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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林火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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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어오운핏 고급 옷걸이 공개 #0 고급 옷걸이라 하여 우리가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만든 건 아니다. 기본 옷걸이보다는 제작 원가 자체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고급이라고 하는 거지 정말 고급이라고 생각해서 고급이라고 표현한 건 아니란 얘기. 이걸 만든 이유는 비스포크로 제작하는 경우에는 그래도 뭐 좀 달라야하지 않겠냐는 생각에 옷걸이를 좀 더 낫게 바꾸자고 해서 만든 거다.#1 원래는 mainetti 꺼를 쓰려고 했었다. 많은 이들이 원하기도 하고 해서. 그래서 예전에 mainetti 꺼를 보긴 했었지. 근데 나는 별로 썩 맘에 들지 않더라고. 디자인이. 맘에 드는 게 유일하게 하나 있었는데 비싸더라고. 그래도 이쁘긴 해서 그걸로 하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그거 플라스틱이더라고. 그래서 안 하기로 한 거지. 왜 내가 그런 판단을 내렸..
앞으로 유어오운핏 관련 글은 내 블로그에 #0 원래는 라운지에 다 올렸는데 이제는 내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사실 내 블로그는 내 사적 공간이기도 해서 내 맘대로 글을 적어 편하긴 하다. 그러나 그렇게 했던 건 공개 못 해서가 아니라 라운지에서 소통하려고 했던 건데, 내가 그렇게 글을 막 적어대다 보니 뭐랄까 그런 글만 적어야 하나 싶은 생각을 온핏러들이 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원래 내 블로그도 그렇듯 내가 글을 적으면 댓글이 많이 안 달리거든. 내가 활동하거나 글을 적으면 그렇더라고. 그래서 나는 가급적 모니터링만 하고 빠질 생각이다.#1 게다가 이제는 유어오운핏을 알려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내 블로그에다가 적는 게 더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다. 공개 못 해서 안 하는 거 아니라니까. 투자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공개할 게 제작가격이다. 제작가..
유어오운핏의 기본 옷걸이 업그레이드 #0 옷걸이 그리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만, 맘에 안 드는 건 그냥 넘기는 성격도 아니기도 하지만, 사실 옷걸이 이거 주문 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른 데는 정말 신경 안 쓰고 대충 만드는 거 같더라. 그 수많은 브랜드의 옷걸이를 보면서도 드는 생각. 얘네들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대?#1 나름 자기가 브랜드를 만들어서 런칭하는 이들과 같은 경우의 옷걸이를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그냥 대충 조합해서 만들려고 했던 건지 아니면 감각이 전혀 없는 건지 나는 도통 이해를 못 하겠더라. 만약 기존에 괜찮게 만들어진 옷걸이가 있었다면 나도 그렇게 기성 옷걸이 썼을 거지만 없어. 맘에 드는 게. 그래서 만든 거다.#2 기본 옷걸이 v1.0이게 버전 1.0이다. 가장 처음에 만든 거. 나는 플라스틱 싫었다...
애플 아이폰 7 Plus(KT) 에서 샤오미 포코폰 F1(LG)로 #0 애플 아이폰 7 Plus (KT)2년 전에 공기계를 사서 KT에 2년 약정(그래야 요금 할인 받으니까. 그리고 2년 정도가 핸드폰 교체하는 적정 시기라 본다. 1년은 너무 빨라. 아무리 기술이 빨리 발전한다고 해도 이제는 아이폰이 나왔을 때와 같은 그런 혁신은 기대하기 쉽지 않고 속도도 충분히 빠르기 때문에)을 해서 사용했었다. 당시 아이폰 7 Plus를 이용했던 건 내가 애플빠가 아니라(난 구글빠다) 삼성 제품은 안 산 지가 오래 됐고(불매한 지가 꽤나 됐네) 당시 영상 촬영을 위해(오즈모 모바일 때문) 샀던 거다.(용량이 충분해야 했기에. 1080p로 촬영하다 보니)#1 스티브 잡스 떠난 애플일이라는 건 한 사람으로 좌지우지 되는 건 아니다. 조직이 움직이는 거기 때문에 한 사람의 특출한 능력으..
