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64) 썸네일형 리스트형 클래씨 TV를 보다가... 노커스 대표가 테일러였어? #0 즐겨보는 채널 아니다. 내 관심 분야를 다루긴 하지만, 내가 얻을 정보는 없어서다. 아마 이 채널의 주연령층이 다소 젊은 층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40대인 나에게는 도움되는 얘기 없더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내가 가진 정보의 원천은 제작자들이다. 공방, 공장 직접 옷을 만드는 데서 그것도 한 군데가 아닌 여러 군데 크로스 체크하면서 얻은 정보다. 나는 유통업자의 얘기보다는 제작자들의 얘기가 우선이다. 그게 더 정확하니까. 그래서 내게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그런데 이번에는 두 편을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 이유? 내가 얻을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1 어떤 영상이냐면, 정장 브랜드 서열 정리. 기성복에 대한 얘기인데, 대중들이 바라보는 관점이 어떨까 싶어서 봤던 .. 인투 더 와일드: 안타깝 #0 내 4,060번째 영화. 영화는 아주 간만에 보네. 요즈음 정말 시간이 부족해서 잠도 많이 못 자고 있는 편인데, 이렇게 영화 한 편 보는 여유를 부리다니. 잔잔한 영화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 싫어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선호하지도 않는다. 다만 이런 류의 영화가 땡길 때가 있잖아? 그래서 개인 평점은 후하게 8점 준다. #1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환데, 나는 실화를 알고서 본 거였다. 어떤 뉴스에서 영화에도 등장하는 주인공이 기거하던 버스를 미군이 철거하는 걸 다루면서 알게 되어서 영화가 있다길래 찾아본 거였다. 궁금해서. 뭐가? 왜 그랬을까?는 생각에. 어떤 배우가 나오는지조차 모르고 봤는데, 보니까 그래도 낯익은 배우 몇 나오긴 하더라. 그 중에 가장 유명한 배우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잠깐 ..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내 블로그에 #0 하고 싶은 말 다 못하고 사는 게 인생이긴 하다만, 아닌 걸 보고서도 아니라 말하지 못하고 참아야 하는 게 나로서는 쉽지는 않다. 특히 일과 관련된 일의 경우에는. 요즈음은 그래도 마음이 안정화되어 그간 못했던 것들 하느라 전투 모드이긴 하지만 내 인생에서는 첫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별로 겪고 싶지는 않은) 경험을 한 후에 거기서 배운 게 있어서 나름 방식을 바꿀 생각이다. #1 유어오운핏 유투브에다가 얘기하고 싶다. 물론 내가 대표니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나로 인해 함께 하는 사람들까지 욕 먹는 거는 아니지 않은가. 그렇다고 해서 내가 날선 비판을 한다고 해도 어투가 공격적이고 상당히 기분 나쁘게 말을 해서 그런 거지. 그래서 아예 유투브에서는 그런 얘기 .. 목표는 올해까진데 다 할 수 있을까 싶다 #0 올해까지는 다 하고 싶다. 아니 그게 목표다. 뭘? 시스템 통합. 현재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구 버전, 신 버전. 신 버전은 주문제작 버전인데 공을 좀 들였다. 올해 초반에 공들여서 개발했는데, 솔직히 그거 개발하면서 들었던 생각. 내가 미쳤었구나. 이런 거까지 고려해서 이런 식으로 구현하다니. 너무 디테일했다. 예를 들어보면, 단추 옵션을 유료 옵션 즉 돈을 주고라도 더 좋은 단추로 변경하려고 할 때, 어떤 식으로 가격을 계산하냐면 본인이 설정한 단추 개수 일일이 계산한다. 앞버튼 몇 개, 안쪽 호주머니 몇 개, 소매 버튼 몇 개 식으로. 근데 그게 또 웃긴 게 뭐냐? 소매 버튼은 자켓 기준 15mm 버튼이고, 앞버튼은 자켓 기준 20-21mm 버튼이다.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이 달라. 