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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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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리 014. 베란다(veranda) vs 발코니(balcony) vs 테라스(terrace) veranda 2층 이상. 1층과 2층의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 따라서 아파트 거실 확장하는 공간은 베란다가 아니다. 아래층과 윗층 면적이 같으니까. balcony 2층 이상. 거실의 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만든 공간. 따라서 아파트 거실 확장하는 공간은 발코니다. terrace 1층에. 2층에 있는 테라스 형태는 발코니다. 테라스는 1층에 있어야 한다. 실내 바닥보다 낮게 하여 정원같이 만든 공간. porch 1층에 있는 현관. 우리나라와 달리 현관 쪽에 기둥 세워 지붕 얹어놓은 곳을 말한다.
소니 엑스페리아 Z2: 내일이면 도착하겠구나 아까 온 메시지다. 26일부터 순차 발송이라 하더니만 어제 확인해보니 빨리 배송되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내일 도착할 듯 싶네. 어제 보호필름이랑 케이스, 마그네틱 젠더 주문했는데 오늘 회사 무비데이라 보고 점심 먹고 들어왔더니 주문한 제품들 도착했는데 사무실에 아무도 없어서 내일 방문한단다. 내일이면 소니 엑스페리아 Z2 관련 제품들 다 들어오겠구나~ 주말에 리뷰나 올려야겠다.
기존 삼성 제품 버리기 ① 가장 간단한 삼성 카드 해지부터 삼성 제품 불매는 앞으로 계속 해나갈 생각이고, 기존 상섬 제품 버리기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한 게 바로 내가 사용하고 있었던 삼성카드 4버리기다. SK 주유소 이용시 혜택을 봤던 카드인데, 뭐 다른 데서는 SK 주유소 이용시 혜택 안 주나? 그리고 요즈음에는 SK 주유소 잘 이용하지 않는데 말이지. 전화해서 없앤다고 하니 이유를 물어보길래(사용하다 불편한 점은 없었느냐 뭐 그런) 불편했고, 삼성이란 회사를 싫어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삼성카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① 적은 한도 니미 한도 올리기 왜 이리 힘드니? 니미 저 카드 100만원이다. 사용하다 보면 한도 때문에 결제가 안 되는 경우 몇 번 있었다. 아 쪽팔려서리. 현대카드 제로와 같은 경우는 초반에 카드를 만들 때, 내가 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
감동적인 스토리로 어필하는 타이 생명 보험 광고 최근에 페이스북에서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울린 광고라는 제목으로 페친이 링크 건 타이 생명 보험 광고. 내가 콘텐츠에 대해서 얘기할 때, 아무리 재밌고 웃기게 만들어도 감동적인 거 하나 못 하다곤 하는데, 그런 게 이런 이유다. 생명 보험 광고니까 우리나라의 샘숭생명이 떠오른다.(샘숭이란 회사는 정말 내가 싫어하는 회사로 앞으로는 샘숭 제품은 안 산다고 결심했다.) 생숭생명도 가족이란 걸 주제로 감동적인 스토리로 만든 광고가 있긴 하다. 아버지의 도시락인가? 뭐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같은 감동적인 얘기라고 해도 울림이 다르다. 타이 생명 보험 광고가 훨씬 더 묵직하게 뭔가를 전달한다는. 어쩌면 내가 샘숭이란 회사를 내가 싫어해서 그렇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 광고를 보고 있으면 나는 과..
삼성 제품 불매: 대체제가 있는 한, 삼성 제품이 아무리 좋아도 안 산다 나는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다. 아무리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오너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그 기업의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크기 때문에 오너가 기업가 정신이 없다고 하더라도 해당 회사의 제품은 별개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이를 바꾸게 만든 한 가지 계기가 있었다. 이란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DS부문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이 다음의 글을 올렸다. - 영화가 만들어 낸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근데 재밌는 건 이 글을 보고 전직 삼성전자 엔지니어(그것도 기흥사업장 3라인-황유미씨가 일하다 백혈병을 얻은 바로 그 라인에서 일했던)가 적은 글을 읽었다. 바로 다음이다. - 제가 한 때 속했던 이 회사가 전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이 때문이다. 부끄러워하지는 못할 망정, 어떻게 삼성 편을 드..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로 언론을 믿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욕 밖에 안 나온다. 그러나 나는 한편 이런 생각을 한다. 지금이야 또 이러지만 나중되면 사람들 또 잊겠지? 이명박 욕하던 게 박근혜로 바뀌었을 뿐, 이명박은 잘 살고 있으니 말이다. 그럴 거라 생각하면서도 이번은 그래도 조금 다르지 않나 하는 생각에 끄적댄다. 2002년 월드컵 이후에 이렇게 대국민 관심을 하나로 집결시킨 경우는 없었으니까. 이제는 정말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 정치인들 비난만 하지 말고, 투표로 우리의 권리를 행사해야 하고, 믿지 못할 언론은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 이런 일이 없다. 최근에 나는 삼성 제품을 모두 다른 브랜드로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란 영화가 나온 후의 생각이다.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얘기할 때, 많은 외국인들이 삼성이 좋다고 했지만..
이번 해외 출장에는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이 글이 포스팅되는 때에 나는 아마도 인천국제공항에 있을 듯. 나름 열심히 포스팅 예약한다고 했는데, 일주일 동안의 포스팅을 다 적지는 못했다. 사실 요즈음에는 바빠서 주말에 일주일치 포스팅을 다 예약 걸어두고 그러지를 못하는 실정이다. 이번에 출국 전에도 적는 데까지는 적었지만 그래도 포스팅보다는 일이 먼저인지라. 그래도 이번 현지 출장 일정표를 보니 저녁 식사 이후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나는 거 같아서 현지에서 포스팅을 할 지도 모르겠다. 물론 되도록이면 가서 사진 찍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는 데에 충실해야겠지만(그럴 지도 모른다.) 모리셔스는 그러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말이다. 지난 번 출장 때 밤을 새고 출발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밤샘이 쉽지 않은 일일 지 몰..
간단정리 013. 해외에서 사용한 현금 법인 영수 처리 시, 적용 환율 기준 ① 서울 외국환 중개 사이트 접속 ② 환율 조회 ③ 통화 선택 및 사용한 날 조회 ④ 조회 결과 '일별 매매기준율'에 명시된 환율을 적용 ⑤ 영수증에 계산한 금액 적어서 제출 [ 바로가기 ] http://www.smbs.biz/ExRate/StdExRate.j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