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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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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의 논리 <올인> 올인 1 노승일 지음/들녘(코기토) 올인 2 노승일 지음/들녘(코기토) 기존 홈페이지에서 이 책의 정리를 옮기면서 하나 생각한 것이 있다. 내가 홈페이지를 만들었던 게 2000년 10월 8일이었고 그 때부터는 꾸준히 데이터를 쌓아낳아갔다. 나름대로 어떻게 정리를 해야지 좋을까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이 글은 2000년 이전에 있었던 글이었다. 워드로 정리해서 보관하고 있었던 것을 꺼내어 기존 홈페이지에 옮겨둔 것이다. 그리고 이제 블로그로 옮긴다. 언제 읽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2004년 이전에 읽은 도서 중에서 그래도 정리한 글이 있는 책이다. 드라마로도 만들어졌지만 드라마는 보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그리 즐겨 보는 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미있게 읽었고 이게 실화였다는 사실에 놀랐었던 기..
경영학도를 위한 정보보안 지침서 <정보 보안 혁명> 정보 보안 혁명 메리 팻 맥카시 & 스튜어트 캠벨 지음, 앤드류 남 옮김/물푸레(창현) 2005년 12월 18일 읽은 책이다. 'Kaist MBA 추천 도서'임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별 도움이 되지 않았던 듯 싶다. Kaist MBA 과정이 아무래도 경영학 중심이다 보니 이러한 IT 관련 된 부분에서는 경영학적인 의미나 전반적인 Overview 를 목적으로 하다 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다. CRM 을 공부하는 데 Database 기술을 Overview 한다던지 하는 그런 것도 마찬가지 이유겠다. 그렇다고 Database 기술 Detail 을 다루기 보다는 Data Warehouse 나 Data Mining 뭐 그런 것들 중심으로 여기에 활용된 기술을 논하는 수준 정도인 것처럼 이 책도 보안에서 그런 정도 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트럼프의 부자 되는 법 도널드 트럼프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2005년 6월 16일에 읽은 책이다. 미국의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의 책이다. 난 이 책을 읽으려고 했던 것이 도널드 트럼프 자신이 직접 적은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에서도 밝혔듯이 대필이었다. 물론 대필이지만 자신의 입으로 나온 얘기를 적은 것이라 생각이 드는 것은 책 내용의 어투등을 미루어 짐작한 것이다. 어쨌든 돈 많은 사람이 굳이 자신이 직접 타이핑을 하거나 자필로 쓸 리 만무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라서 조금은 실망한 점이 없지 않다. '어프렌티스'라는 프로를 직접 본 지인의 얘기를 통하면 도널드 트럼프는 상당히 건방지다고 한다. 건방지다는 것에 대해서 나 자신은 그럴 수도 있다. 그럴 만 하다고는 ..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로만 가득찬 <백만장자 이력서> 백만장자 이력서 스티븐 스콧 지음, 김화수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3월 9일에 읽은 책이다. 가슴에 와닿는 얘기들이 가득했던 책이다. 이 책에서는 특별한 법칙이나 방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저자가 여러 번의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솔직 담백하게 정리하면서 풀어나갔을 뿐이다. 그러나 이 글을 읽으면서 부정하고 싶은 부분 예를 들면 '이 사람은 경영을 모르는군...', '장사꾼이군' 하는 식의 부정이 들게 하는 부분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맞는 얘기는 누구나 한다. 그러나 다 남의 얘기지 자신의 얘기가 아닌 경우가 많다. 또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사람도 아니다. 착실히 대기업에서 열심히 주어진 일,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서 점점 직급이 올라가 사장까지 가는 그런 케이스도 아니다. ..
조직을 어떻게 변화로 이끌 것인가 <영원한 것은 없다> 영원한 것은 없다 이태복 지음/물푸레(창현) 2005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은 한국 사람이 쓴 책이다. 변화 관련 컨설턴트가 많은 사례를 통해서 쉽게 쓴 책이다. 사실 이 정도의 책이라고 한다면 외국의 책들에 비해서 뒤지지도 않는다. 그러나 베스트셀러도 아니고 어느 기관이나 단체의 추천 도서도 아니라 도서관에서 책 뒤지다가 발견했다. 아마도 우리 나라 사람들은(물론 나도 그렇지만) 베스트 셀러, 외국의 베스트 셀러, 외국의 유명한 작가 이런 수식어가 붙어야 읽어볼 만 하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나 자신 또한 그러니 뭐 할 말이 어디있을까만... 그래서 의식적으로라도 나는 남들이 잘 모르면서 좋은 책을 찾으려고 한다. 이러한 버릇은 나도 책을 써봤기 때문이다. 내가 책을 안 써봤다면 모르지만 ..
큰 도움이 안 되었던 프리젠테이션 책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손경준 지음/팜파스 2005년 3월 4일 읽은 책이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그냥 읽었다. 원래 읽으려고 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읽게 되었다. 이 책은 94 페이지부터 143 페이지까지만 읽으면 된다. 나머지는 안 읽어도 무방한 듯 하다. 실질적으로 책 한 권을 읽고 그 책으로부터 얻는 것은 많이 없다. 고로 그 책의 핵심만 안다면 굳이 그 책을 다 읽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145페이지부터는 나 또한 속독으로 읽어봤다. 그다지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그게 꼭 내가 하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94 페이지에서 143 페이지 사이에 있는 내용이다. p116 1도 1사의 원칙은 맥킨지에서 최초로 사용한 방식으로 도해의..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큰 돈 없이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 큰돈 없이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 김명규 지음/아라크네 2004년 6월 29일에 읽은 책으로 저자의 책을 두 권 읽었는데 두 권 다 괜찮았던 듯 싶다. 사실 부동산에 대해서 내 지식이 짧아서 괜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가 보기에는 좋았던 책이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아래는 내가 정리한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 정리된 파일이 돌길래 그 내용을 옮겨둔 것이고 누가 적었는지는 모른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려고 하니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거의 포기한 수준이었는데(역시 내가 부동산을 모른다는 뜻이다. ^^) 좋은 정리 자료가 있어서 찾아둔 듯 하다. 제1부 아파트를 노려라 경매 통해 반값으로 아파트 마련하기 내 집 마련을 할 때 가장 싼값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병원의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
[테마] 3.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모음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혹시라도 아래 영화들 이외의 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영화제목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포토 본날짜 : May 15, 2005 감독 김지운 개봉일 2005,한국 별점 8점 2. 맨 온 파이어 맨 온 파이어 포토 본날짜 : Aug 27, 2004 감독 토니 스콧 개봉일 2004,미국,멕시코 별점 8점3. 본 슈프리머시 본 슈프리머시 포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