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켓, 코사무이 출장: (주)여행가자고의 콘텐츠 제작 및 상품 검증을 위한 출장 이번주 화요일에 출장 간다. 푸켓과 코사무이로. 목적은 친구인 윤장훈 대표가 운영하는 (주)여행가자고의 여행 콘텐츠 제작 및 상품 검증 때문. 그 이외에 사진 촬영도 병행하고, 상품 기획도 가능하면 할 테고. 단순히 놀러 가는 거 아니다. 다들 이런 얘기하면 좋겠다 하겠지만 내가 취재하러 다닐 때 같이 가보면 알 거다. 매순간 허튼 짓 안 한다. 뭐라도 하나 더 알아내기 위해서 오감각을 최대한 동원한다. 쉬러 가는 거 아니다. (주)여행가자고에서 (주)스티코로 의뢰한 일 때문에 가는 거다. 근데 이번 출장은 아쉽게도 나 혼자 간다. (주)여행가자고 윤장훈 대표가 바쁘다 보니 같이 가지를 못해서 말이다. 같이 가면 또 여러 얘기를 윤장훈 대표가 직접 해줄 수 있으니 좋겠지만 그럴 상황이 못 되다 보니 혼자.. 코스트코 일산점 멤버십 가입 사무실 인근에 코스트코가 있는 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한 번도 이용해본 적이 없었다. 멤버십으로 이용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어서 말이다. 뭐 별 거 있겠냐 싶었지. E마트, 홈플러스랑 말이다. 근데 다르긴 하더라. 명대표랑 동생이랑 저녁 먹으러 코스트코에 가서(코스트코 푸드코트는 멤버십이 없어도 이용 가능하더라) 저녁 먹고 난 다음에 코스트코 멤버십 가입했다. 내가 코스트코 멤버십을 가입한 결정적인 계기는 지나가다 어떤 카트에 있는 커피믹스 박스보고서다. 뭔 말이냐면,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코스트코. 사무실에 필요한 비품 중에 사서 재두면 언젠가는 다 쓸 비품들은 양을 많아도 싸게 구매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그런 비품 중에 하나가 커피니까. 멤버십 연회비는 3만원 멤버십 연회비는 3만원이다.. 일산 사무실: 웨스턴돔타워보다 동문타워가 더 낫다 최근에 웨스턴돔타워 IV에서 동문타워 2차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일산에서 사무실을 얻어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웨스턴돔타워 IV가 그래도 현재로서는 가장 최신식 건물이다. 아~ 킨텍스 제2전시장 쪽에도 사무실 있지? 그게 더 최신식이겠다. 임대료나 관리비가 얼마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비쌀 듯. 근데 사실 킨텍스의 경우에는 임대료나 관리비 문제보다도 접근성 문제 때문에 사무실로 활용하려는 이들 많지 않을 거 같다. 대화역에서 많이 걸어야 하거든. 킨텍스 제1전시장이 아니라 제2전시장 쪽에 있으니 말이다. 차 없으면 불편할 듯. 킨텍스 제2전시장 쪽 사무실을 제외하면 웨스턴돔타워 III, IV가 일산에서는 가장 최신식 건물이긴 한데, 나는 웨스턴돔타워 IV랑 동문타워 2차를 둘 다 이용해보니 동문타.. 셀프 사무실 유리창 청소 사무실 계약하고, 짐 들여놓기 전날 방문하여 바닥 청소를 하고, 이어 유리창 청소를 했다. 유리창은 정말 건물 지어지고 난 다음에 한 번도 하지 않은 듯 싶더라고. 창틀에 때를 보니 참 기가 찰 노릇이었다. 이 또한 정여사님(내 어머니)의 코치를 받아서 닦았다. 유리창의 경우에는 물걸레질 하고 난 다음에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자국이 남아서 우리 정여사님이 주신 걸레(뭐라더라? 