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문과 경영의 조우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응용 인문학? 이 책은 SERICEO에서 저자가 CEO를 상대로 인문학 조찬특강 '메디치21'을 통해 강연했던 것을 책으로 엮어서 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책 구성이 여러 테마를 갖고 옴니버스 식으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을 읽은 분들 중에는 '이게 인문학 책이야?'라고 생각하거나 '깊이가 없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을 듯 싶다. 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거나 전공자들을 만나보면 해당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얘기에 들어봄직한 얘기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인간이 만든 틀에 스스로를 옭아매려고 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물론 개인적으로 그런 정통성을 고수하는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수긍을 하는 바이다. 그것이 없이는 根本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상의 진리 중에 이.. 알라딘 TTB2로 적립금 9만원 훌쩍~ 며칠 전 적립금 기간이 만료가 되어 25,000원 적립금을 그냥 날렸었다. 아쉬움도 있긴 했지만 사실 덧글에도 달았다 시피 알라딘 측에서는 일주일 전에 적립금 만료 안내 메일까지 발송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확인하지 않았던 내 잘못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해서 아쉽지만 그냥 그러려니 했다. 그런데 며칠 전 몇 통의 메일을 받았다. "클릭수 50회 이상 달성 부문 당첨" 눈에 띄는 내용 때문에 봤더니 알라딘 TTB 시즌 2에 대한 내용이었다. 오픈 이벤트를 하고 있었나 부다. 언제부터인가 지인들 블로그에 알라딘의 새로운 광고가 뜨길래 잠깐 둘러보고 달았던 것에서 수익이 발생했나 보다. 자세한 사항 : http://blog.aladdin.co.kr/ttb/2158220 두번째 이벤트에 당선이 된 듯. 그래서 적립금.. 최근 읽은 책과 새로 읽을 책 최근 읽은 책 기나긴 여정이었다. 600여 페이지가 조금 못되는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면서 그나마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책에서 다루는 내용이 재미있기도 했지만 독서클럽 인문/사회팀 다음주 독서토론 도서이기 때문이다. 인문/사회팀 STAFF이 없는 관계로 현재 클럽지기인 내가 임시로 맡고 있는데 다음주에는 토론할 내용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리뷰는 토론할 내용을 정리하면서 적어뒀다가 독서토론 끝나고 나면 올릴 생각이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다 읽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행히도 딱 맞춰서 다 읽었다. 이 책 또한 정리하고 리뷰하고 독서토론 끝나고 나면 누군가에게 줄 것이다. 되도록이면 독서클럽 멤버들에게 주려고 하는데 내가 주면 리뷰를 적어야 된다는 조건을 달아서 그런지 그다지 가.. 피곤하다... 피곤하다. 무척. 요즈음은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아져서 더더욱 그렇다. 며칠 전 고민 끝에 판단하고 시행하는 일도 있고(내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것 저것 부수적으로 해야할 것들도 있고, 부탁받은 것도 있고... 사무실에 홍삼까지 갖다놨다. 요즈음 간이 많이 안 좋아진 듯 해서. 업무가 과하다기 보다는 해야할 것이 많아서 정신적으로 여유가 없다. 물론 항상 여유를 가지려고 하는 마음가짐은 있지만 말이다. 벌써 금요일이다. 벌써... 이번주는 정말 바쁜 한 주를 보낸 듯 하다. 그리고 내일도 바쁠 듯 하다. 힘들지만 힘든 만큼 보람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안다. 꼭 결과나 잘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에 연연해 하지않고 꾸준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결과가 잘 나오지 않으면 왜 잘 안 나왔.. 저번주 인사동에서 본 앙드레 김 지난주에 경수형의 후배(?)인 여해 유해동 교수님의 팝아트서예전에 갔었는데, 앙드레 김이 이쪽으로 오고 있다는 소리에 둘러봤더니 많은 대중들의 시선과 사진 세례를 한 몸에 받으면서 오고 있었다. 앙드레 김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디카를 들고서 앙드레 김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그래도 초상권이나 그런 것을 전혀 따지지는 않은 듯 그냥 여유있게 둘러보면서 오고 있었다. 항상 뒤에서 신변 보호를 위해서 따라다니는 보디가드.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곱상하게 생겼다. 이렇게 가까이 찍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개인작품전을 하는 여해 유해동 교수님이 작품 구경하고 가시라고 말을 붙여서 얘기를 듣고 있을 때 찍어서 그렇다. 얘기를 들으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 왼쪽에 얼굴 한 면만 나온 분이 바로 여해 유해동.. 체성분 검사를 해봤더니 간만에 체성분 검사를 해봤는데, 생각 외의 결과가 나왔다. 근육량 수치는 딱 표준이다.(양궁으로 따지면 Perfect Gold)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은 표준 이하인데 복부지방률은 표준이다. 복부지방률 표준이면 다른 곳에는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는 뜻? 그래도 근육형일 줄 알았더니 종합평가는 비례형으로 나왔다. 비례형에 표준. 영양상태 양호. 상하 균형 표준, 좌우균형.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그래도 꾸준히 한 편인지라 근육형이 나올 줄 알았더니만 비례형이 나와서 다소 의외다. 그래도 뭐 허약하다던지 불균형이라던지 뭐가 부족하다던지 하는 결과가 나오지는 않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원래 사람 심리라는 게 당연하다 예상한 결과보다 못한 결과가 나오면 아쉬운 법이다. 사실 운동을 해도 근육량을 높이고 올록볼..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최민호 한판 퍼레이드" 한판승 퍼레이드 감상 32강/ 1분 16초 마치 어거지로 건 업어치기 기술을 거는데 끝까지 고집스럽게 건다. 결국 넘어간다. 한 판. 16강/ 1분 18초 이렇게도 업어치기 기술을 거는 줄 몰랐다. 옆으로도 건다. 결국 상대는 등을 바닥에... 한 판. 8강/ 2분 28초 이번에는 업어치기 기술 정석대로 들어간 듯 하다. 어떻게 해서든 안 넘어가려는 상대 선수. 상대가 비껴나가자 따라가면서 어떻게 해서든 바닥에 상대의 등을 붙이도록 만든다. 한 판. 4강/ 24초 업어치기가 주특기라는데 이번에는 다리 잡아 매치기를 구사한다. 다리를 잡자 등을 돌려 업드리는 모습이 지금까지 보아온 여느 유도 경기에서 보아오던 것이다. 오른손으로 상대 상위 도복을 붙잡고 끝까지 다리를 잡아서 따라가면서 뒤집는다. 한 판. .. 카테고리 글수가 왜 이래? 별로 관심을 안 가져서 몰랐던 것인지 아니면 잠시 이상한 것인지... 내 1차 카테고리의 글 수가 모두 다 0가 되었다. 혹시 티스토리 담당자가 SQL문 잘못 돌린 거 아냐? 다른 티스토리에 들어가 봤더니 정상인데... 나만 그런가? 내 블로그가 있는 티스토리 서버만 그런가? 뭐 시스템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몰라서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다행이군... 2차 카테고리에 있는 글 수는 제대로 나와서... 복구시켜도~~~ 이전 1 ··· 500 501 502 503 504 505 506 ··· 704 다음