헌터 킬러: 밀리터리 무비 좋아한다면 #0 나의 3,943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언제부턴가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밀리터리 무비 좋아한다고. 군대라고는 4주 훈련 받은 게 고작인데, 군대라는 조직의 비합리성을 싫어하는데(전시 상황 속에서 위계라는 걸 이해 못 하는 거 아니다만) 밀리터리 무비는 좋아한다. 그렇다고 밀리터리 룩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1 최근의 밀리터리 무비들은 실화거나 현실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본 '헌터 킬러'는 그렇진 않다. 개연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다만 그렇다고 일어날 법하지도 그렇다고 현실감이 있지는 않은 설정이다. 그러니까 소설과 같은 얘기란 거. 그래도 재미는 있다. 왜?#2 뻔한 스토리라고 할 순 없다. 적과의 동침? 그렇다고 스파이 무비도 아닌데? 여튼 뭐 그런 부분도 그렇거니와 볼 ..
다키스트 아워 vs 덩케르크 #0 다키스트 아워. 나의 3,939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처칠이 영국 총리가 되는 시점의 얘기인데, 공교롭게도 다이나모 작전(덩케르크 철수 작전)과 교차되는 지점에서의 얘기인지라 두 영화가 자연스레 비교되더라. #1 물론 시점은 다르다. 덩케르크는 덩케르크에 고립된 영국 병사들 시점에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고 있지만, 다키스트 아워는 다이나모 작전을 지휘하는 영국 수뇌부들의 시점이니까. 게다가 다키스트 아워는 처칠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집중 조명하고 있으니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다키스트 아워'가 나았던 듯. '덩케르크'는 개인 평점 6점 정도 밖에 안 되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라 믿고 보긴 했지만, 항상 만족시켜줄 수는 없는 노릇이니.#2 처칠 역을 맡..
식스빌로우 vs 와일드 #0 식스빌로우는 나의 3,936번째 영화이고 개인 평점은 6점, 와일드는 나의 3,935번째 영화이고 개인 평점은 7점이다. 둘 다 지난 주말에 본 영화고 공교롭게도 비슷한 내용인지라 평점 8점이 아니지만 그냥 끄적댄다.#1 둘 다 실화둘 다 실화다. 식스빌로우는 아이스하키 선수였던 에릭 리마크(Eric LeMarque)가 스노우 보드 타러 시에라 네바다(Sierra Nevada)에 올랐다가 유래 없는 폭설로 인해 산 속에 갇히면서 일주일 동안 생존을 위해 벌인 사투(?)를 다루고 있고, 와일드는 세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란 여성이 불우한 가정에 태어나 방황하는 인생을 살다가 어머니가 돌아간 다음에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The Pacific Crest Trail)을 하이킹하..
국가 부도의 날: 마지막 말이 가슴에 와닿는 #0 나의 3,91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영화는 그리 흥행하지는 못했다고 보지만, 유아인의 캐릭터가 마치 갑툭튀와 같은 사족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우리 현대사에서 중요하다면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좋은 평점 준다. 사실 IMF 이후에 우리나라 경제 많이 달라졌거든. 결코 좋게 변한 건 아니라고 봐. 조금은 느리게 발전해도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말이지. #1 내 항상 예전부터 갖고 있던 생각이지만 난 김혜수 이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이렇게 얘기하면 또 키보드 워리어들이 넌 얼마나 잘 났냐 식의 초딩 댓글을 달더라. 정말 수준 낮은 애들 아직도 있으려나 모르겠네.) 그러나 매력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연기 잘 하고 나름 주관도 뚜렷하고. 적어도 행동이 싼 티 나는 애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