미세 먼지 제거하는 걸레라던데)로 닦으니 자국도 남지 않고 잘 닦이더라고. 이건 닦기 전의 창이다. 창도 창이지만 창틀은 정말 아우~ 닦으려면 한도 끝도 없을 거 같아서 내 스스로 타협을 했다. 어느 정도까지만 하자고. 창 닦고 난 다음의 극세사 걸레다. 손바닥 모양 그대로 때가. 오른쪽이 극세사 걸레고 왼쪽이 미세먼지 제거 수건이.. 셀프 사무실 바닥 청소 최근에 사무실 이사를 했다. 여러 사무실을 둘러봤었는데, 깨끗한 사무실을 원하다 보니 사무실 전용 빌딩만 둘러보다가 딱 맘에 드는 사무실 하나를 발견해서 바로 계약해버렸다. 사무실 전용 빌딩인지라 깨끗하기도 하고(그래도 2년 동안 있었던 웨스턴돔타워 IV 보다는 조금 년식이 된 빌딩이라 비교하기가 그렇긴 하지만) 내가 계약한 사무실도 깨끗한 거 같아서 그런 건데, 물건 다 빼고 나니 음... 역시 사람들은 자기 거 아니면 그닥 신경 안 쓰는 듯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2년 동안 있을 곳이니 청소하자는 생각에 사무실 바닥 청소부터 하기 시작했다. 사무실 바닥 청소를 위해 모신 정여사님 청소는 해야겠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인터넷 검색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 청소하면 일가견이 있는 .. 이전한 사무실의 주차 스티커와 리모콘 웨스턴돔타워 IV에서 동문타워 2차로 이사하고 좋아진 점 중에 하나는 주차가 2대라는 거. 물론 1대는 무료 주차고 1대는 2만원 내야 하고. 그 외는 월 5만원인가? 뭐 그렇다. 여튼 2대를 주차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그래서 새로 입주했다고 관리사무소에 알리고 주차 스티커와 리모콘을 하나 받았다. 웨스턴돔타워는 RF 카드로 인식하는데, 동문타워는 위 사진의 리모콘으로 눌러야 한다. 큰 버튼은 들어올 때, 작은 버튼은 나갈 때. 리모콘도 영 맘에 안 들지만 리모콘 뒤에 있는 철사는 뭥미~ 뭐 리모콘 어디 걸어두라고 해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없어 보인다. 영 맘에 안 들어~ 내가 기억해둬야할 숫자 1993 내가 기억해둬야할 숫자다. 1993.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건 나만 알 수 있는 숫자니까. 그래야 의미가 있으니까. 혹시나 싶어서 이렇게 적어두고 나중에 찾아보려고 적어둔다. 만약 이 숫자를 보고 그 의미를 내가 까먹는다면? 과연 그럴까? 설마? (주)스티코 사무실 이전: 웨스턴돔타워에서 동문굿모닝타워 2차로 2년 있었던 장항동 웨스턴돔타워 IV에서 동문굿모닝타워 2차로 사무실 이전한다. 주말에 이전하는 거라 이번주 주말은 바쁘다. 오늘은 가서 인터넷선 설치하고, 자리 배치를 위한 구상도 해야 하고 말이다. 이사는 내일. 웨스턴돔타워 IV에 있다 보니 사무실 구할 때 어지간한 사무실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 백석동까지 눈을 돌린 거였다. 동문굿모닝타워 2차에 예전에 아는 업체가 그 오피스 타워에 있어서 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 갈 때는 사무실 구하러 간 거다 보니까 그 때와 달리 다른 것들을 많이 보게 되더라고. 준공연도가 아무래도 웨스턴돔타워 IV보다 동문굿모닝타워 2차가 이전이다 보니 웨스턴돔타워 IV보다는 조금 오래된 느낌이 들지만, 동문굿모닝타워 2차도 깨끗하고 좋더라고. 특히 건물 중앙이 뻥 뚫려 있는..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