그걸 일일.. 네이버 블로그 운영할 생각이다 #0 며칠 전에 유어오운핏 제작 후기를 적었고, 예약 포스팅으로 적어둔 것도 있고 했는데,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려고.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새로 만들고 있다. 왜? 유어오운핏 이제는 알려야겠다는 생각에서. 네이버 노출이 너무 없다 보니 그 일환으로 그런 거다. 이제는 업력이 되다 보니 이제 알 거 다 안 거 같고, 제작에도 이제는 자신이 있고 하니 그런 거다. #1 작년 여름에 제작에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노력을 하고 안정화시킨 게 작년 말 정도이긴 한데, 많이 지쳤었다. 안정화에 안정화를 거듭하면서 올해 봄부터는 제작에 문제가 거의 없었고. 만족도도 상당히 높아졌고, 재구매율은 엄청날 정도다. 그만큼 한 번 맛을 보면 또 계속 재구매로 이어지기 마련.. 제1금융권에도 비양심적인 사람 있네 #0 어제 오랫만에 동생이 집에 와서 저녁 같이 했다. 동생은 파주에 있는 아파트에 사는데, 자주 드나들긴 하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잘 안 온다. 사업이 잘 안 되다 보니. 이유는? 여행업이라 직격탄을 맞았던 거지. 여튼 그렇게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하는데, 정부 지원 자금 대출 받으러 가서 겪었던 일이란다. #1 정부 지원 자금이 동나서 안 되니까 요즈음 저금리 시대라 이자 싸니까 자기네들 대출 상품 이용해보라는 거다. 3.3% 짜리로. 참고로 정부 지원 자금 대출은 1% 조금 넘는 수준.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자금이 급한 상황이라면 아마 이 대출 상품 이용하는 사람 분명히 있을 거다. 그런데 동생은 그건 관심 없다고 하고 돌아왔고, 그걸 정부 지원 자금이 동나서 대출이 안 되는 건지 알아봤는데 되더란.. 내일은 많이 바쁘겠네. 예약 거의 꽉 찬 듯. #0 내일 영상 촬영이나 할까 하고 내방하는 온핏러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려고 봤더니 음. 예약이 거의 다 찬 듯. 정신 없을 듯 싶다. 요즈음에는 온핏러 내방하면 온핏러랑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는 편인데, 내일은 예약 시간보다 일찍 오는 온핏러도 있고, 늦게 오는 온핏러도 있을 거니 중첩되는 경우도 생기겠네. #1 요즈음 편집을 못 해서 영상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사실 편집 없이 영상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OBS 스튜디오 이용해서 촬영하는 거다. 내 나름 어떻게 하면 편집에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까 해서 그렇게 생각한 건데 써먹지 못하는 이유가 내 맥북 프로가 오래 전 꺼라서 그런지 딸린다. 맥북 프로고, 당시에 커스텀으로 주문해서 사양 최고로 높여서 했는데도 그렇네. #2 그래서 그냥 .. 수미주라 공방 어디가 나을까? #0 일단 좋다 나쁘다는 표현을 하지 않았다. 어디가 더 낫냐고 얘기를 한 것이지. 지금껏 유어오운핏은 현재까지 세 군데의 공방을 활용했었다. 그리고 업계에서 들은 얘기들도 있다. 또한 기성과 맞춤을 다 하는 대형 공방(공방이라고 하기 보다는 공장이라고 해야할 듯)도 비즈니스 차원에서 내부를 들여다 본 적도 있다. 내 기준상, 가격별로 나눠보면, S급, A급, B급, C급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유어오운핏은 A급 정도 수준의 가격 즉 공임비를 사용한다. B급과 C급은 제작 퀄리티 때문에 아예 사용하지 않고, S급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사용 안 한다. #1 S급 공임비의 수미주라 공방을 사용 안 하는 이유 S급 공임비를 받는 수미주라 공방이 한 군데만 있는 건 아니다. 소문도 ..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7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