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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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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a IQ 테스트 합격점 표준편차 15 에서 130 이상 표준편차 16 에서 132 이상 표준편차 24 에서 148 이상 표준편차는 전체 평균값으로부터의 분산 정도를 말한다. 표준편차가 작으면 전체 평균값에서 분산되는 정도가 좁다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표준편차가 넓다면 전체 평균값에서 분산되는 정도가 넓다는 것을 말한다. 쉽게 얘기하면 표준편차가 작다는 것은 평균과 최고, 최저점까지의 차이가 작고 표준편차가 크다면 평균과 최고, 최저점까지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그만큼 표준편차가 크다는 것은 다양한 값이 분포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어쨌든 이 기준은 2% 라고 합니다. 50명 중에 1명. 그다지 높다고 생각되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도전해보시길...
Mensa 와의 인연 MENSA 라는 말은 최근 매스컴을 통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사실 최근에 매스컴에서 들어봤을 때,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 그 때 뿐 그 이후에는 MENSA 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 어렸을 적(벌써 10년이 지났으니 어렸을 적이라고 얘기한다) MENSA 라는 단체에 대해서 들어본 적은 없다. 그리고 언제 내가 MENSA 를 처음 들어봤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대학교 정도 시절 즈음으로 기억이 된다. 그런 게 있구나 그럼 나도 조건이 되겠네 하는 생각 정도 밖에는... 어느 날 갑자기 MENSA 를 찾아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홈페이지를 찾았다. 시험이 있구나 하는 것을 보고, 4만원을 내야 된다는 것을 보고, 시험을 치려고 입금을 시켰다. 그리고 Naver 를 검색해 보니..
돈을 빌려줄 때는... 1. 재산을 확인해라. 즉, 나중에 돈 못 받을 때를 대비해서 압류할 재산이 있는지 확인하라. 은행에서 담보를 근거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 정석이다. 담보가 있는지 확인하고 차용증을 써줄 때 이를 명시해서 꼭 적도록 한다. 나중에 받지 못할 때 이를 가압류 신청을 할 수 있다. 단, 내가 빌려준 돈이 만약 100만원이면 이보다 훨씬 큰 재산이어야지만 그 사람이 갚는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나중에 기한이 지났을 때는 일단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가압류 신청을 하도록 해라. 그래야 그 사람이 더욱 빨리 갚는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뭐 때문에 어떻다는 식으로 돼서 돈을 받기는 더욱더 힘들어진다. 2. 차용증 보다는 약속 어음을 적어라. 차용증 보다 더욱더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 약속 어음이다. 고로 약..
적벽대전에서 공명이 한 일은 없다! 우리 나라의 삼국지 즉 삼국지연의에 기본을 둔 삼국지는 대부분 이 적벽대전을 이렇게 묘사한다. 1. 공명이 안개를 이용하여 조조군의 화살을 모았다. 2. 칠성단을 쌓고 동남풍을 빌어 바람을 이용해 화공으로 이겼다. 그러나... 사실은... 실제 적벽대전이 있기 전에 유비는 조조에게 쫓겨서 도망을 가다가 손권에게 가게 되었고, 이 때에 공명이 손권에게 외교적인 수완을 발휘하여 손권과 조조가 붙게 되는데, 이 때에 유비는 손권도 아니고 손권 휘하의 주유라는 인물에게도 꾸사리를 먹는 일개 필부에 지나지 않게 나온다. 적벽대전의 화공은 황개라는 손권 휘하의 장수가 저지른 것이며, 적벽 대전에서 안개를 이용해 조조군의 화살을 모은 공명은 적벽대전에 참여하지도 않았고, 동남풍을 빌어 바람을 이용해서 화공으로 이긴 ..
영화 평론에 대한 단상 사실 나도 멋모르고 영화를 많이 보기 시작하면서 부터 해석을 하려고 들었다. 이 작품은 감독의 내면적 자아의 표출을 승화시킨 작품으로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데이빗 린치' 감독의 '이레이져 헤드'를 봐라. 이게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는가? 좋다. 이게 평론가들에게 위대하게 칭송되는 이유가 뭔가? 그 감독이 자기 나름대로의 생각을 영상이라는 매체로 표현을 해서? 그럼 집에서 비됴나 찍지 왜 돈들여서 영화를 찍느냐? 영화라는 것이 자신만의 세계에서 혼자만의 독백을 하는 것이란 말인가? 아마도 이랬을 것이다. 어느 유명한 평론가 집단에서 어떤 앞서가는 평론가가 이 작품은 위대하다 라고 했더니 주변 평론가들이 그 사람이 그러니까 아 그런가부다. 괜히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것이 저변에 확대화..
칠검 칠검 포토 감독 서극 개봉일 2005,홍콩 별점 date : Oct 02, 2005 / film count : 2396 처음의 재미를 꾸준히 이어가지 못한 듯한 영화다. 홍콩식 SF. 예전에는 정말 많이 봤었던 것인데, 지금은 그리 재미가 없네... 처음에는 오 왠지 괜찮을꺼 같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보면서 음...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김소연이 고려인으로 나와 한국어로 얘기하고 견자단이 그 상대역으로 한국말을 하는게 참 특이했다만 내용이 재밌어야지... 마치 최근에 본 7인의 사무라이와 첫 전개는 비슷한 거 같다. 거기다가 또 홍콩식 SF니 나름대로는 기대를 했지만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영화. 아... 역시 홍콩 영화의 한계가 이런 것인가!
루시아 루시아 포토 감독 훌리오 메뎀 개봉일 2001,스페인,프랑스 별점 date : Oct 02, 2005 / film count : 2393 반 포르노다. NC-17등급. 거의 포르노급 수준의 영화라는 등급이다. 남녀 성기는 기본적으로 나온다. 여기 주인공 배우가 바로 스팽글리쉬의 여자 주인공이다. 물론 나체 모습에서 하단 부분의 체모까지 나온다. 물론 최근에 본 이런 등급의 영화들에서는 여자의 성기도 그대로 노출이 되는데, 이 영화는 거기까지는 아니다. 남자는 앞이지만 여자는 사이 아닌가... ㅋㅋㅋ 어쨌든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것은 루시아라는 유명한 영화를 찾다가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가 아니라(물론 이 영화도 유명하지만) 더 오래된 고전이었다. 영문 제목이 Sex and Lucia 인 것처럼 이 ..
엘리펀트 맨 (1980) 엘리펀트 맨 포토 감독 데이빗 린치 개봉일 1980,영국,미국 별점 date : Oct 09, 2005 / film count : 2410 실제 있었던 존 메닉 이라는 사람을 소재로 하여 만든 영화다. 안소니 홉킨스의 젊은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인간의 존엄성, 장애에 대한 사회의 편견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