다. 운전면허증은 한 시간 내에 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 필요한 것은 사진 1매와 신분증. 도장은 필요없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