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nomics (5)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라우드 소싱으로 실패한 위키리크스, 크라우드 소싱으로 성공한 우샤히디 원래 줄리안 어산지는 위키리크스를 크라우드 소싱으로 구현하려고 했단다. 그런데 이게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았던 것. 왜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냐면 수천의 블로거들에게 자료를 보냈지만 대부분은 오려 붙이기(cut and paste) 수준이었고 글을 작성한 건 위키리크스와 기성 매체들 뿐이었다는 점 때문이다. Crowd Sourcing: 크라우드 소싱 참 오랜만에 다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단어다. 외부 자원으로 대중을 활용하는 크라우드 소싱. 비슷한 말로 협업 지성이니 집단 지성이란 말들이 있긴 하지만 엄밀히 얘기하면 다소 뜻의 차이가 있는 단어들이다. 어쨌든 난 사회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용어들을 그닥 눈여겨 보지는 않는다. 왜냐면 대부분 그런 용어들의 탄생의 근저에는 낙관주의적이면서 세상을 이상향으로 보.. <대중의 지혜>를 사다 아무래도 를 읽어봐야할 듯 합니다. 알라딘에서는 절판된 것으로 알아서 랜덤하우스에 연락해보니 절판된 거면 어쩔 수 없다는 얘기에 알라딘에서 다른 서점에 있는 재고를 친절히 알려준 덕분에 교보문고에서 신청해서 샀습니다. 1권 밖에 안 남았더군요. ^^ 교보문고에도 제 적립금이 있어서 좀 보태서 샀습니다. 혹시라도 이 책 사실 분들은 위키노믹스 포럼에서 들은 얘기입니다만 영풍문고 매대에 한 권 있답니다. 빨리 구매하시길... 위키노믹스 포럼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 읽어야할 듯 싶습니다. 절판되어 나중에 랜덤하우스에 연락해서 부탁해봐야지 했는데, 위키노믹스 포럼 진행하고 난 다음에 바로 사게 되는군요. 지식에 대한 욕구 강하게 자극됩니다. ^^ 배워야 됩니다. 사람은 배워야 되요~~~ 이 책.. [이벤트] <위키노믹스> 몇 분에게 추가로 사서 선물 드리겠습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는 책을 사서 보지 않습니다. 보통 빌려서 보거나 부득이하게 사게 되는 경우 보고 누굴 주던지 하지요. 그런데 알라딘 TTB를 이용하면서 적립금이 쌓였습니다. 적립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TTB 새내기 이벤트해서 얻은 1만원, 탈자본주의사회일까? 지식의 자본화가 아니고? 리뷰로 당선되어 5만원, 제 블로그 링크를 통해서 구매한 설득의 심리학(270원), 로지컬 씽킹(310원), 비즈니스 협상론(260원), 감옥으로부터의 사색(220원)로 누적된 적립금입니다. 제가 책을 사서 보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책 사서 보고 북기빙 방식을 통해서 드릴까도 생각해봤는데, 읽을 책이 아직도 많네요. 쩝. 그리고 무료로 볼 수 있는 책도 많고. ^^.. [이벤트] 위키노믹스의 번역서 <위키노믹스> 5권을 드립니다. (실사첨부) 마감되었습니다. pro_marketer님, gameweek님, cool*Eyez님, mode님, jooworld님 참여하신 분들에게만 드리게 되는군요. 각 분들 비밀댓글로 받아보실 주소와 이름만 기입해주시면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출간되는군요. 정확한 출간일은 4월 24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 읽고서 많은 얘기를 나눠가면서 많은 일(?)들이 발생했으면 합니다. 단순히 용어의 정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의미하는 바와 이 시대의 패러다임의 전환(저자도 이러한 책을 적었죠? 라는)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책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단순히 다른 나라에서 일어나고 우리와 관계가 없는 얘기가 아닙니다. 우리 바로 대중이 협업하면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흐름, 대중들의 협업이 세상을 바꾼다! <위키노믹스> Wikinomics 위키노믹스 돈 탭스코트.앤서니 윌리엄스 지음, 윤미나 옮김, 이준기 감수/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 4월 8일 읽은 책이다. 새로운 신조어의 홍수 속에서 위키노믹스라고 하는 신조어를 주목한 것은 UCC나 Web 2.0는 서비스에 초점이 맞춘 경향이 강한 반면에 위키노믹스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렇다고 얼핏 생각하면 이렇게 활용해라라는 것을 얘기한 것인가 할 수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다양한 사례들과 함께 이것이 갖는 의미가 무엇이며 그로 인해 파생되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들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많은 서비스들이 나오는 요즈음을 1999년말~2000년초와 같다고 본다. Web 2.0 이라는 좋은 꺼리가 이러한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